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여자친구는 둘다 21살 동갑이고
여자친구와 사귄지는 50일 정도 됐어요, 학교 씨씨입니다
여자친구가 친구들끼리 대천으로 놀러간다는데
처음에는 대수롭지않게 당연히 재밌게 놀다오라는 생각으로 보내주려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절대 보내주면 안된다고, 불안하지 않냐고 막 그런얘기하니깐
갑자기 저도 덜컥 걱정이되고 불안하네요..
대천가면 널린게 사람들이고, 헌팅할려는 남자애들 여자애들이
아주그냥 태반이자나요.... 솔직히 말해서 남자애들끼리 가는 애들중에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여자애들 꼬셔서 술좀먹고 놀다가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 가진애들 많자나요..
그런생각하니깐 진짜 불안하고 짜증나고 그러네요 ㅜㅜ
사실 여자친구를 믿으면 그만인데.. 놀다가 술많이 먹게되고 취하게되면
어떻게될지 모르는거자나요.. 더군다나 제 여자친구가 술먹으면 정신을 잘 놓거든요..
필름도 잘 끊기고요 ㅜ 그래서 제가맨날 챙겨주는데, 여자친구가 술먹으면
정신놓는걸 잘알고 또 제 여자친구 친구들이 노는걸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더더욱 걱정되네요.. ㅜㅜ
근데 그렇다고 못놀러가게되면 제 자신이 좀 쪼잔해보이고 그런거있잖아요...
여자친구 친구들한테도 이미지 안좋아질거같고... 휴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되네요
쿨한척 보내줬다가는 계속 안절부절 걱정하고 짜증날거 같고,
또 놀러간다고 들떠있는데 안보내주기엔 그렇고...
보내놓고 한시간마다 확인전화를 해야하는건지.. ㅡㅡ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톡커님들의 현명하신 생각,의견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