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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뭐지?

광주 초놈 |2011.10.05 03:28
조회 408 |추천 0

안녕 난...광주에 사는 23살 남아야 ...지금은 여수에 있지...

내가 쓰고 싶은건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어디풀때가 없어 한자 써볼려고

나 대력 12일 전에 어떤 여자랑 사겻어...

어떻게 ?  내가 알바를 하거든...근데 그여자가 내 앞을 왓다 갓다 ...

하면서 나한테 할말 있는것처럼 행동 하더라고

조그맛고 통통해서 ...제 머지 하면서 ...그냥 일하고 있엇지 ...

근데 갑자기 그테이블 나가려구 하니깐 그여자에 갑자기 나한테 오더니

"저기요. 저 번호좀 주심 안되요?" 막이러는거 ...

생애 처음번호를 따이기에....의아 했지만 줫지..

"아네 잠시만요 ..."하면서... 그때 부터 연락 이 오드라고

자기는 뭐한다 저거 한다 이거 한다 ... 나이 이름 알게 되고

난 그냥 답장을 계속 했어...

어차피 솔로라 할것도 없고 알바 하는동안 시간도 많으니깐...

근데 내가 주말에 알바를 하면 새벽 6시에나 일이 끝나거든

근데 여자 애한테 막 연락 이 오는거야 ...

자기가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데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한테 혼나니깐 나랑 더 놀다가 들어가갔다고...

오빠 집에 놀러 가자는 거야....!

조금 애가 무섭긴했어 사실 근데 ...나보다 덩치도 작고 한데 뭘하겠나 싶어서 ...

막 말 얼버무리면서 확실한 대답 안하고 그냥 나가서 근처에서 놀자고만 했지.

드뎌 일이 끝낫어 ... 사장님이 보면 머라 하실것 같아서 조금 떨어진곳에서

여자애를 만낫어 ...이미 술이 마셧는지 한것 애교를 부리더라고....

내가좀 애교에 약해....사실 숫기도 없어서 ....남중 남고 타고 군대를간터라...ㅠ

완전 숙맥 이거든...완전...애교부리면서 부탁하면 ...못버티겠더라고 ...

일단 주의 를 방황햇어.... 얄 어쩌지 하면서 ...그러다 같이 일하는 동생들 보이길래 ...

아 좇됏다 ... 하면서 그냥 택시 바로 옆에 잡아타고 멀리 있는데 내 원룸으로 그냥 달렷지...

그리곤 우리원룸에서 술마시면서 갸랑 이야기 헀어...

이런저런 어디 사는지 .. 뭔 용기로 나한테번호 물어봣는지 ..등등

애가 잘웃고 애교도 많은게 호감이 가드라고... 그렇게 시간이 흘럿어 술도 다먹고 취해서

좀만 쉬엇다 간다길래 멀찍히 애를 재웟어 ...

내가 아무리 짐승이라도 ....아닌건아니니깐....

그랫지 ....한참 술기운에 취해서 잘려구 하는데

애가 자꾸 발로 툭툭 차는거야...

이년 보소 노골적이네 라고 생각하면서 말했지 " 건들지마라잉 " 근데 계속 건들어....

그래서 나도 걍 발로 장난 치면서 놀았지 ...그러다 보니깐 그여자애가 나한테안기는겨...

어쩌겠어 ....그냥 그렇게 안고 잤지...그냥 안고만 잤어...

한 세시간자구 일어났지 다시 알바 가야 햇으니깐... 근데 여자애가 내휴대폰 만지고 잇드라고

뭐하냐구 물어보니깐 자기 이름 저장 된거 애층으로바꾸고 있더라...

뭐 이렇게 된거 나한테도 여친생기는구나 하구 좋게 받아줫지 여자가 사귀자고 하는거...

그렇게 한 3일 4일 서로 서로 챙겨가면서 이쁜 사랑 할려구 노력했어 ...남들이

할려구 하고 꿈꾸고 말이지 ...근데 어느날 나 알바 끝나고 여자애 알바하는데 가서 둘이 앉아 1시간동안

이야기를 하는데 여자 애가 자꾸 전남친 이야기를 하는거야 좋은 사람이엇다는둥

그사람이랑 헤어졋는데 나쁜기억이 없다는둥...사실 평소에 좀 과거 있는여자 인건 알앗거든

본인 싸이도 없고 남동생 싸이 쓰고 나만나자 마자 바로 휴대폰 대리점가서 번호 바꾸고...뭔가 간보는거

같다랄까 ...? 그런가 있잖아 ...암튼

뭔가 밑밥냄새가 나서 많이 기분이 안좋았지만...

뭐 나도 과거 있는 남자고 다들 과거 있잖아 그런거 회상 하는거것지 하면서 넘겻어 그담날도 그담담날

그이야기 하길래 그만 하라고 하고 그냥 있었지 .... 왜 지금 내여자니깐 된거잖아 ...

그렇게 한 2일 정도 더 지낫나 ...이제 조금씩 그녀한테 맘이 열리고 있었거든...

근데 자고있는데 카톡이 오는거야 ...

오빠 우리 그만 헤어져요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요.

예전에 사귀던 사람이 잊은주알았는데 ..그게 아닌것같데 ...

오빠가 싫은건 아닌데 그냥 우리가 넘 선급했다고 나중에 차차 알아가고 다시 사귀자 라고 왓더라

띵했음...근데 잡기는 쉽지않드라 ... 이유 있이 간다는데 ...어떻게 말리니 ...

눈물을 머금고 ...걍 보냇어...그래 나중에 나중에..꼭...괜찮아 지면...오빠가 더 잘해줄께 ..

일단은 힘내라구...

그렇게 시간이 지났어 ...짧은 연애 여서 그런가 무덤덤하다가도

맨날 그녀 찾았갓던 길이나 시간이 되면 나도 모르게 그녀 생각에 전화 할까 말까 고민 많이 했어..

근데 ...하긴 싫더라고 ... 어려우니깐...

5일 지나서... 다시 금 그녀가 너무 보고싶은거야 ...일 끝나고 그녀 알바하는 근처 서성이다가

고민끝에 카톡을 보냈어..근데 답장이없드라....

갑자기 드는 생각 ..설마.....

그래 설마 엿어 ...번호 바꿧드라... "이 번호는 없는 번호 이오니...." 갑자기 한숨 몰려 오고 ...

갸 일하는데 바로 앞에서 전화 한건데 .... 멍청한 앤지 ... 하면서 얼굴이라도 보려구

그녀 알바하는데 까지 걸어갔어 ..거의 도착해서 몰래 얼굴 드밀려고 하는데 ....

저기 저기...내가 맨날앉아서 이야기하던 의자에 다른남자 다리가 보이는거야...모퉁이 도는데 ....

근데 더 놀라운건...나랑 이야기했던 동작 행동 말투 그대로 그 놈이랑 하고있는거 있지 웃는거 하나

리액션 하나 까지 ....다 .... 순간...나 달려 갈려다가 ....참고 바로 뒤돌았어 ...내 못보게...

내비참한 모습...아니...처량 하고 병신같은 내 면상 ...그년 한테 그놈한테 보이기 싫어서 ....

배신이엇지... 힘들다며 그남자가 잊을수 없다며... 그럼 고백을 하지 말지 ...왜 햇니 ...

글고 그 의자에 앉아 있는 남자애 ...니가 말한 사람 아닌거 아니니 ?

그냥 나말고 다른남자 생겨서 예전 핑계 덴거 아니니?

난 괜히 걱정했어...시간을 주라기에 기다려 볼려구도 했고....

번호 바꾸고... 카톡으로 헤어지자고 ...할때 ...어이없었음...

처음 만낫을때 널 의심했던게 맞았나 하고... 응 맞다 ..

내가 순진한거..맞았어 내가 ..널 너무 믿엇다... 니가 너보고 나쁜 여자라고 할때 ...

사랑에 눈이 멀어 아니라고 하는게 아니엇어 ...그래 너 ...그냥 그런 여자엿음...

니사정이 어떠든... 난 그냥... 보이는것만 들은것만 믿는다...내가 너한테 열쇠 받으러 갓을때 넌

다른남자랑 있었어... 그것도 다정히 ..암튼 실망이다 ...나 넬이나 모래 다시 갈꺼야

받아야하는게 있으니깐

이젠 걱정도 않해 슬퍼도 안해 조마조마 하지도 않아 그냥 너한테 받아야하는 내물건 하나만 받으로

무미 건조 하게 받고 끝낼거니깐....

근데 나 낚인거야 ...

이여자 그냥 나랑 엔조이 할라구... 나한테 접근한건가...ㅠ 대답좀 시원하게 해줘 ㅅㅂ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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