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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바바리맨을쫓다가놓쳤어요!! 도와주세요★★★☆

바바리맨 |2011.09.10 21:11
조회 9,813 |추천 59

 

안녕하세요 

저는 톡을 처음 써보는 부산에 사는 여고생입니다..

제가 이런일을 겪을 줄은 몰랐지만 여튼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씁니다ㅠㅇㅠ

그럼 저두 음슴체로..

 

오늘 4시 30분쯤에 독서실을 가려고 집을 나왔음

엄빠는 마트를 간다고 주차장으로 내려가고 있었고

나는 우리집앞 골목길 여자들의 패션을 보며

혼자 걸어가고 있었음..

 

우리집이 부대 앞이라 주위에 원룸하고 빌라가 많음

그래서 원룸옆 공간에 원래 대학생들이 많이 서있음

원래 걸어다닐때 나님은 사람들을 관찰하는 스타일임..(지금와서보니 이런버릇 후회됨..)

 

근데 내눈 사각지대에 어떤 남자가 자기 윗옷을 올리는거임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순간 그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음

근데 다시 내리는거임 그래서 내갈길 갈려고 했는데..

 

근데..

갑자기..

너무 빨리..

바지지퍼를 ..열..더..니

 

자기 성기를 꺼내고 ....

손으로 막 ...그...비빈 다고...해야.하나?...

 

여튼 꼴도 보기싫은 ... 씨...

아...지금 생각하기도 싫은데.....

 

여튼나는 순간 놀랬음..

딱 표정이 '그래 너~ 너보라고 이런짓하는거야~^^'

이런거????...하...날 똑바로 보는데 눈알 파주고 싶었음..

 

근데 예전부터 이런일이 나타나면

"어디 한번볼까? 아저씨 꼬치 작네예~~~" 이런식으로 해야

피한다 그래서..

나도 용기있게 그쪽으로 다가 가고있었음

 

근데 그때 주차장에서 빠져나온 엄빠가 차에서 내보고 뭐하냐고 그랬음

 

그래서

"어..엄마.. 저..저기.. 바바리..맨이야..."

엄마도 놀랬는지

순간 멍 하더니

"...? 어디..?..........어디!????"

 

그 순간 우리 엄빠때문인지

그놈은 빠른걸음으로 도망치고 있었음

 

그래서 엄마가 가서 사진찍으라고했음

난 인제서야 정신이 들었음

그래서 약간 멀어졌지만 카메라를 키고 조카뛰었음

근데 그사람이 뒤돌아 보더니 조카 뛰고 있는 나를 보고 달리기 시작함

 

나는 1학기때 학교에서 한 오래달리기 이후로 이렇게 오래뛰어본적은 처음임..

그러나 아침부터 학교에 걸어서 등교하는 나인지

어디서 나온지 모르겠지만 뛸힘이 조카 생기는 거임..

 

그래서 "바바리맨이다~!! 바바리 맨이다~!!!" (왠지 신나보이는 말투지만 전혀아님..)

이렇게 소리치면서 사진도 찍으면서 달리고 있었음

 

그뒤에선 우리엄마도 같이

"이 나쁜새끼야 어딜도망가노!!!!! 이새끼야~!! " 이러면서 소리치고 있엇음

 

근데 우리집 골목길 코너를 도는데

대학생같은 남자 2명이있는거임

 

그래서 일부러 더 크게 바바리맨이 나쁜새끼야 라고 소리치고

그 사람들을 흘깃 봤는데

전혀 도와줄생각을 안하는거임..

 

갑자기 너무 슬픈거임..

세상이 너무 각박해졌다는 사람들의 말도 공감되고

솔직히 내가 고3치곤 키가작은데..

키도 작은 여자애가

저렇게 쌩난리를 치는데 건장한 대학생들 도와주지도 안고..

 

그래서 약간 속도가 느려졌는데

그 순간 그놈이 도로를 건너는 거임

다행히 빨간불이였는지 차가 없어서 건넜는데

 

다시 또 건너는 거임

(그놈은 계속해서 뒤돌아 보면서 달리고 있었음

 내가 안 따라올거라고 생각했나봄 왠지 뿌듯)

 

계속 차도 많은데 건넜다 다시 건넜다 그래서

나님은 여기서 멈췄음..

사실 힘든것도 있었음.. 그놈도 남자여서 내가 따라잡기엔 무리였나봄..

 

도로를 건넜다하면서 잘 피하는거 보니

한 두번 한건 아닌것 같고..

 

근데 여기선 포기하기엔 내가 달린거리가 아까워서

걸으면서 멀리서 그놈을 지켜 보고 있었음..

 

인제부터 여러분들이 도와줄일이 생겼음!!.

 

부산대학교와 장전동역 근처 사시는 분들!!!!!!!!!!

그 놈은 대우아파트와 우신아파트 앞 사이  다리?라고 해야하나??

그 쪽으로 갔던데 본게 마지막임

 

인상착의는 얼굴은 잘 못봤지만

중요한건 대머리?빡빡이 였음!! 한 30대 초반?으로 보이고

옷은 초록색티에 남색바지에 옆에 노란색3줄 가방은 크로스백!!

일단 나름 열심히 찍은 사진을 올리겠음..

 

 

 

 

 

 

 

 

 

난 진짜 이놈이 한짓을 잊을 수가 없음..

진짜 지금 상상하기도 싫고

저 대머리를 갈겨주고 싶음

 

저런놈은 곶아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부산대&장전동역 근처에 사시는 분들!!!

대머리+ 초록티+ 3줄 곤색바지+ 크로스백

대충 이런사람들 있음... 잡아주세요ㅠㅇㅠ

 

용기내서 잡아주시고 경찰에 신고 해주세요!!!!!!!!!!!!!

증거는 이사진과 글 증인은 엄빠면

저런사람 벌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진짜 진심으로 저같이 눈 썪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진심...

그리고 전 이제 스무살이 되겠지만 초등학생들이 보면 어떡해요진짜..

 

마지막으로 날 외면한 그 대학생 두분!!! 진짜 너무하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꼭 도와주시길 바랄께요..흑.....

마지막으로 고3분들 힘내세요!! 화이띵~~~~~~~

 

제발 추천좀!!!!!!!해주세요

 

추천수59
반대수1
베플1|2011.09.11 13:14
뛰어가면서도열심히사진찍은글쓴이님..대단해요!!꼭잡길바래요 ----------------------- 베플3개째..집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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