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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직장에서 무시당해요. (억울有有有有)★★

김다솜 |2011.10.04 22:48
조회 751 |추천 13

 

 

 

 

 

안녕하세요, 16살 여중생 이에요.

제목과 같이 저희 엄마가 한살 많은 여자에게 무시당하고 있어요.

단지 먼저 들어와서 저희 엄마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저희 엄마 몸 아프고 발 아프게 뛰어다닐때 앉아서 쇼핑만 하는 사람이에요.

저보다 나이도 많고 격을 갖춰야 하는건 알지만, 그 사람을 생각하면 정말 분해요. 

진짜 미친년 이란 단어가 나올정도로.

엄마 앞에선 되도록 이런말 안쓰려고 했는데 미친년 이란 말이 나오더라구요.ㅎㅎ

저희 엄마가 경력이 꽤 있으신 편이라 어디가서 무시당하고 그러진 않았는데.

그래서 더더욱 자랑스러웠어요.

남들보다 못살지도, 그렇게 잘살지도 않아요. 그래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엄마보다 한살 많으신 분께서 자꾸 저희 엄마를 힘들게 하네요.

이 사람이랑 병원원장이랑 같이 저희 엄마를 무시했어요.

셋이서 일하는데 저희 엄마만 쏙 빼놓고 웃고 떠들고

직장에서 엄마가 무시당한거 생각해보면 정말

눈물이 나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제게 그걸 말했겠어요.

저희 엄마가 주변 사람들에게 되게 착해서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그런일은 없었어요. 그걸 제가 모르겠어요, 저희 엄마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되게 착하다고 생각해요. 이유도 없이 왕따 시키네요. 그 나이 먹고 아직도 철 안들었는지...ㅎㅎ

직장에서 힘들게 일해서 몸살도 나고 몇일 동안 정말 힘들게 끙끙 앓았는데

아무도 그걸 몰라주네요.

일도 제대로 못해서 알려주려고 하면은 저희 엄마 무시나하고 또 그거에 불평불만 하면

과장되게 또 말하고 다니네요.

저희 엄마가 너무 힘들다고 하세요.

정말 가정에선 제일 큰 버팀목이 되는 저희 엄마를 무시하고 힘들게 하지만

저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슬프네요.

사람 구할때까지만 있는다고 했는데 몇달이 지났는데

당최 사람은 오지도 않구ㅎㅎ

계속 힘들어도 참고 일하던 엄마가 결국 오늘 너무 화가나서

우선 짐을 챙겨오긴 했는데, 이젠 앞이 막막하네요.

정말 분하네요. 힘내란 말 밖에 할수 없어서 정말 눈물이나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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