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우연한 술자리에서 만나서
첫날 보자마자 dvd방을가서 잠자리를했고..
전섹파가 되거나 노리개가될까봐 연락을안받았지만
이래저래 2번째볼땐..너무좋고 느낌이와서.. 그날바로 앞으로 잘 만나보기로 했었어요
나보다 8살이 많은오빠..진실성이보였거든요
그렇게 2주를만나는동안..생각해보면, 은근슬쩍 잠자리를 요구했었어요
"니 마음을 확인받고싶다, 그냥집에들어가기아쉽다.." 꼭 집앞에서요.
그때마다 여러번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했죠 짧은시간안에.
그리고 몇일전.... 전 그남자를 믿었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2번째 잠자리를했죠..
너무행복했어요.사랑하는사람과한다는 느낌을 처음받아봤고..후회도없었는데 그때까진.
제가 안에다 싸지말랬는데.. 진짜 하마터면 눈치도못챌뻔하게
안에다 질내사정을한거에요.... 내가 못느낄줄알았나봐요
전진짜 충격이었고..그자리에서 화를 막 냈어요..
오빠가좋지만 이건아니라고.. 다신보지말자고
다음날 사후피임약을사먹으라거는데... 눈물이미친듯이나고 맘이 너무 아파서
욕하면서.. 나쁜새끼.. 더이상농락당하기실핟고 연락을했더니..
집앞에 바로 와서, 한시간기다리다 갔어요
전 물론 안나갔구요...
그랬더니 장문의 카톡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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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찝찝했는데 생각해보면. 이런나를 너가 좀 잡아줬으면 좋겠다 라는 거였어
오빠란 사람 너말대로 나쁜놈이지. 그런데 나도 너처럼 선해지고 순해지고
너가 넘 보기조았어. 나도 너와 닮고싶다는 거였을꺼야.
왜하필 너냐면 이기적일지 몰라도 너밖에 안댈꺼 같아서였는데.
돌이켜보면 내생각뿐이었나봐
내가많이 변해간다고생각했는데 이렇게 상처만주고 떠나가는거같네
얼굴보고 같이 조아하고 또 같이 울어주고싶었는데 울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오빠 만난거 많이 후회할꺼야.그렇다면 여기서 정리할게. 잘지내고 연락 접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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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랬던사람이어었을까요..나한테만 그런 못된짓했던걸까요
그리고 카톡의 내용ㅇ을 이해못하겠어요...
완전...가식이었던걸까요?????? 내가 미련했던걸까요..
만나자마자 첫날부터 dvd 방간것자체부터..전 우스워진거겠죠?
도시락도 싸들고 가게로 찾아가고.. 전 진심이었는데.. 그사람은 아니었나봐요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