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여직원이 새로입사했습니다
계속술사달라조르기도 하고
친한 선배가 술자리좀 만들어달래서 술자리를 서너번 가지고 나름 친해졌네요
전 여친이있고 여직원한테도 첨부터 여친있는티를 팍팍냈죠
매일 술먹자 영화보자하는데 좋으면서도 무섭더군요
제가 실수할까봐
술마시고는 손잡고 걷고 오빠동생 하믄서 어깨손도올리고 했네요
물론 서로했죠 억지로한거아니고
나이차 많이나는 동생 성격좋네 생각했죠
그런데 소문이 들립니다
그동생 맨날 이사람 저사람 하루도 안쉬고 술마시며 스캔들만들고 다니더군요
그러나부다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닐 출근을 안하더군요
그만둔다고 근데 그 이유에 제 얘기도 있었답니다
1 자기가한일을 내가 가로챈다
헉! 신입 교육시킨게 접니다
들어온지 이주 혼자아무것도못합니다 ㅡㅜ
일욕심많은건 알겠는데 황당하더군요
2 같이일할때 스킨쉽이 기분나빳다
헉!! 같이 술마실땐 지가 손잡고 팔짱끼더니
회사에서 제가 엉덩이를 툭쳤답니다
그부분 제 잘못입니다
순간 정신이 나갔는지
넘 편하게 생각한 나머지
행동을 조심마지 못했습니다
열길 사람속을 모른다는걸느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쟤가 너 좋아한다고 말할정도였으니까요
안 한거 아닙니다만 먼가 화나는건 어쩔수없군요 ㅡㅡ
그만둔다고 결근한날 소문이 들립니다
전날 동기회식에서 그직원 동기들과 안좋은일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문란하다는 소문돌고 술마시고 그러지말라고 한소리 듣고 머 그런모양입니다
그리고 아무 이상없이 회식한다고 았싸~하며 나가더니
담날에 그만둔다고 전화오더니
퇴사사유에 이얘저얘기하며 내얘기를했나봅니다
전 순식간에 회사를 나오게 됐습니다
어차피 정떨어진 회사지만
이제 여자사람도 정떨어지네요
오히려 술먹고 갈땎지간 옆남직원 얘기는 한마도 안하네요
지금 포차서 제가 그 직원과 지낸걸 다본 상사분과
앞으로 어떻할까를 얘기하고있습니다
회사는 그냥 퇴사하고 나름대로 앞으로는 실수 안하고
살겠다 다짐중입니다
아....학교때부터 내가 직가하믄 꼭 선생님 일찍오시고
내가 자율튀면 꼭! 10분을가믄 5분전에 인원점검하드니
저는 정말 성인처럼 살아야 구설수에 안오르는 팔자인가봅니다
제가 잘못한부분은 인정합니다
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어쩜 어린 여직원의 발언으로 직장잃은 30대의 변명일 뿐일수도 있습니다
하만 본인들은 압니다
진실은 본인들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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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트린 내용 추가합니다.
오늘 그 여직원은 다시 같이 일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상사는 거절했다고 하고요.
다른데로가라! 우리는 너를 안받겠다.
차장님(저) 다른 직원들 다 잘해줬고, 일도 재미있다.
다른데 보다는 일하던 데서 하고싶다고 했답니다.
아니 이게 말이 되는..참...
저두 잘해줬답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이고 마인드인지.
이미 일은 크게 벌려놓고, 있는소리 없는 소리해서 발못붙이게해놓고. 뭥미???
그리고 오늘 물건 가지러 들려서는 안녕하세요. 삐꼼 인사하더니 물건가지고.쭈뼛쭈뼛 하더니 가더군요.
성추행당해서 기분나쁘다 해놓고 그래도 잘해줬으니 일은 같이 계속하구싶다는 먼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