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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버스에서부터□■

지환이 |2011.09.15 23:34
조회 1,024 |추천 9

안녕하세요!저는 19살여자입니다

요즘에 판이 연애글도 많이 올라오고 해서 저도 한번 글을 써볼까해요부끄

저와 저의 남친이는 이제 곧 500일이 되네요

맞춤법이 틀려도 이쁘게 봐주세요!

 

 

 

 

 

 

그럼 음슴체 꼬꼬~

 

 

 

 

 

 

 

 

 

 

 

작년 2월달이였을꺼임

 

 

 

나님은 전문계 학교를 다님

 

 

 

나님이 공부를 못해서 전문계를 간게 아니라 충분히 인문계 갈수있는 성적이 됬음에도

 

 

 

내가 원하는 과가 있었기 때문에 전문계를 간거임

 

 

 

쨌든 방학이라서 친구랑 영화보고 놀러다니려고 버스를타고 시내로 나갔음

 

 

 

일단 시내에 왔다고 해서 내리려고 하는데 누가 부르는거임!!

 

 

 

에이 아직아니에욬ㅋㅋㅋㅋ~기대안하셨을라나?ㅋㅋ

 

 

 

누가부르기에 뒤돌아 봤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학생!!휴대폰 떨어졌어!!"

 

 

 

하....나란사람 정말 정신을 어따가 두고다니는지..

 

 

 

내가 앉았던 자리를 보니 나의 폰이 떨어져있었음

 

 

 

폰이 어느새 나의 주머니에서 의자로 헤딩을 했나봄ㅠㅠ

 

 

 

그래서 감사합니다~ 하고 내렸음

 

 

 

아주머니!그때 정말 감사했어요!!

 

 

 

쨋든 내리고나서 친구랑 동원느님이 나오는 의형* 영화를 보러갔음

 

 

 

하........강동원 너란남자 정말 나의 마음을 선덕선덕두준두준설리설리 만드는남자

 

 

 

그래서 한동안 친구랑 영화이야기를 하다가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먹고 옷을보고 구경하면서

 

 

 

시내를 돌아다녔음

 

 

 

내가 필요한것도 사고~하고 저녁 한 9시쯤 되서 버스를 기다렸음

 

 

 

근데 내가 저녁에 버스를 잘 안타서 모르고 있던건진 몰라도 원래 9시 됬는데도 사람이 그렇게 많은거임?

 

 

 

저녁이라서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그게아닌거임ㅠㅠ 사람이 정~~~말많았음

 

 

 

시내여서 그런진 몰라도 울 집에 바로 가는 버스가 한대가면 쫌 오래기다려야됨

 

 

 

그래서 걍 타기로 했음

 

 

 

와 진짜 그때 아직까지도 생각나네 ㅋㅋㅋㅋ 사람 정말많아서 죽는줄 알았음

 

 

 

오죽했으면 겨울에 완전 여름에 갔다왔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리는 문 앞에쪽에 서있었음

 

 

 

완전 이젠 더이상 사람이 탈 곳도 없는데 기사아저씨께서 계속 태우시는거임 막 뒤로 가라고 하시면서

 

 

 

쫌 너무했음ㅠㅠ

 

 

 

근데 갑자기 옆에있는 친구가 내얼굴을 보고 빵 터지는거임

 

 

 

내가 왜웃냐고 하니까 니 얼굴 참 봐줄만하다고 함ㅋㅋㅋㅋㅋ미안하다 나도안다 나못생긴거ㅋㅋ

 

 

 

갑자기 버스가 갑자기 급 정거했음

 

 

 

근데 나란여자 중심이 대단한여자 ㅋㅋ 진짜 봉잡고 한발자국도 안움직였음ㅋㅋ

 

 

 

내친구는 넘어질뻔함 ㅋㅋㅋ

 

 

 

그러고나서 버스기사아저씨가 끽 끽 끽 하면서 연속적으로 급정거 하시는거임

 

 

 

와 그때 진짜 죽는줄 방심하고 있었다가 넘어질뻔해서 창피 당할뻔함

 

 

 

넘어질뻔했는데 더 그런건 나의 오른쪽에있는 어떤 남자분의 발을 진짜 찍어버렸음ㅋㅋ

 

 

 

남친이 그때 별로안아팠는데 내가너무 미안해 한거같애서 지가 더미안했다고함ㅋㅋ

 

 

 

그러고나서 "어!죄송합니다.."이랬음 진심 미안한 표정으로 발보면서

 

 

 

나님은 원래 미안하다고할때 반성하다는 뜻에서 땅보고 그럼ㅋㅋ

 

 

 

근데 남자분께서 정말시크하게 "아 괜찮아요"이랬음

 

 

 

목소리도 멋있고 엄청 시크해서 얼굴보려고 딱 얼굴을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이게 웬걸?

 

 

 

 

헐 대박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딱 그생각밖에 안들었음 진짜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생겼음 일단 대학생같이 보였는데 정말 초훈남이었음

 

 

 

그리고 정말 연하고 은은한 향수냄새가 그 남자한테서 풍겨옴ㅋㅋㅋ

 

 

 

그때부터 뻑감ㅋㅋㅋㅋㅋㅋㅋ

 

 

 

와 속으로 아 저사람이 나한테 마음에든다고 이쁘다고 번호따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음ㅋㅋ

 

 

 

 

ㅋㅋㅋ근데뭐다???현재 내얼굴은 뭐다?? 골ㅋ룸ㅋ(골룸 비하 노노)

 

 

 

그래서 아.........내가미쳣었지 저렇게 잘생긴 훈남이 설마 내번호를 ㅋㅋ,,,ㅋㅋㅋ

 

 

 

포기하고 서있었음 다리아파 죽는줄 알았음 집이랑 50분거리임ㅠㅠ

 

 

 

친구는 내가 훈남이의 발을 밟은뒤에 몇분안되서 갔음

 

 

 

우리집이 거의 끝쪽임  그래서 어느정도 사람이 나가고나서 버스에 자리 하나가 생겼음

 

 

 

내가 잽싸게 앉았음ㅋㅋ 그렇게 가고있는데 할머니 한분께서 타시는거임

 

 

 

할머니를 위해서 내가 티안내고 걍 내리는거처럼해서 일어서서갔음 나착함?ㅋㅋ

 

 

 

시내에서도 많이 돌아다녔는데 진짜 앉고싶었음ㅋㅋ

 

 

 

근데 나님은 실천을 바로 하는여자 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내가 어떻게 했을거 같음?ㅋㅋ

 

 

 

 

맨뒷좌석에 쫌 높은 턱이 있음ㅋㅋ 진짜 장난아니고 내가 거기 앉아서 얼굴 철판깔고 갔음ㅋㅋ

 

 

 

근데 옆에 어떤남자가 일어서는거임 그 훈남이었음

 

 

 

아 여기서 내리나보다..아쉽네..하고 내가 걍 멍하니 있는데 나를 계속 빤~~히쳐다보는거임

 

 

 

아이~부끄러워!ㅋㅋㅋㅋㅋㅋ뭔솔?나는 내 몰골을 알기때문에...에효ㅠㅠ내얼굴이 신기했나봄 ㅠㅠ

 

 

 

근데 나는 정말 속으로는 부끄러워 이래도 겉으로는 정말 티가안나는 여자임ㅋㅋ 시크녀 ㅋㅋ

 

 

 

내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크녘ㅋㅋㅋ그래도 난 시크녀 컨셉으로 갔음

 

 

 

 

나도 똑같이 봐줌 근데 그 훈남이 지가 일어났던 자리를 쳐다보고 날 또 쳐다보는거임

 

 

 

아!요것이요것이 나보구 앉으라고?키키 근데 어 ㅋ 쩔 그사이에 우리집에 다왔네~~

 

 

 

마음만 받고 일단 벨을 누르고 내렸음 근데 뒤에 누가쫓아오는거임ㅋㅋ

 

 

 

솔직히 늦은시간이고 해서 너무무서워서 남자사람친구한테 전화를해서 막 다왔다고??이러면서갔음ㅋㅋ

 

 

 

 

근데 뒤에서 저기요 이러는거임 ㅋㅋ 그래서 내가 뒤를 진짜 확!돌아봤음

 

 

 

 

그 훈남이었음ㅋㅋ 솔직히 기대도 안했었음 근데 그 훈남이 오니까 뭔가 반가움?안심?ㅋㅋ그런거 ㅋㅋ

 

 

 

 

그래서 내가 전화를 뚝 끊어버리고 네 ?왜요?이랬음 ㅋㅋ미안하다 TS야 ㅋㅋㅋㅋㅋㅋ

 

 

 

 

쨌든 그러더니 훈남이 시크하게 폰을 나한테 딱 주는거임

 

 

 

 

할렐루야~~~~~~~~~~~이것이 바로 번호를 따이는것인가!!!!!속으로 진짜 좋아서 죽을라고했음

 

 

 

 

하지만 나는 모다??음음 시크녀다!!그래서내가 이거뭐요??그랬음

 

 

 

 

 

 

 

 

 

 

 

 

 

 

 

 

 

 

 

 

 

 

 

 

 

 

 

 

 

 

 

 

 

 

 

 

 

 

 

 

 

 

 

 

 

 

 

 

 

 

 

 

 

 

 

 

 

 

 

 

 

 

 

 

 

 

 

 

 

 

 

 

 

 

 

 

 

 

 

 

 

 

 

 

 

 

 

 

 

 

 

 

 

 

 

 

 

 

 

 

 

 

 

 

 

 

 

 

 

 

은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랬으면 진짜 미친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감사합니다ㅋㅋ 넙죽넙죽 폰번호를 찍어줬음

 

 

 

그리고나서 그훈남이 연락할께요 하면서 다시 버스정류장으로가는거임

 

 

 

 

이사람이 나땜에 여기까지 왔나?싶어서 너무미안하기도했음 ㅠㅠ버스잘안오는데ㅠㅠ

 

 

 

 

근데 ㅋㅋ 나도 너무 피곤해서 걍 내집으로 꼬고 했음

 

 

 

 

 

 

근데 뒤에서 발소리가 들림 뒤를 확돌아봤는데 그훈남임!

 

 

 

 

 

그래서 내가 어?이러니까 걱정되서 데려다 주겠다함ㅋㅋㅋㅋ너란남자 자상해!

 

 

 

 

 

괜찮다고했는데 위험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알써알써!!ㅋㅋ

 

 

 

 

이제부터 대화체로씀!

 

 

 

 

"번호 왜 달라고 하셨어요?"

 

 

"그쪽이 너무 이뻐서요"

 

 

"네?ㅋㅋㅋ저별로 안이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그게아니라 마음씨가 이뻐서요"

 

 

"아...ㅋㅋㅋ그렇구나ㅠㅠ"

 

 

"ㅋㅋㅋㅋ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이쁘고"

 

 

"잉?ㅋㅋㅋ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알아욬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진짜 이쁘던데~티안내고 벌떡벌떡!ㅋㅋ튕겨나간줄알았네"

 

 

"아;;;;;;;;;;;;;;;;;;;ㅋㅋ"

 

 

 

"몇살이에요?"

 

 

 

"몇살로보여요?"

 

 

"한 스무살?스물한살?"

 

 

 

"저 고2인데ㅠㅠ"

 

 

 

"진짜?나랑동갑일줄 알았는데 ㅋ"

 

 

 

"제가 쫌 많이 삭았어욬ㅋㅋ"

 

 

 

"아니 그런것도 쫌 있긴하지만 ㅋ 뭔가 고등학생처럼 안보이네"

 

 

"아ㅋㅋ그쪽은 스무살?"

 

 

"스물한살"

 

 

ㅋㅋ진짜 정말 딱 좋았음~~나이도 좋고 잉?ㅋㅋㅋㅋ나혼자 김칫국ㅋㅋㅋㅋㅋㅋ

 

 

 

 

ㅋㅋ근데 내가 진짜많이 부드럽게쓴거임~남친이 진짜 정말 시크했음

 

 

 

 

쫌 멋있었음ㅋㅋ아니많이멋있었음ㅋㅋㅋ 말은 시크한데 그 속에잇는 부드러움?ㅋㅋ아닌가

 

 

 

그러고나서 집앞에 도착했음

 

 

 

"감사합니다..아까 발 밟은것도 죄송하고~데려다주신것도 감사해요"

 

 

 

"뭘 당연한 일인데 "

 

 

 

"아...ㅋㅋ그럼 들어가볼께요~"

 

 

 

아 진짜 저때 설레서 죽는줄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집에들어가서 씻고 훈남의 문자를 기다리는데(이제부터 지환이라고 하겠음ㅋㅋ 내이름과

 

 

 

남치니의 이름을 써서 ㅋㅋ)문자가 안오는거임ㅠㅠ

 

 

 

티비를 보다가 지쳐서 닥 잠이 드려고 하는 찰나에!!!!

 

 

 

나님의 띠리링~하는 문자가 똭 왔음!!!!!!!!!!!!!!!!!!!!

 

 

 

 

 

 

 

 

 

 

 

 

 

 

재미있게보셨나요??

원래보통 처음쓸때 길게 안쓰는뎈ㅋㅋㅋㅋㅋㅋ저 이정도면 길게쓴거죠??
ㅋㅋ 담편이 궁금하시다면 댓글뽝 추천탕!

 

추천하기싫으시다면 댓글이라두부끄(그래두 추천두 좋구요☞☜)

 

그럼 2탄에서 뵐께요~~

그리고 저도 시리즈로 보는거 싫어하기때문에 정말 길게글쓰고 짧은탄으로 마무리하도록 노력할께요~

그럼 빠이용!

 

 

긋밤~

 

 

 

 

 

 

 

 

 

 

 

추천수9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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