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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부산 사직구장에서 야구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법!

박재림 |2011.10.04 11:31
조회 243 |추천 0

여러분, 혹시 야구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야구를 매우매우매우매우X100 좋아합니다!

제가 야구에 빠지게 된 것은 작년 가을!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고 늦게 배운 춤바람이 무섭다더니,

늦게 야구의 매력에 빠지게 된 저는 올해 참 많이 사직을 드다녔습니다.

사직의 뜨거운 열기는 피로에 지친 심신을 극뽀옥- 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다 심지어! 홈경기를 넘어 원정 경기에 대한 열망이 생겨버렸고

결국 저는 여름 방학을 틈타 광주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광주 원정 경기는 물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원정 경기를 준비하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이 하나 있었다면 바로,

광주 무등경기장에 대한 사전 지식이 별로 없었다는 것이랄까요?

 

이 글은 광주에 지인이 없을 뿐더러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아서 고생했던 제 경험을 비롯해서

쓰이게 됐습니당! 궁금하시죠~~?

사직을 찾으시는 많은 원정팬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사직녀 숲블리의 원정팬을 위한 사직 가이드! "사직, 어디까지 가봤니?"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당!

고고고~~~♥♥♥ 

 

 

 

 

 

 

 

 

 

 

 

 

 

 

   흔히 부산을 "야구의 도시"라고 합니다.

   물론 부산에도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그 어떤 도시보다 열성팬이 많은 곳이 부산임은 확신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확신하냐구요?

   여기 증거사진 들어갑니다~~!

 

 

 

 

 

 

 

 

 

 

 

 

   제가 직접 보러 갔던 2011년 9월 30일 두산vs롯데戰의 티켓예매줄입니다.

   그야말로 뒈~~~봑이죠?

 

   물론 이 날은 롯데 자이언츠의 전설, 최동원선수 영구 결번식이 있는 특별한 날이기도 했지만,

   굳이 특별한 날이아니더라도 사직에서 종종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이렇게 끝도 보이지 않는 긴~~~~~~줄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싶으신 분들은 아무도 없으시겠죠? 

 

 

 

 

 

 

 

 

 

 

 

 

 

   그래서 제가 롯데팬들도 잘 모르는 꿀같은 장소, 1층 매표소를 소개해드립니다!

   줄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죠~~? 

 

   1층 엔젤리너스샵에서 주차장방면으로 쭉~~들어오거나

   종합운동장역에서 쭉 오면 볼 수 있는 1층 매표소는,

   오직! 인터넷 예매자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예매 전용창구입니다!

 

   멀리 사직까지 원정 올 정도의 원정팬이시라면 티켓예매는 당연히 필수겠죠~

 

   이 때, 타 구장과 다른 사직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티켓링크가 아닌 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해야한다는 것이죠~

 

   주변 타 구단 팬 지인은 롯데 홈페이지까지 가입해 예매한다는 것이 굴욕이라고 하는데,

   뭐, 로마에선 로마의 법을 따라야하지 않겠습니까~?.?

 

   예매창은 대개 "경기시작 2주 전 오후 2시"에 오픈되는데요~

   요즘같이 우천취소로 미루어진 잔여 경기를 치룰 경우나 플레이오프같은 특별한 경기에는,

   팝업창으로 예매일을 확인할 수 있으니 꼭 참고하세요~~!

 

 

   BUT!

   또 다시 부딪히게 되는 또 다른 벽.

 

   "당최 어디가 좋은 자리지?"

 

   그래서 저, 숲블리가 직접 발로 뛰어가며 뽑은 원정팬을 위한 Best 3, Worst 3 좌석을 소개합니다!

   정확한 기준은 아니지만 사직녀의 선택을 믿어주세요^_^~!!

   

 

 

 

 

 

 

 

 

 

1st.

 

 

 

 

   그 첫번 째 주인공은 바로, 중앙 내야자유석입니다!

 

   이 사진은 3루 익사이팅존에서 5시 쯤에 찍은 중앙 외야자유석 사진인데요~

   이 곳은 그 어떤 좌석보다 빨리차는 곳입니다!

   왜일까요~?

 

 

 

 

 

 

 

 

 

 

 

 

 

   지난 SK vs 롯데戰에서 찍은 뷰입니다! 야구장이 한 눈에 들어오죵~?

   

   아마,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찾는 이유는 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경기상황과 비교적 더 자유로운 분위기. 완전 꿀이죠~~?

 

   하지만 이 곳이 Worst인 경우는,

   당신이 원정팬이기 때문입니다.......^^!

   

   첫 째도 아재, 둘 째도 아재, 셋 째도 아재 조심하세요!

   특히 원정팀이 이기고 있을 때 이 곳에서 원정팀을 응원한다면 결코 이쁜 소리 못듣습니다T^T

 

 

 

 

 

 

 

 

 

2nd.

 

 

 

 

 

   그 사진은 지난 SK vs 롯데戰에서 찍은 전광판 쪽 외야 자유석에서 본 뷰 입니다.

   이 곳도 물론 매력있습니다!

   특히 전광판 뒤쪽에서 돗자리 펴고 고기 구워먹는 매력이 있지요!

 

   하지만 이 곳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도 위와 마찬가지 입니다!

   아재들의 천국인 외야,

   당신이 원정팬임을 잊지 마thㅔ용!

 

   더군다나 이 쪽 외야는 찾아가는 길도 굉장히 복잡합니다T^T~ 

 

 

 

 

 

 

 

 

 

 

3rd.

 

 

 

   마지막 Worst 좌석은 바로 표시되어있는 3루 S석 가장 윗 좌석입니다.

   왜냐구요?

 

 

 

 

 

 

 

 

 

 

 

 

 

 

   시끄럽습니다^^!

 

 

 

 

 

   혹시 이 곳은 전혀 갈 맘이 없었는데 헛 고생 한 것은 아닐까 모르겠네요T^T

   그럼 지금부터 제가 뽑은 원정팬을 위한 좌석 Best 3를 소개해보겠습니당!

 

 

 

 

 

 

 

 

 

 

 

 

 

1st.

 

 

   

 

   이 곳은 바로 익사이팅존 입니다~!

   그라운드 바로 위에 있는 좌석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이 요해지므로,

   19세 이하는 출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출입전에는 서약서를 직접 쓰고 들어가는 곳이 바로 이 곳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경기의 짜릿함을 코 앞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익사이팅존이죠!

 

   너무 무섭다구요? 사실 무섭습니다T^T!

   But! 너무 익사이팅존에 가보고싶은데 무서워서 못오시는 분을 위해

   글러브를 대여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참고하시구요~!

   

   사실 제가 롯데자이언츠만큼이나 두산베어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두산베어스의 사직 원정경기때는 꼭 3루 쪽 익사이팅 존을 애용하는데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익사이팅 존에서 찍은 두산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제가 왜 가는 지 알겠죠? 꺄룽~~~~~♥

 

 

   하지만 이러한 꿀같은 장점에도 익사이팅존은

   비교적 전체적인 흐름을 잘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위에 제가 표시해놓은 자리가 비교적 경기 흐름을 잘 볼 수 있는 자리인 것같아요!

   궁금하신분은 스크롤 한 번 올렸다 내려오시구요~ 

   맨 앞줄보다는 두,세번 째 줄이 더 잘보입니다^^!

 

 

 

 

 

 

 

 

 

 

 

2nd.

 

 

 

 

 

   사실 시야로 따진다면 익사이팅존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3루 내야지정석 맨 앞줄이 훨씬 좋습니다!

   굉장히 경기장과 가깝죠?

  

   또한 원정팀 TV 중계도 이 곳이 가장 많이 잡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 자리를 안가느냐~?

 

 

 

 

 

 

 

 

 

 

 

 

 

 

 

   안 가는게 아니라 못 가는 겁니다T^T

   저 분들은 슈퍼컴퓨터를 쓰는 걸까요? 흑흑

 

   하지만 이 곳보다 아예 예매자체가 힘든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은 바로

 

 

 

 

 

 

 

 

 

 

3rd.

 

 

 

   중앙 지정석입니다. 완전 표가 없습니다T^T

   왜냐구용?

   

   제가 그 이유를 알기 위해 사람이 많이 빠지는 9회 초, 직접 가봤습니다!

 

 

 

 

 

 

 

 

 

 

 

 

 

 

   굳이 줌을 많이 당기지 않아도 이렇게 보입니다.

   예~~~~~~~~~~~술!

 

 

 

 

 

 

 

 

 

 

 

 

 

 

 

   더군다나 덕아웃이 이렇게나 잘보입니다. 꺄룽~~~~~~~~♥

 

 

 

 

 

 

 

 

 

 

 

 

 

 

 

 

   경기와 덕아웃*-_-*이 잘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테이블이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

   그 무엇보다 이 곳은 큰소리로 응원하는 홈팬이 많이 없어

   비교적 편한 마음으로 경기를 관전 할 수 있습니다!

 

   저두 정상적으로 중앙지정석에 가보고싶습니다!! 엉엉엉T^T

 

 

 

 

 

 

 

 

 

 

 

 

   좌석에 대한 감이 오셨나요~~?

   제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긴 아쉽죠...?.?

   원정까지 온 김에 선수들을 안보고 가긴 또 아쉬우니 제가 작은 팁하나를 보너스로 드릴까 합니당!

 

 

 

 

 

 

 

+ Bonus

 

 

 

 

   원정팀의 경우 3시 30분에서 4시 10분 사이에 원정 버스가 도착합니다!

 

   퇴근길보다 비교적 견제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 직접 싸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날 기계곰 김현수 선수와 떠오르는 거포 윤석민 선수의 싸인을 받았습니당! 헤헤

   설레는 맘에 선수들 사진도 못찍었네요T^T~

 

 

 

 

 

 

 

 

 

 

 

 

 

 

   그리고 선수들의 퇴근길을 보시려면,

   경기가 끝난 직후 주차장 쪽으로 뛰어오시면 됩니다.

 

   직후라더라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사실 출근길만큼의 가까운 거리에서는 볼 수 없어요T^T

 

 

 

 

 

 

 

 

 

 

 

 

 

 

   줌 당겨 찍은 두산의 아기곰 정수빈 선수의 사진. 어두워서 흑흑

 

 

 

 

 

 

 

 

 

 

 

 

 

 

 

 

 

제가 준비한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께 재미와 정보를 함께 주는 글이었으면 좋겠네요!

 

가을, 야구의 시즌이 끝나기에 슬픈 계절이기도 하지만

농구의 시즌이 시작되는 기쁜 계절이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사직, 어디까지 가봤니? (농구장편)"을 가지고 다시 찾아올게요!

이상 숲블리였습니다♥

 

 

 

 

 

 

 

 

 

 

그리고

롯데자이언츠의 영원한 전설, 최동원선수를 잊지않겠습니다!

 

 

 

 

 

 

 

 

 출처 :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

[원문] [부산1조/숲블리] 야농보는 여자 chapter 1. 사직, 어디까지 가봤니? (야구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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