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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딸, 오늘아침 엄마 생신상 차려드렸어요 ^^

생신축하드... |2011.10.08 08:35
조회 1,458 |추천 3

 

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는거라 어색하지만!~

용기내서 써봅니다.^^

 

 

 스무살딸, 언니와 함께

엄마 생신 맞아서

아침에 직접 생신상 차려드렷어요 ^^

(대학생이지만 사실 빠른93으로 아직 19.899살임..

그치만 공식적으로 20살이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

 

음......존댓말은 괜히어색하니 음슴체로 갈께요음흉

어제 밤, 5시45분에 알람을 맞춰놓고........ㅋㅋ

(사실 5시30분에 일어나려고했지만 15분이라도 더 자겠다는 생각으로........;;ㅋㅋㅋㅋ)

우선 엄마 알람을 꺼놓고 언니와 나의 작전은 시작됨!!!

 

아침에 정말정말 피곤했지만 ㅠ/ㅠ 열심히 !!!!! 만들기시작했음

 

 

 

 

짜잔, 먼저 요게 완성된 아침상...ㅎㅎ

흰쌀밥/미역국/계란말이/짜장떡볶이/월남쌈/

부추참치전(초장까지...;)/고구마케이크

 

원래 처음 계획은 여기에 잡채 까지 하려고했지만...............

주변에서 너무 말리는 바람에 ;;;;;;;;;;;ㅋㅋㅋ 결국 포기함 ㅠ.ㅠ

재료도 엄청많이 필요하고;; 손도 많이가고;;

엄마한테 원래 계획을 말햇더니 그럼 5시에 일어났어야됬다고;;;ㅎㅎㅎㅎㅎㅎ흐

 

 

 

 

 

 

 

 

엄청나게 열심히 만들었지만

막상 상차리고보니깐 약간 허전하다는 ㅠ.ㅠ!!!!

그치만 가족 모두 넘 맛있게 잘먹었음^.^뿌듯

 

 

 

 

 

 

 

 

요게 직접만든것들 확대샷!! ㅎㅎ

 

 

 

 

 

 

 

그럼, 먼저 미역국부터 .......흐흐흐흐흫

우리가족은 원래 소고기미역국 말고 그냥 맑은 미역국을 즐겨먹음.

그래서 요번에도 언니랑 맑게 끌이자고 합의봄.

내가 월남쌈 야채를 썰 동안 언니는 미역국을 만듦...

근데,..........?ㅋㅋㅋㅋㅋ근데.....................

오히려 더 탁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유는 과다한 국간장때문이라고 생각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맛까다로우신 아빠 ㅠ.ㅠ 남기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동생曰 : "난 완전맛있는데? 미역국에서 갈비맛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 曰 : "그치? 좀 갈비탕맛나지??"

 

그랬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曰 : "아니 갈비탕이아니고 진짜 갈비맛"

너무 진지하게 말함....진짠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저 드립을 치더니 아빠가 남기신 것까지 원샷 짱

 

 

 

 

 

 

 

그다음은 요 계란말이 !!

언니가 친구들이랑 놀러갔을 때 그렇게 칭찬을 받았다고 자랑하던 ...................................

흠 진짜 그럴싸했음....................약간 싱거웠던 것 빼고는 굿!! 짠것보단 나으니깐...........ㅎㅎㅎ 

 

 

 

 

 

 

그다음 대망의 월남쌈 !!ㅋㅋㅋㅋㅋㅋ

최근에 엄마께서 많이 해주셨음........우린 바로 이거다 !!!

만들기 돌입.......정말 쉬울줄 알았음 ㅠ.ㅠ흑흑

 

재료는 오이/양배추/햄/맛살/당근/파프리카 !!

이 6가지 채써느라 손아파죽는줄 ㅠ.ㅠ....... 아직 칼질에 서투른 20살임 당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만들었던 음식중에

요 월남쌈이 엄마의 월남쌈이랑 가장 비슷한 음식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생야채쌈이니 맛이 다를 수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맛이 다르면 이상하거임........ㅋㅋㅋ

 

 

 

 

 

그다음, 잡채 대신 만든 부추참치전!!

요건 어렵지 않았음.......... 그치만.......전.부침개 만들어본적 없는 나는.......

밀가루를 8번은 계속 추가했던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曰 "왜이렇게 묽어" 

 

나曰 "묽어?ㅠㅠ 밀가루 더넣어야겟다"

 

.................... 밀가루 털털 털어넣음

 

언니曰 "부추전이 이렇게 묽었나?"

 

나曰 "밀가루 더 넣었는데...또넣어야겠다"

 

...... 이걸 8번은 한거같음......ㅋㅋㅋ

계속 응어리져서 풀고를 반복....... 드뎌 완성안녕

 

 

 

 

 

 

 

 

그다음, 나의 야심찬 짜장떡볶이임............ㅎㅎ

우리집에서 내 떡볶이 솜씨는 인정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집에서 배고플때 혼자 떡볶이 해먹는 여자임............

배고플땐 어떤것도 귀찮지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간이 딱 맞다고 칭찬해준 작품 ^.^짱 

 

 

 

 

 

 

요건 아직 먹기전 !! ㅎㅎ 이렇게 차리고나니 너무 뿌듯했음ㅠ.ㅠ

감동의 눈물............통곡

 

 

 

 

 

헤헷 > < 한번 더 자랑하고가요 짱

 

 

 

 

 

 

나.......이제 시집가도..........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임.......

나님아직20살 ㅠ.ㅠ (아니다 사실은 19.89999살임 ㅋㅋㅋㅋ 아무도 그렇게 안생겼다고하지만.............. )외로운 흔녀임............학교에 남자라곤 경비아저씨들과 편의점 알바생과 교수님뿐인 그런 ....불쌍한 여대생임ㅠㅠㅠㅠㅠㅠㅠㅠ슬픔

 

 

 

만약만약,,,,,,,그럴일이 생길까 모르겟지만

톡되면 과정샷......... 올림 ㅎㅎㅎㅎ

아님 ..........원하는거 뭐라도 올려드림.........ㅋㅋㅋㅋ

 

♥ 엄마 사랑해요 생신축하드려요 ^^ ♥

 

 

 

 

고럼 추천 꾸욱 눌러주세요♥

악....플은 없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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