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일을 구하고있는중인데요.
일잘하던 대기업에서 결혼과 신랑 이직문제로 6년만에 퇴직해서
1년넘게 쉬고있어요.
시댁에서는 이래저래 위로해주시고 하시는데.
위로 받는 자체가 머슥하네요.
경력있는 전문직이라 이런 시골엔 일자리가 없어요.
전 일할수있는곳이 도시에 있거든요.
여긴 시골. 신랑 일때매 여기로 시집옴.
그래서 시댁에 여기저기 불려다니기도하고 넌 일안하니까를 말끝에 붙여 부탁하시기도하고,
눈치아닌 눈치를 봅니다. 노니까노니까 노니까 자꾸 머리속에 맴도네요.
편의점 알바라도 하시라면서..
전 여기있는 동안 자격증 준비하고 있거든요. 일도구하면서요.
앞전에 글도 남겼었는데요..
돈은 시집오기전 모아둔 돈들로 신랑보다 많이 가정에 보탬이 되고있어요.
나름 능력있는 며느리(?) ,원래 그렇게 일 하는걸로 눈치 봐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