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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만난 훈남된 초등학교 동창★★★★(4탄)

옹알이 |2011.09.15 20:18
조회 25,037 |추천 102

여러분 제가 왔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히히히히히

 

생각보다 빨리 왔죠? 히히

 

병원에서 쉬라고 하더하구요ㅜㅜ 그래서 연습도 못하고 집에서..

 

3탄쓸때

 

저는 정말 진짜 길게 썻다!! 뿌듯하군

 

하면서 딱 끝네고 내용을 보니까

 

잉?

 

이렇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최선을 다해볼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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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대망의 6월 4일이 됨!!!!

 

그날은 학교를 가는 토요일 이였음

 

그날 초등학교 동창끼리 교복입고 다같이 만나기로함

 

근데 그날이 좌니의 생일이나는 거임;;

 

나님만 모르고 있었던거 같음

 

친구들은 모두 좌니의 선물을 준비해온거임

 

나는 아무것도 준비한게 없으니 가만히 조용히 있었음음흉

 

밥먹으러 갔는데 좌니가 그러는 거임

 

옹알아 근데 너는 선물 안줘?

 

나는 순간 조금 당황했으니 좌니나 친구들이 얘기를 안했으므로 당당하게 말함

 

너가 얘기 안했잖아....그리고 아무도 얘기 안해주던데ㅋㅋㅋ

진작 말했어야지!!!

.

.

.

 

대신 원하는거 있음 다말해!!

 

진짜 다 해주는거다?ㅋㅋㅋㅋ

 

ㅇㅇ

 

그냥 그렇게 얘기하고 열심히 밥먹음

 

진짜 그날 배고팠음파안

 

너 진짜 약속했다 진짜  진짜 약속했다

 

ㅇㅇ

 

그렇게 약속을 하고 우리는 밥을 먹고 나와서

 

좌니가 노래방을 쏜다하여 노래방으로 감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놀고 난리가 남

 

그러다 난 체력방전으로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었음

 

쉬면서 친구랑 한참 얘기하고 있는데

 

'규현-듣죠...그대를'이 시작되면서

 

옹알아 잘 들어

 

하면서 좌니가 똘망똘망 초롱초롱 그윽그윽한 눈빛으로 나를 보고 있는거임

 

(내가 좌니와 카톡하면서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고 얘기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앞에서 말했듯이 이런상황이 너무나도 간지러움부끄

 

근데 좌니의 눈빛이 너무 진지해서 나님도 곧 진지해짐

 

그래도 눈 마주치는건 너무 쑥스러워서 잠깐잠깐 눈을 맞춤

 

그래마다 좌니가 씨익 웃어주는데 심장이 진짜

 

너무 뛰는거임

 

그냥 설.레.임

 

정말 18년 살면서 설레임이라는걸 처음 느껴봄

 

진짜 정말 설레였음부끄

 

노래가 끝나고 딱 고개를 들어서 좌니를 봤는데

 

좌니가 눈부신 미소(←진짜 적합한 표현)를 지으면서

 

옹알아 선물....

.

.

.

이 되죠

 

하는 거임

 

정말 그냥 귀가 먹먹해짐

 

그냥 멍~해져서 좌니를 계속 올려다 보고 있었음(좌니는 그댸가 너무 이뻣데요 히히)

 

좌니는 한번더 환하게 웃으며 물어봄

 

선물 되줄꺼지?

 

나님 너무 부끄러워서

 

끄덕끄덕

 

좌니가 순간 허리를 접어서 나를 안아줌

 

그때 나님 혈압 폭발하는 줄 알았음

 

심장이 콩닥콩닥콩닥콩닥

 

진짜 고맙고 좋다

정말 후회안하게 해줄께

나 정말 잘할께

진짜진짜 좋아한다

 

진짜 귀에다 대고 저렇게 얘기해 주는데 진심이 너무 느껴지는 거임

 

나님도 그때 손을 올려서 좌니를 안아줌부끄

 

옆에서 얘들은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던거 같음ㅋㅋㅋㅋ

 

걔네마저 신경쓰기엔 너무 정신이 없었음 미안...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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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여기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면

 

좌니와 얘들은 일부러 나에게 생일을 말 안한거임

 

나름 계획적으로 나에게 고백한거였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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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어떠셨나요?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너무 행복하고 너무 두근거리고 그러네요 ㅎㅎ

 

이제 전 좌니를 만나러 갑니다 히히

 

 

추천수102
반대수5
베플96女|2011.09.17 00:57
와 자중이 이후로 이렇게 설레보긴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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