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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D컵인데 A컵 여자들이 부럽다..

D2CwnaB |2011.09.10 13:12
조회 7,268 |추천 1

안녕 언니동생들~

 

나는 속옷싸이즈 75~80D 입는 28살 여잔데,

가끔 길가다 쇼윈도우나 지하철 스크린 도어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미친듯이 부끄러워져.

 

뭐 내 몸매가 퉁퉁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가슴이 너무 크다보니까 무슨 옷을 입어도 더더더욱 뚱뚱해 보이더라구.

 

나는 개인적으로 소시멤버 정도의 몸매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야....

아니.. 써니는 너무 크다고 생각해...

날씬하고 가슴이 딱 손에 모일정도로만 소담하게 나온 그런 사람들을 볼때마다

미친듯이 부러워...

 

일단 가슴이 아담하면 날씬해 보이고, 갸냘퍼보이잖아..?

근데 솔직히 가슴이 크면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거 빼곤 아무런 쓸데가 없어...

 

가슴이 돈을 벌어주니 뭘 주니...

운동할때 정말 너무너무 무겁고 짜증나구

생리라도 다가온다면 부담스러울정도로 커셔서 내가 다 민망해...

 

예쁜 티셔츠를 사도 허리는 남는데 가슴이 꽉 껴서 부담스럽고...

뚱뚱해보이고.. 또 가슴이 낑겨서 등부분도 끼게된단말야 ㅠㅠ

속옷 라인 보일까봐 불편해죽겠어. 어딜가나 난 허리 90도의 당당한 여성... 이 되는거야...

 

그리고 내가 허리가 좀 짧단말야.. 그런데 상체의 반이 가슴이야... 끔찍해 정말...

수영장 가서 비키니는 꿈도 꿀 수 없어..

 

가슴 골이 정말 부담스러울정도로 푹 파이다 못해 컵에 다 안들어가기라도 하면

난 정말 죽고싶어.....

 

또 V넥도 못입어.. 가슴땜에..... 얼굴이 둥글둥글한데 맨날 라운드티아니면 블라우스만 입어야해...

휴우...

 

아무튼 A컵 여성들, 기죽지 말아요 ㅠㅠ

나는 정말 사심 없이 정말로 심각하게 A컵이 되고싶어...

가슴 축소수술도 검색해봤는데 확대보다 더 위험하다고 해서 포기했어....

 

가슴도 유전이라는데

엄마 미워.....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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