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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선임이 계속 제 동생을 괴롭힌답니다

우앙 |2011.10.05 10:29
조회 516 |추천 0

제동생이 공군에 입대하여 지금 군생활을 한지 한 7-8개월째 접어듭니다.

동생이 하는 군대가 육군사령부에 파견을 나가있는터라 공군파견온 애들이 거진 30-40명 정도밖에

되질 않는다고 해요

 

처음에 제 동생이 이래저래 아팠습니다.

훈련병때 무거운것을 들다 허리가 삐끗하기도 하고

그리고 이번엔 한달좀 안되서 원래 어깨 탈골이 좀 심하던 아이였는데.

어깨가 심하게 군대에서 탈골이 되면서 인대파열이 됬다더군요

 

그래서 성남 군병원에서 그 진단을 받고 할수 있는 처지는 따로 없어서

진통제를 먹고 견디고 있다고 해요

 

근데 그 선임이 제동생이랑 3개월정도 차이가 나는데

공군이라 이것저것 챙길것도 많고 일할게 많아서 바쁘게 하고 있다보면

불러가지고 자기일을 지금 당장 하라고. 안한다고 하면 또 뭐라고 ㅈㄹ 할까봐

군소리 없이 해도 느리다고 ㅈㄹ 빨리 안한다고 ㅈㄹ 트집잡고 말로 비꼬면서 괴롭힌다고 하나봐요

 

그 선임이랑 그 같은 동기랑 또 그 위에 선임 이렇게 세명이서 한패거리로 노는데

그 패거리가 괴롭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대파열이 되어서 사실 어깨가 많이 아픈데 그냥 참고 한다고 하는데

후임병들이 좀 많이 들어와서 청소를 할라치면

가장큰방은 제동생 혼자서 다 하라고 하고 후임들은 두명이서 작은방을 하라고 한다던지

그런 일시키는것도 차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제 동생이 참다참다 못해 한번 다툼을 했는데.

 

분대장한테 저새키가 맨날 저렇게 말대꾸하고 다툼하고 거짓말한다면서

더 부풀리면서 이야기 하고 일렀답니다.. 덕분에 분대장한테 혼난건 제동생이고

분대장이 왜 그랬냐고 물어도 이야기 하면 더 ㅈㄹ 할것 같아서 말을 또 안했다네요

 

지금 군대 들어가서 우울증 판정을 받고.. 제동생이 약도 복용중인 상태인지라

상태가 너무 걱정됩니다.

 

동생이 저보고 그 선임을 좀 만나보라고 하는데..

전 만나도 상관은 없지만 그럼 제가 관여함에 따라 그걸로 더 보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걘 안에 있고 전 밖에 있는 민간인 이니까.. 도와주는 한계가 있잖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가요

이러다가 나쁜마음을 먹는건 아닌지. 정말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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