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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친구같은 내 동생의 감동적인 편지 ㅠㅠㅠㅠ♥

거마워열심... |2011.09.29 19:29
조회 303 |추천 3

 

 

 

 

 

안녕하세용! 평소 판을 즐겨보는

대한민국의 건장한 20세(조금모자란..빠른년생임엉엉) 녀성임미당!ㅋㅋㅋㅋ안녕

 

아 시작해야하는데 뭔가 뽈쭘해서 시작을 못하겟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음슴체로 가겟음....

아 몰라 다들 이렇게 시작하시던데 ㅠㅠ부끄

뿅!

 

 

나님은 지금 천안에서 이름만대면 알만한 한 회사에 다니고 잇음 (공장이지만 ㅠㅠ)

 

기숙사 살다가 조그마한 사고로 인해 자취 생활을 하고잇음! (무서워..뒤숭숭한 천안 ㅠㅠ)

 

얼마전에 우리 꼬꼬마 동생님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놀러왓음! 

 ( 얼마전이 아닌듯..여름방학..때..근데 편지 발견도 늦게하고 내 기차니즘때매 이제쓰는거라서..)

 

한창 내 주머니가 빈곤할때 놀러와서 ㅋㅋㅋ 아련돋게 감자도 삶아 먹고

 

미성년자인 내 동생을 데꼬 술집을 갈수도 없엇기에 (나도 민증만은 미성년자지만..얼굴은 40대ㅜㅠ)

 

진짜 할거 없는 야우리도 한번씩 놀러댕기고....에헴 근데 야우리도 볼거없음 엉엉

 

천안 분들은 나름 공감 하실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할꺼 없음!!!!!!!!

(아닝가..나만그런가 ...할꺼잇으면 추천좀..)

 

동생이 중학겨 졸업하면 나와 함께 생활 할 꺼라서 같이 고등학교도 찾아보고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냇음! 근무때 온거라서 그렇게 많이 한거도 없어고...

 

그냥 그냥 시간을 그렇게 보냇음.. (미안.. 담에오면 어디든 놀러가쟝....)

 

그리고 동생이 떠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른전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좁은 원룸이지만 같이 잇다가 떠나니 너무 허전하고 외로웟음 ... ㅠ_ㅠ

 

할꺼 없던 여름휴가때 씬나게 제주도 여행을 가족들과 다녀오고 !

( 우리 제주도잇을때 런닝맨 촬영중이엿다매. 왜 나한테 말안햇어? 강개리 보고싶엇다고!!!!!

  이제 나님꼐 허락맡고 촬영지 선택하도록 ㅡㅡ! )

 

다시 컴백해서 암담하게 좀비처럼 출근 퇴근을 반복하고 잇엇음! (진짜 암담함..3교대...뿌앵)

 

그렇게 그렇게 살다가..월급때만 연락오던 우리 귀염둥이 동생이 까똑이 왓음ㅋㅋㅋㅋㅋㅋ

( 월급날인줄알고 좋아햇좐뉘 ^^^^^^)

 

예전일이라서 카톡이 남아잇진 아늠...ㅠㅠ..

 

나님이 머리가 어두컴컴해서 머리가 맑아지는 물을 먹음! 먹엇엇음... ( 맛없음 비추임 ㅡㅡ

아직 거의 새거한통잇음 ㅠㅠㅠㅠㅠ 가져가실래여?ㅠㅠ)

 

서프라이즈로 할랫는데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없으니 나름 (응가) 줄이 탓나봄!

 

동생이 그거 안먹냐고 거기에 편지가 숨겨져잇다고 찾아 보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겟다고 찾아보겟다고 하고 .. 까먹음 엉엉엉엉 진짜 머리 맑아지는물을 얼른 복용해야하나봄...

 

일주일 뒤에 편지를 찾음 !!!!!!! 남티니랑 놀러가기로하고 준비다하고 정리다하고....

 

편지보고 펑펑 울엇음 .... ㅠ_ㅠ... 편지사진 투척함 ㅋㅋ

 

 

 

 

 

(아듀스 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 보고 펑펑 울다가 빵터졋다 이여자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귀는 다 접히는게 아니라 니가 잘못접은거임 ㅋㅋㅋㅋㅋㅋ멍터니 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기여워 난중에 오면 편지지 어케 접는지 알려주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착한00이에게 ... ( 맞먹자 친구야 ^^!)

귀염둥이 안농 ㅋㅋ 23일! 오늘 ㅎㅋㅋ 편지지 써서 미안행 ㅋㅋ!

집에 혼자있당~ 조탕!!

혼자있어서 좋은데 조금 외로봉... 언니 마음을 조금 알겠다!

집에 있다가 언니야 다이어리 봤당 보면서 언니야 힘들었던거 같아서 혼자서 울었당

ㅠ.ㅠ 맨날 나는 돈보내달라 독촉했는데 ㅠㅠ 보니까 힘을었던거 같아서 미안했다.

다이어리 보면 내이름 드간데는 다 내칭찬 고마움 막 혼자 울었음 ㅠㅠ

미안해서 이 편지는 내가 언니와 우리 가족들 제주도 가고 경주가서 일상생활을

하고있을때쯤 보겠지! 어린나이에 언니야는 동생을도 칭찬하고 챙겨주고 너무 고맙다

오늘마니 느껴지네 언니야한테 내가 투정부려도 맨날 언니야 자랑하고 다닌다ㅠ!!

맨날 고마워 ㅠㅠ 눙무리 막 나오네 ㅠㅠ 항상 힙내고 뽜이야!

그럼 아듀스~!!♡

 

( 미안 혼자 보랫는데 많은 사람이 보겟네 사랑해 .. 나..난중에 아웃백..쏘..쏘....쏘...께...^^;;;)

 

아 솔까 다른사람은 잘 공감 못할지 몰라도 진짜 눈물이 펑펑낫음.......

 

혼자잇을때마다 외로워서 엄마 생각나서 울엇던거도 사실이고 ....

 

셔틀버스 잘못타서 쌍용동에 내려서 경찰차타고 집왓을때도 (우리집은 성정동임 ㅠㅠ)

 

너무 서러웟던거도 자꾸 생각나서 자꾸만 눈물이낫음 ... (폰배터리도없고 지갑도없고

집에와서 돈드리면 됫는데 그게 생각이안낫음 ㅡㅡ 아 멍청이 짜증나)

 

뜬금없지만 그때 저희 집까지 데려다주신 쌍용2동 경찰서 '임정민' 경찰관님 감사드려용 엉엉

언제 한번 찾아뵐께요...꼭!!!!!!!!!

 

여튼.. 벌써부터 내생각해주고 .. 그게 너무 마음에 와닿아서 너무 슬펏음....

 

아직 한창 어리광부리고 남생각 안하고 날뛸 망아지같은 시긴데도

 

내생각도 해주고 .. 생각하는것도 깊어진거 같아서 너무 고마웠음 ...

 

다른애들보다 용돈도 많이 못받을꺼고 많이 힘들껀데도 내색안하고 맨날 웃고

 

공부는 못해도 밝게 밝게 살아줘서 너무 고마움 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키킼키ㅣ

 

이젠 열심히 알바까지해서 내 선물까지 챙겨주는 너무 예쁜 내 동생임!

 

투투투투 . 안녕 우리 쥐시키 !!!

 

고맙단 말도 못햇고, 편지본거 티도 안냇지만 너무 고마웟옹.......

우리 언제나 다정한 자매로 지내장 ^.^

얼른 천안와서 같이 살자! 언냐가 못해줫던거도 마니마니 해주고

행복하게 해줄께!! (뭔데 프로포즈 하는거아님 오해 ㄴㄴ)

힘들어도 조금만 꼭꼭 참고 ^.^ 얼른얼른커서 우리회사 입사해서

엄마아빠 하와이 여행 한번 보내드리쟈 ㅋㅋㅋㅋㅋㅋ 우린 할수잇다!

 

사랑해 내동생! 많이많이 사랑해!! 보고싶다!

내일 새벽에 퇴근하면 영상통화 함해야겟구만! ㅎㅎ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구!

연락 자주하고!! 그럼 언닌 행복할꺼같당!!!! 그럼 안뇽!

 

쁘롬 언니....

 

 

아 어떠케 끈내야댈지 모르겟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해주시면 내동생도 조아하고 나도 조아할텐ㄷㅔ......

힝 추천 구걸 구걸 구걸 구걸 (해듀세횹한번만횹)

 

나님은 ㅇㅣ제 좀비로 변신하여 출근하러 가야겟음 ....ㅠㅠ

아 퇴근해서 자고 인낫는데 톡이면 나님은 지옥같은 일주일 야간 내내 행복할꺼같음 ^.~

톡대면 기염둥이 내동생 사진 투척하겟음!!!!

악플님들은 안댐 ㅋㅋ미워할꺼임 가세요!! 가!! 가!! 가란말이야 ㅠ_ㅠ 

...음.... 어떻게 끝내야될지 몰라서 질질 끌고있음 ...

 

그럼..뿅!!! 아듀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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