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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간 윗층에 누가 있어요. 못살겠습니다.ㅠㅠㅠㅠ

망구 |2011.10.06 18:44
조회 24,776 |추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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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즐겨 보는 1인임ㅋㅋㅋㅋㅋㅋ

거두절미하고 나도 음슴체로 가겠음!!!

또 난 진지하니까 궁서체로 쓰겠음!!!흐흐

 

아놔 요새 미치겠는 일이 있는데 어디 말할 데도 없어서 판에라도 올려봄

나는 남자임. 근데 겁이 겁나X1000000 많음.

그래서 여친 사겨도 공포영화는 같이 절대로 안 봄.

여친보다 내가 더 무서워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나는 세상에서 귀신귀신 거리는게 제일 싫은 사람임.

 

근데 요새 우리 빌라에서 전나 이상하고 소름끼치는 일이 자꾸 벌어지고 있음

근데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재택근무라서 안들어갈 수가 없음.

아 나 정말 미칠지경임ㅠㅠ.

사건의 시초는 9월 중순쯤임 .

나는 3층짜리 빌라에 혼자서 사는데 내 집은 2층임.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3층에 여자 둘이서 살고 있었음.

근데 그 여자 둘이가 9월 중순에 이사를 갔음.

 정확히 내가 앎ㅇㅇ 손 없는 날이라서 17일날 이사한다고 했음.ㅇㅇ

근데 이사간 바로 그 다음 밤부터

윗층에서 슥슥하는 이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함.

쿵쿵거리는 뛰는 소리도 아님. 막 찍찍거리는 뭐 긁는데

칠판에 손톱긁는 것 같은 그런 비슷한 소리임. 완전 크게남.

처음에는 그냥 무슨 쥐새끼라도 있나하고 생각했음.

근데 계속 들리니까 뭔가 이상한거임.찌릿

밤 8시부터 9시 40분정도까지는 맨날 들림.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랜덤이지만 하여튼 하루에 2번이상씩은 들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 날은 내가 너무 짜증이 나서 윗층에 올라가려는 생각은 했었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사이에 이사를 왔을 리가 없음.

난 진.짜 이상하다는 생각이들었음. 나만 그럼?

딴청

그래도 혹시나 해서 윗층에 올라가서 벨을 눌러보았음.

암만 눌러도 반응이 없길래 역시나 했음.

근데 그 .순 .간  안에서 누가 똑똑 하는 거임.

나 기겁함.

그래서 발로 현관문 툭툭 소심하게 찼더니 이번엔  좀 난폭하게 똑똑함.

나님 또 기겁함. 놀람

그리고 계단을 초스피드로 내려와서 편의점 친구님에게로 피신했음.

요새 이거 때문에 잠도 못잠.

이런거 어디 나가서 말도 못 하겠음 진지하게 아무도 안 들어줌

집 주인 할아버지는 날 완전 겁많은 이상한 등신으로 봄

내 이야기 완전 무시하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너무 신경써서 그런거라고 계속 내가 나를 세뇌시키고는 있음

아 근데 진짜 귀신 있는 것 같음.

내가 이상한거임? 그런거임?

어떻게 해야 함????

나 지금 겁나 진.지.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집에 들어가기 무서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밑에 동영상처럼 진짜 저렇게 귀신이 살고 있으면 어떡함???

(아 나 이거 보고 윗층에 더 못 올라가겠음 ㅜㅜㅜㅜ)

 

 

아 근데 이거 어떻게 끝냄?

그냥 ㅂ ㅂ ㅂㅂㅂㅂㅂㅂㅂ?

내가 사랑하는 아이유로 끝을 내겠음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추천안하면 귀신투척함

 

추천수121
반대수13
베플|2011.10.07 08:23
저도 비슷한 경험한 적이 있는데 윗집에 살던 두분이 자기가 키우던 애완동물 버리고 간 것 같네요 관리인한테전화하세요 진지해서궁서체
베플18女|2011.10.07 11:02
무서워서 동영상 안본사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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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1.10.07 00:13
추천안하면투척이래매 아직아무것도안눌렀는데우야란건데ㅋㅋㅋ 친구들이랑각목한개씩챙기고 가봐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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