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남친은 22살이구요 ㅎㅎ 이제 곧 일병달아요
전화는 거의 맨날 하구요 ㅎ
어제는 훈련이 있어서 통화못하고 오늘했는데
아원래 제 남친이
힘들다고 잘 말도 안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갑자기 축 쳐진 목소리로 이러네요
다 포기하고 싶다고 힘들다고..
군대 입대 후에도 오늘처럼 진지하게 말한건 오늘이 처음이에요 ㅠㅠ..
수료식은 물론이고 편지는 제가 매일매일 쓰구요..
면회는 요새 거의 2주일에 한번씩 가게되는것 같아요
다음주에 면회하기로 해서 이번주 즐겁게 보내고 있는데
제 남친 무슨일 있는걸까요..ㅠㅠ?
그냥 힘들대요 ㅠㅠ 울듯한 목소리로 이러니까
너무걱정되네요...............ㅠㅠ
다른 곰신님들도 이런적 있으세요??? 어떻게 해야하죠 ㅠㅠ?
힘이되주고 싶은데 당황스러워서 한마디도 제대로 못떼고 끊었어요 ..
기운나게 해주고 싶네요 ㅠㅠ 좋은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