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저는 17살 정말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추석때 있던일인데 친구들이 웃기다고 판에 올리라고 해서 한번 써봐욤
음슴체로 쓸게요
우리 고모는 그 귀엽고 깜찍하고 티쪼가리 한장 몇만원 한다는
옷 메이커 티니위니 만드는 공장? 사장님임
고모가 추석이나 설날이나 가끔 그냥 서울 놀러가거나 하면
한 박스에다가 티니위니 옷들만 몇십벌씩 그랫음
사촌들이 나랑 똑같은 후드집업 , 후드티 이런건 그냥 명절때 겹치는건
일도 아니었음
그리고 고모가 어른들 분 할머니 할아버지께 들도 몇 박스씩
주고는 하는데
솔직히 어른분들은 티니위니가 뭔지도 , 얼마나 비싼 옷인지도 모르심
그런데 이번 추석에 충격적인 일을 봤음
수건통에 .. 내 옷같이 생긴 수건가 있질 않나,
냉장고에 생선이 쌓인 천도 내가 평소에 입던 고모가 보내준 옷가지였음
그랫음
비슷한 옷이 많았던 할머니는
티니위니가 비싼지도 모르시고
그냥 고모가 자주 가져다줘서
싸구려인줄 안 할머니께서는
천을 찢어서 제사때 쓸 생선을 싸놓으셨고
또 남아서 수건로 쓰고있었던거임
이게 그 사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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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톡이 되면 한분을 선정하여 저 티셔츠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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