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반말로 하겠습니다.
솔직히
공부하는 이유는
"대학간판"
때문이야.
지금부터 내가할 이야기에서
인성과 진로는 빼자.
순수하게 우리가 왜 이짓꺼리를 하고있는가
가장 직접적인 이유를 말해볼께.
니가 기업인사부 팀장이야.
근데 서울대생이랑 지방대생이있어.
그럼넌 누굴뽑을래 ?
서울대 뽑지않겠어 ?
왜 그럴까 ?
서울대면 솔직히 뻔히지않냐 ?
학교다닐때
야자 안쨌을꺼고
수업시간에 초집중했을꺼고
선생님이 내주는거 꼬박꼬박 해왔겠지 ?
그런애들이 기업오면 어떨꺼같아 ?
당연히
야근 안쨀꺼고
근무시간에 열심히 일할꺼고
상사가해오라는거 꼬박꼬박 다하겠지.
물론 서울대 나온사람들중에
머리만좋아서 노력대충하교 온사람도있겠지.
근데 확률적으로 생각해보자
미친듯이 독하게해서 온사람들이 훨씬많겠지 ?
대충하고 온사람은 적지않겠냐 ?
그에비해 지방대나온 사람들은 뻔히지않냐 ?
학교다닐때 야자는 째거나 대충대충넘겼을꺼고
수업시간에 수업안듣고 딴짓했을꺼고
선생님이 해오란건 제대로 안해오겠지 ?
그런애들이 기업오면
뻔하지않냐 ?
야근 맨날 째겠지
근무시간에 웹서핑짓이나 하고앉아있겠지 ?
상사가 시키는거 제대로 안하겠지 ?
물론 지방대 간 사람들중에
조금 늦게 깨달아서
아니면 수능날 컨디션이 너무 않좋아서
제실력 발휘 못했다거나 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꺼야.
근데 솔직히 지방대 갔으면
제대로 안한애들이 대부분이겠지 ?
너같아도 안뽑겠지 ?
대학이 이래.
대한민국에서 대학이란곳은
인성,교육 이런의미보다는
간판이란 의미가 더커
니들이 옷이쁘게 입고싶지 ?
머리멋있게 하고다니고싶지 ?
그게 왠줄알아 ?
왜긴 왜야
당연히 남들한테 자기를 더 잘 보이기위함이지
대학간판 ?
똑같아.
사람들이 커서
그걸로 널판단해.
얼마나좋아 ?
12년동안의 생활을
한곳에 집약시켜서 한번에 확인할수있는데
근데 중요한게 뭔줄알아 ?
평생따라다녀
못바꿔 지금아니면
고등학교때가 그 기회의 마지막이야.
민주주의가 평등이라고 ?
그냥 평등이 아니지
기회가 평등한거지.
대한민국에서 고등학교까지는
그 기회를 다한번씩 줘.
누가 살리나 못살리나 보는거야.
왜 사람들이 그토록 서울대
명문대를 좋아하는줄알아 ?
그놈들은 독해서그래
자기하고싶은거 참고 빡시게할수있어.
그래
공부가 쉽지않아.
어려워 무척
근데말이야.
공부하나하면
앞으로 니가 할것들은 모두다쉬워질꺼야.
내가 어디 놀이동산가서
바이킹타고
뭐 제일무섭다는 그뭐시기인가 타면
그다음부터는 아무것도아니더라고
롤러코스터도 타겠더라고
이거야
니들이 공부 이거 하나못해내잖아 ?
그럼 니들이 나중에 부모님 아파서 고생하실때
너희는 공사장가서 부모님살린다고
쌩 날리를 치다가
하기싫어서 그냥 때려치고 부모님죽일놈이야
사랑하는 사람하고 손잡고 걸어가다가
교통사고나는거 몸으로 못막아줘서
사랑하는 사람 죽일놈이야.
뭐 ?
말이 심하다고 ?
수능하나 못해낸놈이
부모님을 살릴수있을꺼같아 ?
사랑하는사람 지켜줄수있을꺼같아 ?
반대로 니가 이거하나 해내잖아 ?
그럼 부모님 암으로 고생하실때
공사장가서 한번 빡시게해서
부모님살릴수 있을껄 ?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기위해서
일한번 빡시게해서 다이아몬드반지 만들수있을껄 ?
이번껀 어쩔수없다고 ?
늦었다고 ?
이번은... 그냥 넘어가고 ??
아니
그런건 없어.
이젠 기회가 없어지는거야
있다해도
훨씬 힘들길을 걷게될꺼야.
니들이 그냥 망했어 .. 됐어
하고 살잖아 ?
니들이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어.
가슴속에서 불타오르는 뜨거운 꿈이생겼어.
근데 지방대잖아 ?
그럼 분명히 몇번은 밀리게돼있다.
명문대한테
주방장을 한다고해도
게임프로그레머를 한다고해도
만화가를 한다고해도
요즘 그런직종까지 명문대를 선호해.
국가에서 조사한
10,20,30,40,50 대가 가장 후회하는게 뭔줄알아 ?
공부안한거야 .
자기가 하고싶은거 있는데 대학간판 하나로 밀린거야.
부모님 잘 모시고싶은데 내인생하나 잘 못챙기는거야.
사랑하는사람 지켜주고싶었는데 그냥 떠나가는거 지켜본거야.
그들한테 물어봤어
지금 당장 가장 필요한게 무엇입니까 ?
그들이 말하지
" 타임머신 밖에는 답이없네요 "
대학은 못바꾼다니까
거꾸로 생각해봐
지금 너희들은
미래에 후회하는 내가 온거야.
실패해서 울면서 후회하고있는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온거라고
...
아니라고 ?
TV에서 명문대 안가고도 성공한 사람봤다고 ?
신문에 나왔는데 고졸이고도 성공한사람나왔다고 ?
그게 왜나온지 모르겠어 ?
특이하니까 나온거야.
특별하니까
그런 경우가 적으니까
이 글을 무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도
난 전혀 상관없어.
어차피 니 인생이니까
나랑은 전혀상관없어.
근데 한마디하고싶다.
인생은 한번뿐이야.
다시는 돌이킬수없다고
이왕 한번뿐인인생
제대로 살아보고싶지않냐 ?
조금은 거칠게 쓴내용은 이해해주세요.
요즘 애들을 보니 조금은 답답해서
현실을 말해보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