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님들 ![]()
제가 왓음당ㅋㅋㅋㅋ헤헤
갈수록 치솟는 제 글의 폭풍 조회수에 몸둘바를 모르겠다능..ㅠㅠ
아 댓글 달아 주시고 추천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해요> <
완전 사룽 ![]()
글 쓰다 보면 댓글 하나 하나가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써 본 사람들만 알듯..ㅎㅎㅎㅎㅎㅎㅎ
저 진짜 하나 하나 다 읽고 읽고 또 읽어요ㅋㅋㅋㅋㅋ
이젠 진짜 외울 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이 댓글 써 주시는 거 보는 재미로 글 써요 흑흑
조회수에 비해 너무 댓글이 적으면 얼마나 허탈해지는지 ![]()
추천까지 바라진 안을테니 댓글은 마니마니 써주세용
아 그리구ㅠㅠ
제가 부럽다는 분이 계시던데...그럼 안되요 !!!!!
이런거에 환상 가지면 안되요 ㅠㅠ 이건..부러워 할 일이 못됨...
남 일이니까 그냥 그런갑다~하고 재미로 봐주세요 ![]()
화이팅 화이팅 해 주시는 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해용
여러분 덕분에 요즘 힘이 넘친다능!!!!!!
그럼 오늘은 다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ㅋㅋㅋㅋㅋㅋ
무슨 이야기를 해 볼까나ㅠㅠ
달달한 이야기 바라시는 분들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달달한 이야기 쓰고 싶지만..
흐엉엉
저희에게 달달이라니...아주 아주 드문일임..
칠탄 보셧죠? 그게 일상임ㅎㅎㅎㅎ
그래도 음 내가 생각하기엔 그나마 달달한 이야기를 해 볼까함..
달달하지 안아도
재미 없어도
봐주삼 헤헤헤헤헿ㅎㅎㅎ ![]()
음
아마 작년 여름 방학이 끝나고 이학기가 시작 된 지 얼마 안됫을 꺼임ㅋㅋㅋㅋ
개학하고 한 이삼주 지났나..
아 참고로 현승이랑 나는 다른 학겨임 ㅋ
옆학교? 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옆쪽에 있는데 쪼끔 멀긴 함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현승이랑 같이 등교 할 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고
같이 등교하면 걸어가고 나 혼자 가면 버스 타고 갈 때가 많은데
걔네 학교랑 우리 학교는 우리집에서도 먼 것도 아니고 가까운 것도 아닌?ㅋㅋㅋㅋ
걸어가도 되고 버스 타도 되는 그런 거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같이 등교하면 걔가 우리 학교 앞 까지 날 바래다 줌ㅋ
우리집 쪽에서 나와서 가다 보면 장현승 학교가 먼저 나오고
그 담에 우리 학교가 있음
그니까 날 바래다주고 다시 지네 학교로 돌아 가는 거임ㅋㅋㅋㅋㅋ
전학 첫날이랑 둘째날에는 엄마가 시켜서 그러더니
그 담부턴 안 시켜도 같이 가면 그러길래 걍 당연해 졌음 ㅋ
근데 그 날은 현승이랑 같이 등교 하게 되었음
첨엔 사이 좋게 잘 갔음 언제나 시작은 조음ㅋ
시간이 없어서 걔랑 나랑 둘 다 아침을 못 먹고 나왔는데 걔가 나한테 초콜렛도 줬음ㅋㅋㅋㅋㅋ
그 초콜렛이 사각형들로 나눠져 있잔음?
장현승 니가 왠일로 이런 배려를..
하면서 그 사각형대로 노나서 너 먹고 나 먹고 하면서 갔음
아 장현승이 초콜렛을 엄청 엄청 조아라 함
단걸 좋아함ㅋㅋㅋㅋ!!!!!!
근데 생각 해 보면 얜 잡식이라 싫어하는 게 거의 없는 듯..
앞에서도 말했듯이 반찬이 김치 밖에 없어도 불평 없이 잘 먹는 애임ㅋ
근데 특히!!!!!!!!!!!!!!!!!! 초콜렛을 좋아함ㅋㅋㅋㅋ
근데 이날 몇일 전에 집에 새우탕면 박스를 들고오는데
그 안에 별의 별 초콜렛이 까득 까득 담아져 있는거임 ㅋ
막 허쉬도 있고 키세스도 있고 가나랑 크런치랑 걍 종류별로 다 있었음
내가 누가 줬냐니까
물어본 거에 대답은 안하고 탐내지 말라면서 지 방에 꼭꼭 숨켜놈 ㅡㅡ
근데 솔직히 눈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돈으로 또 저렇게 사올 애는 절대 아님
누구한테 받았을 텐데 남자가 남자한테 저런 걸 줄리는 없지 안음?ㅋㅋㅋㅋㅋ
근데 난 걍 신경 ㄴㄴ 관심 ㄴㄴ였음
그리고 지 까짓 게 숨켜놔 봣자지ㅋㅋㅋㅋ
난 장현승 없을 때 이미 어딨는지 알아내서 티 안나게 몰래몰래 훔쳐 먹었음 ㅋ
찌질이가 걍 옷장 안에 박아놓고 지 딴에는 자연스러운 척 옷들로 막 가려 놓은 거임ㅋ
티 완전 많이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장현승 머리 위에 있음ㅋㅋㅋㅋ![]()
안 줄라다가 불쌍해서 줬다고 생색 내길래
ㅇㅇㄳ 하고 받음
같이 오물오물 냠냠 잘 쳐 묵다 걔가 그 초콜렛이 지네 반 여자애가 준거라는 거임
그러면서 막 자꾸 있는 생색 없는 생색 다 냄 ㅡㅡ
난 누가 줬는지 그닥 관심 없었음;;
그리고 이미 알고 있던 사실;;
ㅇㅇ했음;;
나만 먹으라고 준 건데 니 줫다 내 방 몰래 들어와서 먹지 마라
내가 준 거니까 더 맛있지 안냐 그 여자애한테 갑자기 미안해진다
혹시 들어와서 몰래 먹은 거 아니냐
샬라샬라 짱나게 하는 거임 ㅋ
닥치고 있으면 고맙게라도 먹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또 말싸움 하고 발로 내 엉덩이 차고 가방 차고 아주 난리가 났음 ㅡㅡ
나도 걔 발로 찰라는 데 도망 가고 깐죽 대고 죽이고 싶었음..
후
쟨 왜저럴까
처음 이미지는 뭘까
정말 같은 인물이 맞을까
진짜 저런 생각 다 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도저히 처음 인물이랑 매치가 안됬음
(근데 내 생각엔 걍 지 이미지 관리 같음 학교가면 씨크한 척 대박이라고 다 들음 ㅡㅡ아..ㅎ)
그러다 내가 진짜 빡친 거임 ㅠㅠ
근데ㅋㅋㅋㅋㅋㅋㅋ
장현승은 아마 저때 쯔음 부터 나한테 야리꾸리한 감정을 느꼈었다고 함 ㅋ
근데 저땐 그냥 본능적이었다고;;;;;
지가 날 좋아하는 지 잘 몰랐다고 함;; ㅋ..
난 ㄴㄴ
걍 같은 집 사는 애 ㅋ였음
내가 쟬 좋아한 건 저날보다 한~~참~~~~~~뒤 였음ㅋ
쨋든 내가 진짜 화나서
"아 ㅈㄴ 짜증나!!!!!!!!!!!!!!!!!!!!!!!!!!!!!!!!!!!!!!!!!!!"
하고
걔랑 먹던 초콜렛을 걍 아무대나 던져 버림..
근데 그 뒤에 자전거가 지나가면서 초콜렛을 뭉개 버린 거임ㅋㅋㅋㅋㅋ
잔인하게 짓밟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현승이 완전 상처 받은 눈으로
초콜렛을 쳐다보다가 나한테 와서 또 툭툭 치면서 말 하는 거임
분위기 파악 못함
..나 화나 있는뎅
"아나 박보영 ㅈㄴ 너무하네...ㅡㅡ.."
"ㅡㅡ?"
"아 저걸 왜 던지는데 밟혔잔아"
"ㅡㅡ"
"먹기 싫음 나 주던가"
"ㅡㅡ"
난 걍 씹고 경보로 ㄱㄱ함
지도 막 따라와서 아직까지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또 지껄이는 거임..
아 저 때만 생각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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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같이 가 니 초콜렛 던진 거 용서 안해준다"
이딴 말이나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좀 꺼져 니 갈길 가"
"헐.."
"ㅂㅂ"
"초콜렛 먼저 던진 건 니다ㅡㅡ"
아 진짜 끝까지 내가 초콜렛 던진 거에만 집착하는 거임ㅋㅋㅋㅋㅋ
쟨 진짜 이상한 거에 집착 하는 이상한 버릇이 있음ㅋ
어제 영화 보러 가자고 하는 것 같이 ㅡㅡ
근데 또 진짜 집착 해야 될 거에는 이상할 정도로 쿨함 ㅋ
"아 그럼 주워와서 니 쳐 먹든가 ㅋ난 간다 귀찬게 하지 마ㅋ짜증나 니"
이러고 또 경보로 ㄱㄱ
근데 또 쫒아 올 줄 알았던 애가 이번엔 진짜 안 오는 거임ㅋㅋㅋㅋㅋ
옆에 그 가게 유리? 로 슬쩍 보니까 그 자리에서 날 계속 쳐다 보고 있는 거임 ㅠㅠ
뭔가 처량해 보였음;;
지 딴에는 장난 인데 내가 정색 하니까 왠지 불쌍하기도 하고..
눈치 없는 게 죄도 아닌데..;;;![]()
내가 원래 좀 다혈질이 심해서ㅋㅋㅋㅋ
화가 잘 나기도 하는 데 잘 풀리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
막 다리는 경보하면서 유리로 힐끔힐끔 쳐다보는데
뭔 애가 움직이지도 안고 계속 내 뒷모습만 쳐다보는 거임ㅋㅋㅋㅋㅋㅋ
얼마 안가 유리로도 안 보이게 내 시야에서 멀어짐
막 내가 심했나 싶기도 하고 불쌍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또 괘씸해서 걍 학교로 ㄱㄱ
근데 학교에서도 계속 신경 쓰이는 거임
자꾸 유리창으로 비춰지던 걔 모습이 아른 거렸음ㅋㅋㅋ
너무 불쌍해 보여서..;;;
미안하다고 문자라도 해 볼까 했지만 저때 까지도 우린 서로 번호 교환 ㄴㄴ였음
딱히 저때까지는 내가 이사 온 지도 얼마 안 되고 전학 간 지도 얼마 안 되서
어디 갈 대도 없고 놀 칭구도 없었음 ㅋ..
집 -> 학교
학교-> 집
이거만 반복 반복 반복 했던 시기였음 ㅋㅋㅋㅋ
아침에도 거의 같이 등교할 때가 많고
학교 끝나고 집 갈땐
우리학교 보다 먼저 끝나는 장현승이
지 기분 내킬 때 교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가 있어서
학교 끝나고 정문에 장현승이 있으면 같이 집 가고
없으면 혼자 집 가고 했었음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장현승 학교는 인문계 같지 안은 인문계라
야자도 하기 싫으면 안함 막 예체능 하는 애들 개인사정 있는 애들 다 빼주고 그런..ㅋㅋㅋ?
그런 학교에서 장현승이 자율적으로 야자를 할 리가 없음 ㅋ
난 개학하고 일주일은 적응 기간이라고 야자를 안하고 그 뒤로는 해야했음..ㅜㅜ)
그래서 딱히 서로한테 핸드폰으로 연락 할 일이 없었음ㅋㅋㅋㅋ
그렇게 야자까지 끝나고
정문까지는 그나마 생긴 친구랑
어색하지만 이야기 하면서 나왔음ㅋ
그치만 우리집이랑 반대방향인 그 칭구는 정문에서 헤어져 집으로 ㅂㅂ
혹시나 오늘 장현승이 데리러 왔나 해서 주변을 두리번 거렸음
역시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막 원래 맨날 오던 애가 아니어도
왠지 아침 일 때문에 안온 것 같은 그런거 있잔음ㅋㅋㅋㅋㅋㅋ
난 더 미안해짐;; ![]()
근데 갑자기
"워!!"
이러면서 누가 내 등을 ㅈㄴ 쎄게 밀쳤는데
긴장을 풀고 있던 터라 놀랄 새도 없이 앞으로 꼬꾸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겠음ㅋㅋㅋㅋㅋ
저런 짓 할 사람 내 주위에 장현승 밖에 없음 ㅋ
날 놀래 보겠다고 한 거 같은데
너무 쎗어 너..ㅠㅠ
손으로 바닥 짚었는데 밑에 자잘한 돌멩이들이 많아서
내 손바닥을 학살시킴ㅋㅋㅋㅋ지금 생각해도 아푸당ㅋㅋㅋㅋ
"아 장현승 디질래 아 아퍼ㅠㅠ 개 깝쳐 진짜 아"
"헐..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파하니까 또 좋다고 쳐 웃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마주보고 웃어재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다가 갑자기 장현승이 또 정색 타면서
..
..
..
"야 잠깐만 눈 감아봐"
이러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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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당ㅠㅠㅠㅠ
나 여기서 끈어도 됨?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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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의가 아니라..
엄마랑 장현승이랑 장 보러 가야함 ㅠㅠ
구탄에서 이어서 써 드림!!!!!
댓글은 저에 대한 사랑이에용
안뇨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