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랑 쟤 동생들 유학 보낸다고 엄마가 친할머니한테 맞았어요..

아.. |2011.10.01 05:15
조회 19,195 |추천 39

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18살 학생입니다

그런데 친할머니 때문에 화가나기 때문에 글을 적어봅니다

맞춤법 그런걸 잘 못하기 때문에 틀려더 이해해주세요

저는 지금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저,17살짜리 여동생,15살 남동생과 살고있습니다.

저희 친할머니가 좀 성격이 지멋대로세요..

 

맨날 자기일이 옳다고 하시고요,저랑 동생이 여자잖아요.

맨날 무슨일 하면 여성스럽지 못한다고 하네요?

컴퓨터하고있는데 그것도 여성스럽지 않다면서 억지스러운 말을하셔서 스트레스가 좀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맨날 저희 어머니를 못살게구십니다

갑자기 엄마가 청소하고 있는데,

막 거기를 쓱쓱 밀라면서 등을 때리시더라고요??

엄마가 아프다고 소리 질르고싶었는데 참았던거 같습니다.

 

정말 그냥 톡 친게 아니라 찰싹- 소리가 크게 났습니다.

 

정말 할머니가 저희 엄마한테 뭘그리 쌓인게 많은지....

아니 엄마가 샤워를 오래하시는편이에요.

 

그때 할아버지도 다 있었는데 엄마 샤워중인데 문 벌컥 활짝 열어가지고 왜이리 오래씻냐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할마니한테

 

"할머니 엄마 씻고계시잖아요. 할아버지랑 **(남동생)이도 있는데 문을 활짝 여시면 안돼죠.

엄마도 여잔대.."

이랫더니 할머니가

"아이쿠야- 얘가 여자엿니?"

이러면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눈물이 많으신편인데 진짜 툭 건드려도 눈물 나올거같은 표정인거에요

 

그런데 제 옆에있던 여동생이 화장실 앞으로 가서 화장실 문 손잡이 잡고 문 잠길때 눌르는거 눌르고 엄마한테 엄마 그냥 무시하고 씻어. 이러면서 문 닫았어요.

 

그랬더니 할머니가 소리 질르면서 지금 뭐라했냐 지금 할머니가 우습게 보이냐 이러면서 막 소리를 질르는거에요.

그래서 여동생이 화났는데 할머니라서 화 꾹 참으면서

 

"아니 할머니 너무 엄마한테 못살게 굴잖아요."

 

이랬더니 할머니가 여동생 머리를 끄잡아댕기면서 막 강아지가 할머니한테 무슨 말버릇이냐 이러면서 욕을 막 퍼붓더라고요.

 

순간 다 놀라서 왜그러냐면서 말렷어요.

제 남동생이 나이치고는 힘이 쎈편이라서 엄마 못나오게하라면서

문 밀고있으라고하고 엄마 놀래서 나올려는데 남동생이 필사적으로 밀고있고 저랑 할아버지는 말렸죠.

엄마는 울먹거리면서 왜그래! 무슨일이야! 이러면서 화장실에서 소리를 질르더라고요.

 

그러다가 막 40분정도 그러다가 겨우 말렸어요.

그런데 할머니가 다 말리고 난 다음에 가슴을 팍팍 치면서 아이구야~ 내가 뭔죄냐 이러면서 소리질르더라고요.

 

솔직히 할머니 때문에 이런일 벌어진거 아닌가요?

 

그래서 막 어이없었지만 참았고,엄마는 나와서 울고있는 여동생 안으면서 괜찮냐면서 토닥거리면서 울었는데 제가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저희엄마 마음 약한사람입니다.

 

정말로 마음이 약한데 막 할머니친구들 집에 데리고와서 여우년이라면서 욕을하더라고요?

 

제가 뭐라해봤자 예의없다고 욕하고할까봐 그냥 이것도 참았는데 어느날이였습니다.

 

엄마가 저희보고 유학을 가라고하네요 1년동안...

그런데 저는 가기 싫었어요. 저랑 동생들없으면 할머니한테 맨날 욕먹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제가 엄마보고 저는 싫다고 동생들만 보내라고 했죠.

그런데 엄마가 계속 가라네요...

 

그래서 저는 계속 안간다면서 했죠.

그런데 주말이였습니다.

저는 피곤해서 자고있었는데 갑자기 시끄러운소리가 나서 깼습니다.

 

그래서 방에 나갔는데 역시... 할머니가 엄마한테 뭐라하더라고요.

이유는 바로 저희들 유학 보낸다는거 때문입니다.

저희들 따위는 그냥 냅두고 할머니랑 할아버지 해외여행 보내달라면서 그러시더군요.

그런데 할머니,할아버지가. 저희보다 해외로 많이 갔습니다.

중국,일본,제주도,필리핀,호주까지 갔습니다.

저희는 제주도 딱 한번 가봤습니다.

정말로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더라고요.

 

그래거 엄마가 착하게 말하셨습나다.


잠시만 1년동안만 보내고 나중에 좋은곳으로. 여행 보내준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예의없다면서 머리를 끄집어당기네요...

 

차라리 아빠랑 이혼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요.(아빠가 지금 중국으로 출장 가셨거든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뭐가 예의가 없는거같습니까?

네티즌 여러분 좀 도와주세요ㅠ

맞춤법도 많이 틀리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39
반대수0
베플라인|2011.10.01 09:53
이봐 학생 . 엄마 불쌍하지? 엄마도 그거 알어 근데 학생이 어리니까 상처받을까봐 말 못하는거야 아빠 전화 오거나 귀국하시기 전에 동생이랑 얘기해서 할머니 폭언 폭행 휘두르는거 녹음하고녹취 해놔. 그리고 말해. 절대 울지말고 눈 똑바로 뜨고 아버지 어머니 두분 모셔두고 얘기 해. 또박또박 냉정하게 말하라고. 이런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냐 이게 정상이라 보여지느냐? 할머니 요양원에 모시든 분가를 하든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글쓴학생이나 그아래 동생들까지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고 어머니또한 많이 힘들다는걸 요목조목 설명 드리라고 학생 아버지가 가정을 생각하시고 자식과 와이프 소중한줄 아신다면 뭔가 방법을 강구하시겠지 그건 아버지의 몫. 뭐가 예의가 있느냐 없느냐를 따질수 없는 노인네야 지금 너네 할머니는. 그게 중요한 사항도 아니고.
베플우주굄흘|2011.10.01 09:44
와이프가 저렇게 당할때 아빠는 뭐하는거임?? 노인분들은 고정관념이 꽉박혀있기때문에 정말 충격을 주지않으면 절대 안바뀜.. 여태 자기가 지랄발광을해도 식구들이 바보처럼 다 받아주니까 그래도 되는줄아는겁니다.. 나이먹을수록 사람이 어렵고 어려워져야는건데..반대시네요.. 또한번 엄마를 괴롭히면 한번 발칵 뒤집으세요.. 본인이 그저 힘없는 노인네라는걸 각인시켜드려야할듯...
베플아놔...|2011.10.01 09:25
일단 아빠분께 전화 드려서 한국 잠시만 들어 와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할머니가 엄마 때린다고 하세요 차라리 이혼했음 좋겠다고 하세요 엄마 불쌍하다고 매일이 지옥이라고 펑펑우시면서 말씀하세요 그리고 18살이면 충분히 엄마를 지켜드릴수 있어요 정만 미친척하고 동생분들이랑 같이 미친노인네 엄마한테 또 손찌검하면 한번 엎으세요 미친년 처럼 악쓰고 소리지르고 하세요 미친노인네가 그렇게 해 주는사람이 없으니까 더 그러는거에요.. 동생분들이랑 손잡고 한번 뒤집어 엎으면 만만한지 안다는거 알고 수그러집니다 더 늙어서 눈치보면서 외롭게 죽고싶지 안으면 사람답게 살라고 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