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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고 싶어요ㅠㅠㅠㅠ

까도녀 |2011.09.26 21:43
조회 365 |추천 0

진짜 좋아하는 2살 연상 오빠가 있는데, 전 그 오빠 잘생겨보이고 착해보이고 하는 짓 모두 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죽겠는데 그 오빠는 절 그냥 친한 동생으로만 보고ㅠㅠ

 

거기다 그 오빠가 공부를 좀 못해요.. 그래서 그런지 미래가 좀 불투명하구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자꾸만 제 마음 몰라주고 그런 애랑 사귀면 너만 안좋다느니, 네가 훨씬 아깝다느니 자꾸 그런 말 해대니까 짜증나기도 하고... 난 다 괜찮은데.

 

(MG오빠 욕하는 애들

 

진짜 니네ㅡㅡ

남이 좋아하는 사람 그렇게 욕하는거 아냐ㅡㅡ

단점이 있으면 살살 말해서 고칠 생각을 해야지. 그렇게 무작정 욕하면 되냐?

그것도 그 사람 좋아하는 이 앞에서?

 

진짜 니네 다 좋은데 그런 점이 제일 싫다

 

그 오빠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 방학때 아는 분 회사 가서 전기공업일같은거 하고 그랬거든?

그건알고 있었냐? 그러면서 욕하는거야?

 

좀 제대로 알고 말해..)

 

어쨌든 본론은 이게 아니라.

 

고백 하고 싶은데, 이미 너무 친해져버렸고, 제가 그렇게 예쁜 편도 아니거든요..

 

진짜 흔녀보다 못한것같아요ㅠㅠ

 

그렇다고 착하지도 않고. 제가 마음표현을 잘 못해요. 닉네임 보면 알다시피 별명이 까도녀, 이중인격자거든요?

 

좋아도 좋다고 표현 못하고 괜히 흥 안좋거든 이러고 안좋으면 안좋은티 팍팍 내고..

 

ㅠㅠㅠㅠㅠ

 

어쨌든 이런 사람인지라 고백을 받아줄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안 받아주면 여태까지 친했던 게 다 사라져버리잖아요. 어색해져서.

 

그런 거 싫거든요.. 그래서 작년에도 고백 못하고 지금 2년째 끙끙 앓고만 있습니다..

 

해도 좋을까요? 제가? 저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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