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라는거 두번 했다간 완전 사람 잡겠습니다.
여자들의 허영심이라고 생각해야 하는지 불안한 마음이라고 해야 하는지.....
하여튼...
좀 있으면 결혼을 하는데요, 대충 2개월 남았네요...
그런데 여친이 상당히 불안해 합니다.
그건 이해를 하는데요....
얼마전에 프로포즈를 했고 그리고 생일이어서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여친이 사람 낯을 상당히 아주 많이, 사람을 정면으로 쳐다보지 못할만큼 낯을 많이 가리는데요
그래서 생각해서 차 안에서 프로포즈를 했는데 프로포즈SOS 라는 곳에서 제가 사연을 보내
성우고 녹음한 것을 틀어줬고 차안에서 프로포즈 반지도 줬습니다.
그런데 차 안에서 했다고 자기가 생각했던 프로포즈가 아니라고 다시 해 달라고 땡깡을 부리네요...
저번 주 토요일 여친 생일이어서 만났는데요
결혼 전 마지막 생일이지요.
그런데 금,토 워크샾이어서 토요일 4시경 만났습니다.
나름대로 선물도 준비하고 백운호수에 있는 레스토랑 가서 고기도 썰고 그랬죠.
그런데 늦게 만났다고 제대로 보내지 못한 것 같다고 땡깡을 부립니다.
그리고 결혼 전에 가방 사달라고 또 땡깡을 부립니다.
이미 2번의 명품 가방을 이전에 선물을 했는데
다 이해는 하는데 사람을 너무 지치게 하네요.
이거 다 들어줘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