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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有>절친의 여동생한테 게이로 오해받았어요.. 하..

난아니야.. |2011.09.29 02:48
조회 9,550 |추천 82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스물한살 직딩남 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오늘 있었던 억울한일을 적어보도록하겠음..

 

저에게는 호주 유학할때 만났던 (남)절친있음 고등학교때 진짜 친하게
지내고 대학은 서로 다른데로가서 자주는 못만낫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꼭 보는 절친이였음.


오늘 회사에서 퇴근을 하고 집에가는길에 그 절친 친구한테 연락이옴.
친구 어머님께서 저를 오랜만에 보고싶기도 하시구 요리를 잘하시는데 양식을 하신다고 저보고 놀러오라고 말씀하셔서 저는 곧바로 택시타구 절친집으로 향했음.

(절친은 호주에서 유학할때 "절친" "절친어머님" "절친여동생" 이렇게 집을 렌트해서 살았음
그래서 고등학교때 자주 놀러가서 놀았었음.)

 

절친집에 도착해서 어머님께 인사를 드리고 절친방으로 들어가서 요리가 다될때까지를
기다리고 있었음.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일찍 도착한거임 친구와 뭐하면서 기다리지
고민을 하다가 노트북을 켰음. 일단 노래를 틀어놓고 얘기를 했음.
얘기도 끝나고.. 음식도 다될려면 멀었고.. 해서 친구한테 복근운동을 하자고
제안을함. 저희둘은 운동을 좋아해서 바로 바닥에 큰타월을 깔고 노래도 신나는 비트로 바꾸고
비트에 맞춰서 복근 운동을 시작함ㅋㅋㅋㅋ..

 

절친 반바지와 면티를 빌려입고 한 20분쯤 "상"복근운동을 하다보니 이제 복근이 찢어질듯한
느낌이오면서 슬슬더움. 바로 에어컨을 틀고 20분쯤 중간복근운동을 시작함 진짜 복근이 마비된느낌이오면서 끙끙거리기 시작함ㅋㅋㅋㅋ.
(운동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복근운동할때 배가 찢어지는 느낌이 오면 그이후로는 끙끙거리거나.. 야릇한 신음을 내는 사람들도있음.. 괴상한 소리를내기도함 "끄와아악!"  헬스장에서봄 ㅋㅋㅋ)

 

 절친 방에 거울은 장농 문임 좀 쉬면서 복근 상태를 확인하고 이제 죽음의 하복근 운동차례임.
저는 하복근운동이 제일힘듬..ㅠ 저희는 에어컨을끄고 삘받아서 윗통을 벗고 하복근운동을 시작함 ㅋㅋ.
끙끙대가며 열심히 했음 ㅋㅋ. 하복근운동을 딱! 끝내고 지쳐서 둘이 나란히 바닥에 누워서 쉬고있었음.
억울한 상황은 이제부터임..! 절친이 복근좀나왓냐며ㅋㅋ 제복근을 꾹꾹누르고 저는 배에 힘주고 그렇게 킥킥대고있는데 깔깔 노래가 Sexy Sushi_Sex Appeal 로바뀌고 절친님이 급 상황극을 만듬 ..ㅋㅋㅋ
(노래에서 처음에 여자가 목소리가 야릇하게 유혹하듯 노래를 부르는 상황이였음)

 

절친: 오빠앙~ 너무 Sexy한거 아냐~?
나: 야야 개토나와 하지마 ㅋㅋㅋㅋ
절친: 왜 이래오빠? 딴여자 생긴거아냐?우씨 (우리 표정연기쩔었음ㅋㅋ)
나: (겁나 큭큭대다 진지한표정을하며) 내가 그렇게 밖에 안보여..? 찌릿
 

그렇게 진지한 대사를 끝내면서 상황극 종료를 하려는데..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짐.. 

돌아봤는데 절친 여동생이 ㅇ.ㅇ 진짜 황당하고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있엇음.
그러면서 뭔가 꺼려하는것처럼 우리에게 건네는말..

 

절친여동생: "방해해서 미안한데.. 밥거의다됬다고 엄마가 나오래...으으"

 

 

 

 

 

딱 저그림대로 저희 상황극을 어처구니없이 지켜보고있었나봐여..

 

뭐가 방해됫다는거지? 생각을하고있는데..

 

절친 여동생이 문을 닫고 나가면서 하는말..

 

아더러워.. 게이 였어..?
아더러워.. 게이 였어..?
아더러워.. 게이 였어..?

 

 

????????????????????????????

????????????????????????????

????????????????????????????

??????????????????뭐..?

 

 

절친하고 나님 진짜 그대로 굳었음.. 땀흘리고 난뒤라 갑자기 추움.. 머리가 띵~ 하면서
머릿속이 하얘짐. 그렇게 우리는 우리를 상황극으로 이끌은 노래를끄고 윗옷을입고 어떻게 해명해야할지 침대에 앉아서 생각을함.. 갑자기 절친님이 동생방을 갔다오겠다함 그렇게 나갔다 30초도 안되서 다시들어옴... 동생방 문이 잠겨있고 불러도 대답을 안한다함.
저희둘 패닉에 빠짐.. 그래도 밥먹어야되니까 일단저희는 씻기위해 화장실에 들어갔음.
그리고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 나님 갑자기 절친 여동생이 떠오름 그러면서 드는생각이
뭔가 절친과 내가 화장실에 같이있으면 또 절친 여동생이 우리를 게이로 더확신드는 오해를 할꺼 같아서 나님 친구방에서 친구 씻고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절친나오고 씻엇음...ㅋㅋㅋ하..슬픔

(난.. 진짜 게이가 아닌데.. 왜 평상시대로 행동이 안되지..? 내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짐..)

 

 

그리고 이제 밥먹으로 절친과 같이 부엌으로가는데 환하게 반겨주시던 어머님 표정이 좀 무거워 보이심.. ㅠ 절친여동생은 이미 먹고있었음 절친과 나도 앉아서 맛있게 먹고있었음.
그리고 절친여동생 우리가 앉고 5분도 안되서 배부르다며 자기방 들어감.

저희는 최대한 신경안쓰고 아무렇지도 않게 밥을먹었음. 그러다 어머님이 말씀을 하심.

 

 

절친어머님: "00이가 말한게진짜야?"
절친: "아그거 저희 그냥 운동하다 장난친거에여.."
절친어머님: "그치~? 근데 막 윗옷벗고 너가 00이배를 막 만졌다며 노래도 이상한거 틀어놓고"
나: "어머님 ㅠ 저희 밥기다리다가 좀 운동하다 장난친거에여"
절친어머님: "너희둘이 친한건 아는데 너무 깊은감정은 품지마라파안"

 

 

 

하.. 저희 씻는동안 절친여동생이 상황본거 그대로를 진지하게 말했나봄 ㅠ


일단 절친어머님은 사실을 아시고 장난도 치시는데 절친 여동생이 문제임..
저희는 진짜 오해를 풀어주기위해 절친 여동생방으로향함

..........문또 잠궛음.. 아.. 문열으라고 오해라고 불러봄.
대답없음 나님은 결국 오해를 풀어주지못하고 집에옴..
 
절친여동생 고2임 네이트판 매일본다함.. 만약 글쓰면 어떡함?
절친이 문잠궈놓고 분명히 쓸꺼 같다고함.. 나님 불안해서 판 제목에
게이라고 검색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곡  다행이 아직 안쓴거 같음.

이글이 톡이 될지는 안될지는모르겟지만..  절친여동생의 오해를 풀고싶음 ㅠ

제발봐라!!!!!!!!!!!!!!!

 

 

아..! 저하고 절친 진짜 게이아니고요.. 원래 남자들 저러고 논적 한번씩 있지않나..? 

친구끼리 상황극하면서 놀지않나요..? ㅠ 

 

저희진짜 허우대도 멀쩡하고 생긴것도 정상인 대한민국 남자 입니다.

 

 

쓰다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됫네... 에휴 출근해야되는데.. 언능자야지 엉엉 모두들 긋나잇!!!

 

 

절친 여동생이 볼수있게 추천 해주세요!!!!!!! 

 

 

 

 

 

 

추천수8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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