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올해 1월에 나이트에서 여자를 만났습니다.
뭐 부킹중에 만났겠죠
여차 저차 해서 연인관계로 급속도로 발전하게 되고
약 4달간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고
4달쯤 지나서 반동거 상태라고 해야 하나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에 있고 잠은 본집에 들어가서 자는 그런식?
물론 여자가 그렇게 했었죠
대구에 형부와 언니와 조카들 세명과 함께 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솔직한 아이라 외박이 안된다고 했을때도 힘들겠지 하고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31년동안 많은 여자들을 지나쳐 봤었습니다.
이여자 저여자 제가 여태껏 만난여자들중 단연 최고의 여자였습니다.
직업이 쥬얼리 디자인을 하는 아이였고
월급도 많이 받았고
음식도 잘하고 얼굴도 이뻤고
성격도 좋았고 흔히 말하는 결혼하기엔 정말 최고의 여자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여자만 있으면 난 다 버리고 이여자만 선택할수 있을거라고 까지 생각을 했었죠
물론 중간 중간 모든 연인들이 그렇듯이 사소한걸로 다투고 헤어지려고 한적이
여러번 있었죠
하지만 이상하게 둘이 헤어지자 이러고 돌아서면 가슴이 답답한게
너무 힘이 들어서 말을꺼낸지 20분도 안되어서 사과할 정도로
전 이여자가 없으면 살기도 힘들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반동거 상태로 함께 지내게 되고 정말 이여자와
결혼얘기까지 오가게 되고 자기는 결혼은 해도 애는 안낳을거라고 하더군요
첨에는 그게 불만이 있긴했지만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같이 현재 살고 있는 언니가 조카가 세명인데
형부라는 사람은 이혼남이었고 애가 한명 있는 상태에서 언니와 결혼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후 언니는 조카를 두명을 더 놓게 되었구요
조카가 늘어나니 언니가 우울증도 오고 애들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사는 언니 힘들어하는걸 보니 절대 애는 낳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수긍도 가는 부분이었구요
그럼 아 ...그렇구나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바뀔지도 모르니 일단은 그럼 애는 놓지 말고
둘이 알콩달콩하게 살자 하고 제가 양보하고 이번달에 있는 어머니 칠순 잔치에
함께 가서 인사를 드리자고 약속을 했더랬죠
그런데
사건은 일주일 전에 터졌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고 어이도 없는 사고가 터져 버렸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이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일요일도 출근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쥬얼리 디자인이란 직업이 시즌이 정해져 있어서 결혼식 시즌이나 무슨 시즌이 되면
정말 많이 바쁘다고 하더라구요
전 그 업에 대해서 정확한 지식이 없으니 아 정말 많이 바쁜 직업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죠
그날이 일요일이었습니다.
자취방에 와서 너무 피곤해서 두시간 정도만 잠을 좀 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 두시간 뒤에 깨워줄테니까 좀 자라고 하고 저는 컴퓨터를 하고 있었죠
근데 왜 그때 그랬을까요?
문득 여자친구의 휴대폰이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 휴대폰 비밀번호가 제 생일로 되었던걸로 기억이 되더군요
그래서 눌러보니 맞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정말 뜬금 없을지도 모르겠는데 정말 생각없이 카톡을 들어가보니
잠겨 있더라구요
이건 제 생일로 되어 있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아무 생각 없었습니다 정말
그냥 문자를 한번 봤죠
이걸 보지말았어야 했는데 정말 왜 그랬나 싶네요
차라리 그 문자를 보지 않았더라면 내가 이런 xx같은 일이 저에겐 벌어지진 않았을테니깐요
여자친구의 친구중에 유독 친하게 지내는 친구와 주고 받았던 문자더군요
문자의 내용인즉슨
"지금 만나는 그 남자는 니가 아가씨인줄 알고 있으니까 그애 앞에서
절대 입조심 하고 빠른 시일안에 정리 해야 안되겠나?"라고 문자가 와있었고
이아이가 답장을 보내기를
"그래 정리 해야지 근데 정이란게 무섭네 왜이렇게 안되나 몰라"
이런식의 문자가 와있더군요
갑자기 식은땀이 나는게 뭔 내용이지 라고 생각을 했죠
에이 설마 하는 마음은 그때까지는 그래도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문자를 봤죠
저에게 자신의 명의로 된 집이 있다고 했었습니다.
예전에 그 집을 공사를 해서 전세를 줄건데 집꾸미고 있는거 보러가자라고 했던 그집
제가 가보았던 그집...전세를 줬다고 했던 그집이 있었습니다.
근데 친구의 문자는 또 이렇게 와있더군요
ㄱㅊ 프라임빌로 이사간 친구야 집뜰이 하게 주소좀 찍어줘
이렇게 문자가 있더군요
순간 생각했죠
이사? 이거 대체 무슨 소리지 싶었습니다.
다른 문자를 또 봤죠
어린이집에서 왔더군요
XX어머니 이번주에 수업참관일이 내일인데 참석 가능하세요
월요일에 찾아뵐께요
네
이렇게 문자를 주고 받았더라구요
순간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지고 백지가 되더군요
이건 아니겠지 이건 아닐꺼야
내가 지금 무슨 영화찍는것도 아니고 이건 아닐거야 라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진정시키기 위해 밖에 나가서 차에 앉아서 담배를 피면서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친구야 이러이러한 일이 있는데 내가 잘못생각하는거가?
내가 지금 너무 갑자기 흥분이 되서 카는데 아닐수도 있는건가?
라고 물었죠
제 성격이 좀 더럽고 다혈질에 눈돌아가면 아무것도 안보는 스탈이란걸 친구는 잘알죠
그래서인지 바로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내말 들어라 일단 진정하고 여자친구한테 자초지정 물어봐라
어떻게 된일인지 내가 지금 바로 출발해서 니한테 갈테니까 일단
진정하고 있어라고 하더라구요
알았다 하고 전화를 끊고
사시나무 떨리듯이 떨리는 몸을 부여잡고 집으로 올라갔죠
여자친구가 일어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잠깐만 앉아봐라 얘기좀 하자하고
물어봤죠
내가 휴대폰을 봤는데 이런 이런 내용이 있더라
니 혹시 내한테 숨기는거 있나?
라고 물었더니 그아이는 자기 휴대폰을 훔쳐 봤다고 더 화를 내더군요
한번은 참았습니다.
내가 휴대폰 본거는 잘못했다
근데 숨기는거 있나 없나 라고 다시한번 물었죠
그러더니 화를 계속 내는 겁니다 왜 남의 휴대폰을 훔쳐 보느냐고
막 다그치길래 저역시도 폭발을 해버린거죠
내가 휴대폰을 훔쳐본건 잘못했는데
내가 이런 거지같은 생각이 들고 이런느낌이 드는데
이런 xx튼 기분이 드니까 이게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내가 물어보잖아!
내한테 숨기는 거 없냐고 라며 엄청 크게 소리를 질렀죠
그러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겁니다.
언젠가는 말하려고 했다는겁니다.
한때는 이상하게도 생각했었습니다,.
무슨 조카를 저렇게 챙길까 했었는데 말이죠
유독 조카들을 너무 사랑하더라 이겁니다.
정리하려고 했는데 정리가 안되더라 이런말을 하면서
말을 하는겁니다.
이건 뭐 어이가 없더군요 그애가 하는말은 이랬었습니다.
자기는 2004년에 결혼을 하고 너무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서 결혼하자 마자 임신을 했고
약 2년간의 결혼생활을 하다가 이혼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슬하에 애는 2명이 있었구요 현재는 6살, 7살 이렇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을 뭐하냐고 물으니까 지방을 돌아다니는 사람이라서 연락도 잘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땅이 꺼지는줄 알았습니다.
이게 꿈이기를 바라고 또 바랬습니다.
어째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라고 저주를 했습니다.
태어나서 수십, 수백명의 여자를 만나며 그 어떤 정도 주지 않았던 놈이 태어나서
정말 한여자를 사랑했고 이아이가 없으면 정말 죽을 만큼 힘들기도 했고
이여자만이 내 인생의 마지막 여자라고
그렇게 다짐하고 내 인생의 모든걸 주려고 했던 여자가
이혼녀였다는 겁니다.
애가 둘이나 있구요...한편으론 사랑하는데 이정도 못받아 줄까 생각도 했었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좋아하더라고 전 아직 총각인데 6살 7살 아이들을 내자식으로 인정하기에는
애들도 너무 컷고 저역시 그럴만한 배짱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화를 엄청 냈죠 그도 그럴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배신감을 이로 말할수도 없었죠
나는 그렇게 이아이에게 충성을 다하고 모든걸 다 주고 있을때 이아이는
친구와 함께 저랑 헤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치가 떨리고
분노에 몸이 떨리고 미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차오르는 분노를 주체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 참고로 여자에겐 욕과 폭력은 절대 안된다는 사상으로 살아온놈이라
때리진 않았습니다.
너무 화가 나지만 어쩝니까
태어나서 정말 이만큼 울어본게 처음이었습니다.
헤어지려고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암튼 그래서 며칠이 흘렀습니다.
자취방을 정리하기 위해 집에 오니 밥상위에 편지가 있더라구요
미안하다고 자기가 젤 나쁜년이라고 원망 많이 하라고
눈물이 너무 흘러서 아무것도 못하겠다고...
저역시 편지를 보면서 또 울었습니다.
왜 세상은 내한테만 이런 고난을 줄까. 하늘에 신은 있을까
원망과 모든걸 한번에 몰아서 했습니다.
정말 흘러나오는 눈물을 주체를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자를 보냈죠
장문의 문자를 보내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면서 짐을 정리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정리하는데도 눈물이 멈추질 않는겁니다.
자취방에 있는 모든것,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모든것에 그아이의 추억이 깃들어 있었던겁니다
그아이와 함께 발랐던 벽지 그아이와 함께 찍은 스티커
그아이와 함께 꾸민 신발장 주방 컴퓨터 모든게 내 생활의 모든게 되어있는 그 아이의 흔적들 때문에
너무 힘이 든겁니다.
짐을싸는건지 눈물을 흘리는건지 도무지 모르고 있던게 30분쯤 흘렀을까요?
그 아이가 울면서 집에 온겁니다.
자기가 잘못했다고 정말 이 며칠동안 숨도 못쉬겠다고
니가 없으니까 정말 안되겠다고
내가 애들이고 뭐고 다 정리하고 올테니까 내 받아달라고
그렇게 울면서 저에게 빌었습니다
저도 같이 계속 울었죠 한순간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사랑에 제약이 있는가? 결혼을 한번했다가 오면 어떤가?
어차피 지금 애들까지 정리한다고 하는데 그럼 난 더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
그래서 언제까지 정리할건데 라고 물었죠 최대한 빠르게 정리한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또 못헤어졌습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애들까지 정리하고 오는 여자가 저하나 못버릴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이런 생각을 안하기로 작정을 했었거든요
그렇게 시간이 하루 이틀이 지나고 나니 저역시도 평정심을 찾았을까요?
아니면 이기적인 감정이 살아난걸까요?
이렇게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내가 뭐라고 애들을 정리하고 오라고 할까 하는 그런생각
내가 뭐 잘난게 뭐가 있다고 이여자의 피붙이를 버리고 나한테 오라고 하는걸까?
시간이 지나서 이여자가 많이 힘들어 하면 난 그때 어떻게 위로를 해줘야 할까?
하는 그런 생각들...과연 우리는 이렇게 해서 행복할수 있을까?
사랑한다면 보내줘야 하나 하는 이런 말도안되는 드라마 같은 현실을 저주하고 또 저주했죠
며칠정도가 지났을까요? 그 며칠동안 저는 헤어지자 다시 만나자를 반복하고 있었죠
어느 한날 정말 냉정하게 전화를 했습니다.
니나 내나 둘중에 하나는 냉정해져야지 이렇게 해서 둘다 갈수는 없다
어차피 답은 하난데 너무 돌아서 가지 말자 그 답은 니도 알고 나도 아는데
그 답을 피하려고 해도 피할수가 없지 않냐 라고 말했죠
솔직히 니가 애를 정리하면 내라고 편하게 웃으면서 니보고 잘왔다 라고 할수 있겠냐고
안그렇냐고 하니 자기역시도 그래 내가 만약에 애들 정리하면 난 너도 정리 할거야 라고 하더군요
가슴이 미어졌지만 이게 서로를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죠
잘지내고 행복하고 니 지금 형편 다 이해해주고 이 받아줄수 잇는 좋은 사람 만나라고 했죠
그아이도 저에게 축복을 빌어주더라구요 그렇게 냉정하게 전화를 끊고
이틀정도가 지났을까요? 생각보다는 힘이 안들더라구요?
역시 시간이 약인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틀정도 지나고 나서 밤에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너무 힘이 들고 숨도 잘 안쉬어져서..
전화하고 싶은맘 굴뚝같았지만 전화를 꼭붙잡고 참고 억지로 잠이 들려하고
그렇게 며칠을 지냈습니다.
그니깐 이틀전이었군요
일요일이었죠
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생각하기 싫어서 황금같은 연휴에도 그냥 출근한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일에 빠지면 잠시라도 일할동안은 생각안하지 않을까 하는 우스운 생각을 했죠
그렇게 일을 하고 있는데 오후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번호도 확인안하고 받았습니다,.
그 아이였습니다. 지금 여기 자취방인데 짐 정리 하기 너무 어렵다고
니하고 찍은 사진첩 이거 정리가 안된다고
저 역시 흔들리고 있더라구요
하던 대화가 계속 오갔죠 애를 정리 해라 언제 하냐 이번주내로 한다
그럼 언제 올꺼냐 뭐 이런식의 대화들?
그렇게 헤어지는걸 없던일로 하고 다시 만나자 우리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진짜 니없으니까 너무 힘들다 이런식으로 말을했죠
둘다 너무 힘들었거든요
뭐 애들 정리하고 온다면 다른거 생각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랬죠 그날 저녁까지는...
저녁에 친구와 술한잔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냥 술먹고 친구가 또 니 기분 우울하니까
일단 그냥 나이트나 가자고 하는것을
됐다 뭐할라고 라고 거절한후 친구를 집에 보내고
술을 먹을 채로 그아이가 이사를 간 그집을 찾아갔죠
전화를 하니 전화가 꺼져있더라구요
자는가 했죠
용기내서 갔습니다 새벽 1시가 다된시간에 말이죠
미쳤다고 들을수도 있을겁니다.
근데 너무 미치도록 보고싶었습니다
자고 있으면 깨워야지 어차피 애들도 봐야 하는 것이고
누가 있다고 해도 넘어야 할산이다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말이죠
문자를 보냈습니다
지금 가창 너거집으로 간다 기다려라
이렇게 ...
그리곤 집에 갔는데 몇층인지를 모르겠는겁니다
위치는 한번 와봐서 대충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몇층인지를 몰라서
일단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올라가다 보니 애들 이름이 달린 명패가 있더군요
아 여기다 하고 초인종을 눌렀죠
한번..두번...세번....대답이 없더군요 인기척도 없고...
여기 없는가 하아..그럼 어딨지 하고 뒤돌아서려는 찰나에
인터폰에서 "누구세요"하더군요
어느 낯선 남자의 목소리였습니다.
머릿속으로 생각을 번쩍했죠
남편인가? 애들 데리러 왔나?
아니면 형부인가?
아님 부모님인가?
그래도 어차피 누구던지 간에 한번은 만나야 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누구 집 아니냐고 물으니
누구요 라고 하더라구요
다시한번 누구집이 아닙니까 하더니.."아...아....어...잠시만요"
하더니 문이 열리더라구요
나이가 좀 있으신 남자분이 저를 보시더니 잠깐 들어와보라고 하더라구요
쎄하더군요 이건 뭘까 무슨 상황일까
남편인가?
남편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많은듯 한데? 싶기도 하더군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남자분이 저에게 묻더군요
어떤사이냐고...
전 자초지종을 다 말했죠
그러니까 남자분이 헛웃음을 지으시면서 말씀하시더군요
"이혼했다고 걔가 그래요? 하..참...저희 이혼 안했고 아직 같이 살고 있구요
9년째 이렇게 같이 살고 있습니다. 요즘에 우울증걸렸다고 해서
주부가 집에만 있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밖에서 바람좀 쐬고 다니라고 했더니
그런 기운은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맞았네 라고 하더군요
전 여기서 머리 한번 더 맞았죠 댕~~거리더군요
머지 이거? 라는 생각이 들고 하아....
뭐 전후상황은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얘기 저얘기를 다 물어보고 다 했습니다.
저에게 말했던 이름 부터 직업 까지 전부 하나도 빠짐없이 다 거짓이더군요
하물며 그렇게 친한 여자 친구들까지 셋트로 다 거짓말이더군요
친구들도 다 유부녀였고 이아이도 유부녀였고 그런데 그런 행동을 했더군요
이건 아니다 수차례 남편분께 사과를 했습니다.
남편분은 아니라고 그래도 원래 헤어져야지 하고 있었는데
자네가 와줘서 잘됐다고 하더군요
여차 저차 해서 담배를 한대피러 가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그 아이에게
저에게 어디냐고 묻길래
욕부터 나올려고 야!!!
라고 하는데 남편분이 침착하라고 눈치채고 못도망가게 일단 만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억지로 참으면서 말을했죠 어디냐고
보고 싶다고
미치겠다고 느그집 근처 옸는데 집을 못찾아서 그냥 다시 집에 간다고...
그렇게 여차 저차 해서 약속장소를 잡고
애들을 큰방에 재워놓고 남편분과 함께 약속장소에 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남편분은 저 밑에 내가 숨어 있을테니 이리로 데리고 와라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면서 있는데 낯익은 차가 한대가 오더군요
오자마자 웃으면서 저에게 팔짱을 끼더라구요
이 역겨운 면상을 정말 한번에 때려 버리고 싶었고 웃는 이 더러운 주둥이를
정말 칼로 난도질을 하고 싶었지만 참고 또 참은채로 남편분 근처로 갔습니다.
말소리가 들렸을까요
가드레일 밑에[ 강둑에 남자 한명이 슥일어 났습니다.
어두운 터라 얼굴이 잘보이진 않을텐데 이아이는 알았나 봅니다
옷차림을 보자 마자 팔짱을 빼더니 도망가려고 하더라구요
재빨리 제가 머리끄댕이를 잡았죠
욕을 하면서 말입니다. 태어나서 여자에게 첨으로 폭력을 휘두르며 욕을 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까지 하면 안되는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제가 놀림당했고 가지고 놀렸다고 생각하니
도저히 참지를 못하겠더군요
이름부터 직업 모든게 숨쉬는것 빼고는 전부가 거짓이었습니다.
제가 부르는 이름을 남편분을 모르고 있었구요
뭐 여차 저차 해서 경찰서까지 갔습니다.
가서 조서도 꾸몄구요 거기서 자초지정을 경찰에게 설명을 하니
고소 사유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여자도 신고한다고 하더라구요 폭력으로
그래서 저는 또 욕을 하면서 알겠다고 나도 맞고소 할테니까
하라고 했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보고는 그냥 전화를 줄테니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하고 잠깐 이야기좀 하겠다고 하니 때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 하고 가서 물었죠
왜 나한테 그랬냐고 왜 날 가지고 놀았냐고 재밌더냐고
물으니 자기의 잘못은 또 생각도 못한채 말하더군요
니 가지고 논적 없다고...
참....그리고는 대구를 뜨라고 했습니다.
대구에서 눈에 띄면 아는 인맥 총동원해서 매장 시켜준다고...
하아..그다음날 고소를 하려고 알아보니 고소할 사유가 아무것도 없다고 하더군요
외사계에 하는 형에게 물어도 경찰에 아는 지인에게 물어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저와 결혼을 약속했고 모든걸 주었고 그런 사람이었는데
혼인빙자 간음죄도 성립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톡커님들 긴글 읽어 주시느라 정말 감사 드립니다.
이여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재는 연락이 안오는데ㅐ
이 분함을 표출할곳이 없네요..
어떻게 법적으로 처벌할수 잇는 방법이 없는지 아시는분들이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