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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有) 얼굴값하는 연하훈남과 연애해보기♥7

선녀 |2011.09.27 20:46
조회 3,850 |추천 21

 

 

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여안녕

ㅋㅋ나 건강검진 결과나왔는데

완전 정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댄나건강하데여..ㅋㅋㅋㅋㅋㅋㅋ

결과받기전까지만해도 ㄷㄷ떨었는데

ㅋㅋㅋ암튼 다행임

 

오늘부터 빠른전개 ㄱㄱ 함니당

 

 

 

 

 

 

 

내 생일 다음날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또 파티파티 하기러했음

애들이 시원이 보고싶다고 시원이도 데려오라는거임

근데 또 시원이 허리아프다그래서 걍 쉬라고했음

 

 

ㅋㅋㅋ일단 친구들 만나서 노래방 ㄱㄱ

각자 노래부르고 놀고 난 틈틈히 시원이랑 카톡쥬-웅

근데 솔직히 진짜 한달이 다됫는데 아직 사귀지도 않고

관계가 너무 애매한거임 이제 썸타는 것도 지겹고

 

 

 

- 시원아 우리 무슨 사이야?

 

 

시원- 서로 좋아하는 사이

 

 

- 그런갘ㅋㅋ 그게다야? 난쫌확실히하고싶다

 

 

시원- 누나 지금은 누나가 나한테 콩깍지가 씌여있어서

        내가 뭘하든 예뻐보이고 다 좋아보일꺼야

        그래서 내가 지금 누나한테 시간을 주는거야

        안 좋은 모습도 있을텐데 나중에되서 실망하지말고..

 

 

- 만나면서 더 알아나가면 되는건데 복잡하네

 

 

 

시원- 그럼 누나 나랑 만나볼래?

 

 

 

- 음.. 고백하는거야?

 

 

 

시원- 아.. 진짜.. 전화상으로 이렇게 고백하기 싫었는데

         아직 누나 대답안했으니깐 만나면 내가 다시 멋지게할께!!!

 

 

 

 

아씡.... 솔직히 기분 나빳음 ㅠㅠㅠㅠㅠ 난 그냥 서로 좋으면 오케이해서

만나고 이런게 더 편하고 좋음 근데 자꾸 시원이는 멋진고백에 집착을하는거임-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날도 사귀는건 패~스

 

 

 

애들이랑 자리옮겨서 생파하고 생일주 진~탕 먹고

정신 헬레깔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갑자기 또 욱해서

바로 시원이한테 전화걸어서 질질짯음

 

 

 

 

 

- 야 김시원!!!!!!!! 닌 뭔데 자꾸 이랬다저랬다 나를 들었다놨다그르냐

  니가 그렇게 잘낫나!!!!!!!!!! 서로좋으면 좋은거지 왜에 자꾸 질질끄는데

  이런거 진짜 싫다 내만 기다리는거 같고 혼자 좋아하는거 같고 으허어엉엉엉

 

(이거 읽을때 혀 반쯤 짤라서 읽어쥬셈)

 

 

 

술먹고 얘기해서 잘 기억이안남 하지만 저런 뉘앙스를 풍기며 얘기를 했던거같음

 

 

내가 울면서 얘기하니깐 시원이는 어찌할줄 모르고...ㅠㅠㅠㅠㅠ

그날 탱이도 같이있었는데 시원이가 탱이한테

선녀누나쫌 부탁한다면서 사정사정했었다그랬음

 

 

 

그러고 몇일 뒤 내가 숙모 가게를 도와주게됫음ㅋㅋ한달정도?

숙모는 김해살아서 나도 김해로 가야했음!!!

 

 

김해할머니집에 얹혀살기로해서 일요일날 저녁에 짐쫌옮기고 할무니집에서 뒹굴거리는데

시원이가 보고싶다며 김해로 또 온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날 저녁에 만나서 카페가서 얘기 하고 놀다가

시원이 집갈시간되서 택시기다리는데

 

 

갑자기 끌어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귓속말로

 

 

시원- 누나.. 우리 사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레!!!!!!!!!!!!!!!!!!!!!!!!!!!!!!!!!!!!!!!!! 드디어 니놈입에서 사귀잔 말을 내뱉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때 오케이 알겠다고 덥썩물었어야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엔 또 튕긴다고

 

 

- 아 믄데!!!!!!!! 멋잇게고백한다며!!! 그럼 사람들 많은데서 큰소리로 얘기해라

 

 

 

이랬음...

 

 

근데 그땐 어둑어둑한 늦은 시간이였고 주위엔 사람들도 없었고......

시원이는 또 이때다 싶었는지

 

 

 

시원- 아.. 누나 그럼 못들은걸로해줘!!! 내가 사람많은데가서 누나앞에서 멋있게 고백할게

 

 

 

 

또 이지랄임 또또또!!!!!!!!!!!!!!!!!!!! 야이 미취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이생퀴 왜이럼????????????도대체 왜??????????

 

난또 시무룩해져서 알겠다고 택시왔으니깐 가라고 하고 보냈음

 

 

자꾸누나실망시켜서 미안하다며 카톡왔는데 다 씹고 난 그대로 잠

 

 

 

그리고 이틀 뒤 시원이가 또 김해로 놀러옴

 

 

 

저녁시간에 만나서 둘이서 밥먹고 카페가서 놀고 그날은 막차시간 맞춰서

시원이는 집 가기로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차시간은 다가오고 그날따라 진짜 시원이 보내기싫은거임

 

 

- 아ㅠㅠㅠ 시간 너무빨리간다

 

 

시원- 맞제? 누나랑 있으면 시간진짜 빨리간다 짜증나

 

 

- 앙가묜앙대?통곡

 

 

시원- 나도 가기싫은데 우리둘다 낼 일가야지요ㅠㅠㅠㅠ

 

 

- 아아아아앙아아 오늘 왜이러지 안갔으면 젛겟다

 

 

시원- 아 .. 어쩌지? 가지말까? 낼 첫차타고 갈까..?

 

 

- 아 아니다!! 집가자ㅋㅋㅋ

 

 

우린 터미널로 갔고 가면서도 서로 보내기싫어서 막 부둥켜앉고 별짓다했음

터미널 도착해서 표끊고 막차타고 가라고 그랬는데 시원이가 혼자 막 골똘히 생각하더니

 

 

시원- 누나!! 나 그냥 오늘 안갈래

 

 

- 응??? 그럼 ???

 

 

시원- 누나랑 쪼금 더 있다가 나 그냥 여기서 혼자 자고 내일 첫차타고갈래

 

 

- 안된다 니 피곤해서 일못한다

 

 

시원- 내가 괜찮다는데 뭐 가자가자

 

 

- 풉ㅋㅋㅋㅋ 그럼 쫌만 더 놀자!!!!!!!! ㅋㅋㅋㅋㅋ

 

 

 

시원이는 나랑 더 놀다가 자고 가야했기때문에 일단 방을 잡으러갔음

 

 

방잡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이는 씻고 올테니 티비보고있으라며 씻으러갔고

ㅋㅋㅋㅋ다씻고나온시원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흣

 

 

우리도 이제 19세 놀이 할때 쫌 됫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4세 놀이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애들 빠르더라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또 쪽쪽거리면서 그러다가 흥분했는지 ....

 

 

 

시원- 누나 오늘 나랑 같이 자자

 

 

 

 

 

 

잠온닼ㅋㅋㅋㅋ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ㅠㅠㅠ

이제 글쓰는데도 흥미가 떨어졌어요

제가 읽어봐도 재미 하나도없네용 ㅠㅠㅠㅠ

죄송합니다. 분발할게요옹! 그럼 굿~바암부끄

추천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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