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왜 공부하는가 Real Why 자퇴생이 말한다.

김종현 |2011.10.01 16:57
조회 256 |추천 2

죄송하지만 반말로 하겠습니다.

 

 

 

 

 

 

 

 

 

 

 

 

 

 

 

 

 

솔직히

 

공부하는 이유는

"대학간판"

 때문이야.

 

지금부터 내가할 이야기에서

인성과 진로는 빼자.

 

순수하게 우리가 왜 이짓꺼리를 하고있는가

가장 직접적인 이유를 말해볼께.

 

니가 기업인사부 팀장이야.

근데 서울대생이랑 지방대생이있어.

그럼넌 누굴뽑을래 ?

 

서울대 뽑지않겠어 ?
왜 그럴까 ?

 

서울대면 솔직히 뻔히지않냐 ?

학교다닐때

야자 안쨌을꺼고

수업시간에 초집중했을꺼고

선생님이 내주는거 꼬박꼬박 해왔겠지 ?

 

그런애들이 기업오면 어떨꺼같아 ?

당연히

야근 안쨀꺼고

근무시간에 열심히 일할꺼고

상사가해오라는거 꼬박꼬박 다하겠지.

 

물론 서울대 나온사람들중에

머리만좋아서 노력대충하교 온사람도있겠지.

근데 확률적으로 생각해보자

미친듯이 독하게해서 온사람들이 훨씬많겠지 ?

대충하고 온사람은 적지않겠냐 ?

 

그에비해 지방대나온 사람들은 뻔히지않냐 ?

학교다닐때 야자는 째거나 대충대충넘겼을꺼고

수업시간에 수업안듣고 딴짓했을꺼고

선생님이 해오란건 제대로 안해오겠지 ?

 

그런애들이 기업오면

뻔하지않냐 ?

야근 맨날 째겠지

근무시간에 웹서핑짓이나 하고앉아있겠지 ?

상사가 시키는거 제대로 안하겠지 ?

 

물론 지방대 간 사람들중에

조금 늦게 깨달아서

아니면 수능날 컨디션이 너무 않좋아서

제실력 발휘 못했다거나 한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꺼야.

 

근데 솔직히 지방대 갔으면

제대로 안한애들이 대부분이겠지 ?

너같아도 안뽑겠지 ?

 

대학이 이래.

대한민국에서 대학이란곳은

인성,교육 이런의미보다는

간판이란 의미가 더커

 

니들이 옷이쁘게 입고싶지 ?

머리멋있게 하고다니고싶지 ?

그게 왠줄알아 ?

왜긴 왜야

당연히 남들한테 자기를 더 잘 보이기위함이지

 

대학간판 ?
똑같아.

사람들이 커서

그걸로 널판단해.

얼마나좋아 ?
12년동안의 생활을

한곳에 집약시켜서 한번에 확인할수있는데

 

근데 중요한게 뭔줄알아 ?
평생따라다녀

못바꿔 지금아니면

고등학교때가 그 기회의 마지막이야.

민주주의가 평등이라고 ?

그냥 평등이 아니지

기회가 평등한거지.

대한민국에서 고등학교까지는

그 기회를 다한번씩 줘.

누가 살리나 못살리나 보는거야.

 

왜 사람들이 그토록 서울대

명문대를 좋아하는줄알아 ?
그놈들은 독해서그래

자기하고싶은거 참고 빡시게할수있어.

그래

공부가 쉽지않아.

어려워 무척

 

근데말이야.

공부하나하면

앞으로 니가 할것들은 모두다쉬워질꺼야.

 

내가 어디 놀이동산가서

바이킹타고

뭐 제일무섭다는 그뭐시기인가 타면

그다음부터는 아무것도아니더라고

롤러코스터도 타겠더라고

 

이거야

니들이 공부 이거 하나못해내잖아 ?

그럼 니들이 나중에 부모님 아파서 고생하실때

너희는 공사장가서 부모님살린다고

쌩 날리를 치다가

하기싫어서 그냥 때려치고 부모님죽일놈이야

 

사랑하는 사람하고 손잡고 걸어가다가

교통사고나는거 몸으로 못막아줘서

사랑하는 사람 죽일놈이야.

 

뭐 ?

말이 심하다고 ?

수능하나 못해낸놈이

부모님을 살릴수있을꺼같아 ?
사랑하는사람 지켜줄수있을꺼같아 ?


 

반대로 니가 이거하나 해내잖아 ?
그럼 부모님 암으로 고생하실때

공사장가서 한번 빡시게해서

부모님살릴수 있을껄 ?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기위해서

일한번 빡시게해서 다이아몬드반지 만들수있을껄 ?

 

이번껀 어쩔수없다고 ?
늦었다고 ?
이번은... 그냥 넘어가고 ??

아니

그런건 없어.

이젠 기회가 없어지는거야

있다해도

훨씬 힘들길을 걷게될꺼야.

 

니들이 그냥 망했어 .. 됐어

하고 살잖아 ?

니들이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어.

가슴속에서 불타오르는 뜨거운 꿈이생겼어.

근데 지방대잖아 ?
그럼 분명히 몇번은 밀리게돼있다.

명문대한테

주방장을 한다고해도

게임프로그레머를 한다고해도

만화가를 한다고해도

요즘 그런직종까지 명문대를 선호해.

 

국가에서 조사한

10,20,30,40,50 대가 가장 후회하는게 뭔줄알아 ?
공부안한거야 .

 

자기가 하고싶은거 있는데 대학간판 하나로 밀린거야.

부모님 잘 모시고싶은데 내인생하나 잘 못챙기는거야.

사랑하는사람 지켜주고싶었는데 그냥 떠나가는거 지켜본거야.

 

그들한테 물어봤어

지금 당장 가장 필요한게 무엇입니까 ?
그들이 말하지

 

" 타임머신 밖에는 답이없네요 "

대학은 못바꾼다니까

 

거꾸로 생각해봐

지금 너희들은

미래에 후회하는 내가 온거야.

실패해서 울면서 후회하고있는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온거라고

 

...

 

 

아니라고 ?

TV에서 명문대 안가고도 성공한 사람봤다고 ?
신문에 나왔는데 고졸이고도 성공한사람나왔다고 ?
그게 왜나온지 모르겠어 ?
특이하니까 나온거야.

특별하니까

그런 경우가 적으니까

 

 

이 글을 무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도

난 전혀 상관없어.

어차피 니 인생이니까

나랑은 전혀상관없어.

 

근데 한마디하고싶다.

인생은 한번뿐이야.

다시는 돌이킬수없다고

이왕 한번뿐인인생

제대로 살아보고싶지않냐 ?

 

 

 

 

 

 

 

 

 

 

 

 

 

 

조금은 거칠게 쓴내용은 이해해주세요.

요즘 애들을 보니 조금은 답답해서

현실을 말해보고싶었어요.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