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요>
cctv는 설치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채팅 할때 쓰는 캠을 대용을 할 생각하고 있구요;;
가스총도 너무 비싸고;; 시간만 알지 한번은 목욜에 오고 한번은 금욜에 온거라.. 딱 정해놓고 와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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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테고리랑은 안맞지만 제가 시친결 즐겨보고 언니들 센스가 최고인거 같아서 여기다 써요 그리고 여기는 여자만 볼수 있죠? 범인이 남자같은데 만약 보면 제가 방어하는거 다 알까봐요^^;; 나홀로 집에 영화 저리가라고 할정도로 많은 생각과 준비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불쾌 하시면 죄송합니다. 근데 도와주세요~!!!
저희집엔 여자만 4명이 삽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엄마 저 그리고 여동생 2명이요.
어려운 살림에 엄마랑 저랑 엄청 열심히 돈모으고 그리고 빚도 조금해서 허름하지만 그래도 빌라 1층에 집을 사서 이사 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새벽 3시 30분쯤만 되면 저희 방범창을 뜯으려고 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처음엔 큰동생이 다행히 컴퓨터 하느라 안자고 있어서 누구세요 하니까 그래도 흔들다가 저희가 다깨니까 도망갔다고 하고 두번째엔 작은동생이 자다가 듣고서 엄마 깨워서 엄마가 불켜니 도망갔다고 합니다.
두번다 경찰에 신고는 했지만(일이 벌어지고 10분 후쯤;;) 막상 그 때엔 경황이 없어서 소리도 못지르고 경찰 신고도 생각이 안난다고 합니다. 처음에 엄마가 큰동생한테 왜 소리 안지르냐고 엄청 뭐라고 했는데 두번째 엄마가 겪었을땐 엄마도 소리못지르고 불만 켜시더라구요;;;
제 방 옆에 있는 창문인데 저는 잠귀가 가족중에 가장 밝은데도 여태 두번다 못들었어요.. 참 이상하게요..
그래서 지금 방어태새를 갖추고 있는데 그래도 불안해요~ ;;; 짚히는 사람은 있긴 하지만 딱 말할수 없어서요.. 심증만 있지 물증은 없는데.. (남자는 맞아요 실루엣 봤대요 그런데 도망가는 발소리가 신발 신은것처럼 안나요 양말이나 맨발인듯이..)
이사온지 한달됐는데 두번이나 그렇는거 보니 저희집 상황을 아는 사람같기도 해요.. 돈도 없는데 물건도둑이 아니라 사람 도둑일까봐 겁나요 그리고 막내는 아직 고등학생이라..
잠도 못자서 머리아프고 낮에 회사에서 피곤하고.. 그래서 어떻게 방어하고 잡을지 알려주세요~
만약 잡게 되면 저의 심증이 맞았는지 알려드릴게요.^^;;; 요즘 코난이 다 되가요..
방범창에 페이트 칠을 밤마다 해서 지문을 남기게 할까도 생각하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