잔말 말고 본론으로 갑시다.
왕따 시키는 사람들
왕따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어?
생각은 해봤겠지.
그런데 그냥 생각하고 넘어 가겠지.
"아 존Xㅋㅋㅋㅋ불쌍하긴하네"
이정도밖에 생각 안했겠지
그리고 아예 생각조차 안해보는것들은
진짜 잔인해
난 왕따에요
더 세세하게말해보면 전따죠
전교에서 나만보면 침을 뱉아요.
하나부터 열까지 말하기는 정말 끝도 없으니까, 몇가지만 말해볼게요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보면서. 왕따입상에서 생각좀 제발 해주시길.
음슴체 갈게요 간단하게.
아침에 등교할때 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빨리 가야함
왜냐하면 보통 등교시간때 등교 하면 전교생들이 나한테 돌을던지기때문임
돌이 머리에맞으면?
안맞아본 사람은 모를거임
정말아픔
맞으면 머리에서 피날때도 있는데 내가 아파하면 전교생들 진짜 잔인하게 깔깔웃음
내가아픈게 그렇게 좋냐? 어?
진짜 서러움
그래서 나님은 학생들 등교 안할시간에.
일찍일찍 등교를 먼저함
그리고 학교에 도착해서 화장실을 갈때가 있잖슴?
그럴때 화장실갔다오면.
모두들 예상하셨다시피 교문을 안열어줌
난 거기서 선생님 올때까지 기다리는거임.
그리고 선생님 도움으로교실에 들어가도 교과서가없음
얘들이 다 숨겨놓으니까 ㅋ
그리고 책상도 다 엎어놓고.. 그리고 교과서 찾느라 수업시간때 10분은 기본으로 그냥 보냄
만약 교과서를 찾았다하면 교과서는 엄청 축축함
얘들이 물을 뿌려 놓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뿌려놓는것도아니고 물통 한병 다쓰는지 흥건함
체육시간땐 당연히 체육복따위? 없음.
또 찾아야함 ㅋ
그리고 찾으면 얘들이 다 밟아놔서 실내화자국, 먼지 오만것 다 묻어있음
그리고 급식시간.
급식을 먹으려면 급식판이 있어야 하잖슴
내가 급식판을 집으려하면
우리반 얘들은 급식판을 나에게 던짐ㅋ
급식판으로 머리도 막때리고.
그리고 지들먹다남긴 급식 내 교복에 다 부어버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깔깔 웃으면서 좋아함
그리고 또 지들이 그렇게 부어버리고는 나한테서 음식물쓰레기 냄새난다고 때림
교실 바닥에 눕혀놓고 잘근잘근밟을때도있음
그리고 하굣길에는 신발도 없음
또 찾아보면 신발이 가위로 찢어져있을때도있고,
화장실 오물들 묻혀놓을때도 있음.
내가 이때까지 당하고 있는 고통들인데,
여러분이 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매일매일 진짜 살기싫어요
정말죽고싶은데 그것도 안되죠
부모님이 계시잖아요
난 정말 이렇게 당하면서까지 살아야하나싶어도
엄마가 따뜻한 밥 주면서
"우리딸, 학교 잘 갔다와"
할때 정말. 눈물이 핑 돌아요
엄마가 학교 잘 갔다 오래는데.. 학교라도 갔다와야지
세상에서 영영 가버리면 제일슬퍼할 부모님이있어서
난 이렇게 처참하게 살아가고있어요
보면서 죄책감 느낀 사람들도 있겠죠?
제발. 왕따 입장에서 생각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