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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 아니면 소방서? 여러분이라면? ★★

평범한학생 |2011.09.28 00:08
조회 66,989 |추천 276

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사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다른분들 처럼 재밌고, 웃긴 이야기가 아니라

제가 저번주에 겪었던 이야기를 말해볼건데

네티즌 여러분의 솔직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저는 저번주에 수업을 다 마치고

버스에서 내려서 이어폰을끼고 노래를 들으며

집에 걸어가고 있는데

제 앞쪽에 한 할아버지께서 서계시던군요

 

아무 관심없이 그 할아버지쪽을 지나 집을 가려는데

그 할아버지쪽으로 가까기가자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다가오시면서 말을 건네시더군요.

 

"학생, ㅇㅇ 대학 학생이야?

 

노래를 듣고있어서 뭐라고 한지 못들어서

이어폰을빼고 답변했죠

 

"네? 뭐라구요?"

 

 

같은 말을 하시더군요.

 

 

저는 솔직히 좀 이상한분이라 생각을하고

할아버지 말씀을 무시하고 가는데

할아버지께서 따라오시면서 저를 계속 부르더군요.

 

"학생, 학생, 멈춰봐"

 

저는 그 자리에서서 얘기라도 들어보자 하고

 

"무슨일 있으세요?"  라고 말을 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내가 집에 열쇠를 놓고와서 그러는데 집을 못들어가

학생이 우리집에가서 담좀 넘어줘"  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네? 어딘데요?" 라고 말을했죠

 

할아버지께서 앞장을 서시고 가는도중

할아버지께서 저의 학교가 어디냐고 물어보셔서

대답을하니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아 ㅇㅇ대학교? 거기 이번에 총장님 바뀌었지? ㅇㅇ총장님으로?" 라고 말을하시더군요.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아무 의심없이 저는 할아버지와 할아버지 댁을 걸어갔죠

걸어서 3분갔나?

 

할아버지댁에 도착하였습니다.

 

근데 그 순간 제 머리속에 한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노인 사기"

 

"노인들을 미끼로 사건, 사고 급증"

 

 

 

그 생각이 나자 솔직히 무섭더군요.

 

 

제가 남자긴하지만 만약 담을넘었는데

집안에 덩치큰사람들 여럿이 있을지

 

아니면

 

할아버지께서 나를 도둑으로 몰아갈지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이런저런 생각중 저는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저 저쪽에서 담배하나만 피고 담넘어드릴게요."

 

"여기서 잠시만 기다리세요" 라고 말을했죠

 

 

 

저는 할아버지와 20m쯤 떨어진 곳에서

경찰서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기 어디어디 인데요

지금 할아버지한분이 집안에 키를 놓고오셔서

집에가는 저에게 담을 좀 넘어서 대문을 따주라는데

요즘 노인들을 미끼로 사건,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서

제가 쉽사리 못 도와드릴거같아서 연락을 드렸네요

이곳으로 좀 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렇게 저는 경찰서에 말을했죠

 

 

 

그러나

 

.

.

.

.

.

.

 

 

경찰서에서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죄송합니다. 저희는 그런일은 도와드릴수가 없네요."

 

"그런 사건은 소방서에 전화하세요"  라고 말을 하더군요.

 

 

 

 

??????????????????????????????

 

 

 

 

이게 무슨 말인지 저는 이해가 안되더군요

 

당연히 출동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전화를 끊고 119에 전화를 했죠

 

상황설명은 위에서 말한대로 말을했죠

그러자 전화받은 소방서 상황실에서 한말

 

 

"죄송합니다. 도와드릴수 없습니다"

 

 

제가 듣자마자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말을 했죠

 

"아니, 112에전화를 하니 그쪽(소방서)에 전화하라고해서 전화를 했더니 119도 출동은 안해준다고요?"

 

"그럼 나보고 어떻하라고요?"

 

이렇게 말을하면서 화를내며 따졌더니

결국 출동을 한다고 하더군요.

 

 

 

소방차 한대가와서 출동요원3명이 도착했습니다.

 

 

결국 소방관 1명이 담을넘어서 대문을 열어주고

할아버지는 집으로 들어가시고

저는 소방관과 인사를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그날 느꼈죠.

 

112. 119 도대체 언제 연락을해야 하는 곳인가?

 

저 할아버지가 어떤분인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저날 경찰과 소방관에게 화가 많이 났습니다.

여러분들이 저 상황이였다면 어떻게 하셨나요?

아니면

저의 잘못된 판단이였나요?

추천수276
반대수29
베플스카이순|2011.09.29 05:05
하여간 짭쌔들은 귀찮은건 안할라그래 소방관들이 만만하냐
베플조심하세요|2011.09.29 01:58
여기 참 멍청한 사람들 많네 다들 난독증 있으신가 아님 멍청한건가 저 글이 문따달라고할려면 어디에 신고를 해야되나요? 하는 글이냐 아니면 요즘 유행하는 신종 노인 인신매매가 의심되니 도와달라 도움을 요청하려면 어디에 신고를 해야 된다는 글이냐 생각들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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