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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만나 3년째 열애중★5탄

새콤달콤 |2011.10.13 02:14
조회 6,212 |추천 33

언니오빠동생친구들~~ 안녕하세요안녕

4탄 재밌게 읽으셨나용???부끄헤헤

추천과 댓글이 많아져서 너무너무 기쁩니당통곡 고마워잉 ㅠㅠㅎㅎ

근데 제 이야기엔 항상 반대가 달리는데요.

아 당연히 !!!!! 반대 있는거 당연한거 알아요^^^^ㅎㅎㅎ

근데 뭔가 한 사람이 제 이야기에 일부러 반대를 꼬박꼬박 누르는듯한 촉이 딱!!!!!!!!!!!

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흠칫한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누르는건 좋은데 이유를 써달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를 알아야 고치던지 말던지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싫은거야????????그런거야?????????그럼 니가 안보면 되잖아요 메롱ㅋㅋㅋㅋㅋㅋ

아 어쨌든 !! 반대도 관심이니 기분좋게 받아들이기로 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과 댓글 응원해 주신분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쪽쪽쪽 뽀

 

그럼!!!!!!!!!!!!!!!! 어제 약속한대로

첫키스!!!!!!!!!!!!!!!!!!!!!!!!!!!!

대성이의 엄청난 비밀!!!!!!!!!!!!!!!!!!!

을 까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압주의!!!!!!!!!!!!!!!!!!!!!!!!!!!!!상당히 주의!!!!!!!!!!!!!!!!!!!!!!!!!!!오늘은 내용이 꽤 길거든용!! ㅎㅎ

 

 

 

 

 

-------------------------------------♥

 

 

그렇게 나와 대성이는 썸을 있는데로 타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세달가량 만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준히 한 2~3주에 한번 정도 만나고 연락은 매일매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였는데 ....잘 안만났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이유 조금후에 밝혀드림)

 

그래도 데이트 신청(???)은 대성이가 항상 먼저했기에

 

대성이가 만나자 하면 만나고 별말없으면 안만났음 ㅠㅠㅠㅎㅎ

 

 

 

나님은 원래 남치니를 오래사귀지 못함 ㅋㅋㅋㅋㅋ

 

나님 성격이 뭐하나 안좋은거 보이면 그대로 끝을 내버리는 성격이라,

 

내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하면 무조것 아웃아웃아웃이야!!!!아웃!!!!!!

 

남녀 관계에 쏘 쿨~~~~~한 여자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대성이오빠 만나기 전엔 제일 오래 사귄게 115일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성이랑 연락하면서 진짜 막 얘랑 사귀게 되면 오래갈것 같다 이런느낌을 받았음 ㅋㅋ

 

왜냐, 내가 처음으로 첫눈에 반한 남자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대성이와의 연락은 끊이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대성이는 먼저 문자보낸 적이 거의 없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이 씨뎅 ㅠㅠㅠㅠㅠ

 

자존심쎈 나님이 먼저 문자보내는 것은 정말 힘들고 어려운 일이였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어떡하겠음???????ㅠㅠㅠㅠㅠㅠ

 

사랑은 용기있는자가 쟁취한다 하지 않음!!!!!!!!!!!!!!!!!!

(왠지 이 이야기 쓰면서 자꾸 내가 남자가 되는 느낌이어라 ㅠㅠ)

 

그렇게 나의 꾸준한 노력으로 대성이도 마음을 열고 한번씩 먼저 연락도 하고 그랬음 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성이와 또 만나게 된거임!!!!!!!!!!!!!!!!!!!!!!

 

아 행복해방긋 

 

그때는 그저 행복하고 설레이고 보고싶고 미치는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또 반나절을 의상과 메이크업 헤어에 투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친구 B와 함께 대성이 만나러 갔음 !!!!><

 

우린 여태껏 항상 시내에서 만났음 부끄

 

시내에 영화관이 하나 있는데 항상 거기 앞에서 만났음 ㅋㅋㅋㅋㅋㅋ

(첫만남에 서로 너무 찾아 헤매서 ㅋㅋㅋㅋ장소 정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 대성이가 좀 이상한 거임!!!!!!!!!!!!!!!!!!!!!!!!!!

 

항상 내려오던 갈색머리가 없었음.........놀람

 

하지만 나님 ....머리카락 잘랐나 보다 하고 넘어갔음 ㅋㅋㅋㅋㅋㅋㅋ

 

오빠 머리 잘랐네!! 할려다가 그냥 말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그날도 어김없이 영화관앞에서 뭐하지? 하고 있었음 ㅋㅋㅋ

 

우리가 만난 시간이 저녁때쯤이여서 밥도 먹을겸

 

약주 한 잔 걸치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컷 재밌게 얘기하며 마시고 놀고 있는데

 

갑자기 전에 오빠가 학생증 보여준다고 했던게 생각이 났음!!!!!!!!!!!

 

 

나님- 오빠, 전에 학생증 보여준다고 했잖아요 ㅋㅋ 보여줘봐요

 

대성- 자, 여기 ^^

 

 

오올............진짜 그 빨간지붕의 미대 맞음......짱

 

우왕우왕하는데 ................

 

우왕우왕하는데...................

 

우왕우왕하고있었는데.............!!!!!!!!!!!!!!!!!!!!!!!!!!!!!!!!!!!!!!

 

옆에서 춤오빠가 하는 말 ..............

 

 

 

 

 

 

 

 

 

 

 

 

 

 

 

 

 

 

야 학생증은 뭐하러 보여줘 군인주제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씨부ㅏ누ㅑ라ㅕㅗ디자루ㅏㅓㅗ류ㅏ두라ㅣ다ㅓㅏ로ㅠㅏ뒤ㅏㅣㅓ돼ㅑㅓㄷㅈ

 

어디 설명을해보시지 박씨!!!!!!!!!!!!!!!!!!!!!!!!!!!!!!(대성이 성이 박씨임 ㅋㅋㅋ)

 

라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차마 입이 안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아 완전 대 반전 아님????????????????????????????????????????????????

 

나만 대반전이였던 거임???????????????????????????????????????????????

 

나님 무슨 뭐에 한대 얻어맞은 느낌을 경험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성이오빠의 짧은 머리는 자른게 아니라 원래 그런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색 머리는 무려.... 가발 이였던거임!!!!!!!!!가발..

 

맨날 모자 쓰고 와서 몰랐었음........................아...........ㅠㅠㅠㅠ

 

옆에서 대성이도 당황해 하는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말하려고 했는데 춤오빠가 너무 빨리 까발려 버렸다 함 ㅋㅋㅋㅋㅋ)

 

그렇슴............. 이 남자..........이때 당시에 군대 간 상태였음....^^

 

뭔가 나한테 거짓말 한건 없음 근데 뭔가 찝찝하고 발등찍힌 기분 아셈?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에 대한 이야길 전혀 안꺼냈던 내가 바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성이가 병장 이였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님 좀 행운의 여신 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장이였기 때문에 핸드폰 몰래 들고 들어가서 연락하고 휴가도 자주 나올 수 있었던 거임..ㅋㅋ

 

그리고 군인이였기에 거리가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매일은 못봤던 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왜~ 병장은 그냥 민간인 이라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와나... 진짜 그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기분을 표현할 단어는 이세상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은 얘긴데 오빠가 원래 군대를 안가도 되는 !

 

그러니까, 군대 면제를 받았다고 함 ㅋㅋㅋㅋ

 

머리를 크게 수술한 적이있어서 군대 안가도 된다고 했는데

 

자기 스스로 자원해서 공군 운전병으로 입대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남자 진정 대한민국 남자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남자들은 군대 가기싫다고 별짓을 다하는데..

 

 이 남자 또 멋있어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민간인오빠로 생각한 나님에게 군인이라는 것은 엄청난 충격으로 와닿았음 ㅋㅋㅋㅋ

 

순간 몇초간 정적이 흐르다가 다시 분위기는 좋아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인이면 어때!!!!!!!!!!!!!!!!병장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충분히 기다릴수 있고!!!!!!!!!!!!

 

그런건 내 사랑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조심히 물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제대 얼마나 남았어요?

 

대성- 200일 조금 더 ...^^;;;;

 

 

 

 

하하하하하하하ㅏ희험ㅈ;휘ㅏㅜㄹ피ㅏㅡ핳히히흐하ㅣ흐ㅏㅡ히파안.....

 

200일............???

 

나님 남치니 제일 오래 사귄게 115일..................

 

그것도 매일매일 5분이라도 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시련에 빠지기 시작.............하지만 대성이에겐 애써 웃으며

 

 

얼마 안남았네요^^^^^

 

 

개드립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쿨한척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괜찮음!!!!!!!!!!!!!!!!!!!!!!!!!!!!!!!!!!!!!!!! 난 진짜 기다릴수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그 날 술마시고 클럽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님......

 

클럽가서도 대성이의 군대 사실에 정신줄 반 놓고 놀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기숙사 들어와서 또 한참을 멍..............때렸음...........ㅠㅠㅠㅠ

 

 

 

 

 

그렇게 대성이 군인사건은 지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대성이가 군인이라도 절대 포기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런 느낌 처음이얏!!!!!!!!!!! 이런게 사랑인가요 부끄

(염장 ㅈㅅ 기도)

 

어쨋든 나님 군대 기다리기로 마음먹고 연락 계속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대성이의 여자 관계가 너무 궁금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

오빠, 근데 오빠는 여자 친구 없었어요?

 

메일

있었지 ㅋㅋㅋ

 

(살짝 실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남자 많이 사겨봤지만 그래도 왠지 실망 ㅋㅋㅋㅋㅋ)

 

 

메일

아 ㅋㅋㅋ군대에 있을때도 있었어요?

 

메일

아니, 입대전에 헤어졌어

 

메일

왜요???

 

메일

꼬맹이 오늘 어려운 질문을 많이 하네.

 

(아! 이때 대성이가 나한테 꼬맹이라 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키가 작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일

아.. 나한테 말하기 어려운 대답이면 안해도 되요..

 

메일

아니야 ㅎㅎ 그냥.. 여자친구 힘들게 하기 싫었어~

 

메일

네?

 

메일

군대 기다리라고 하기 미안하더라 그래서 헤어지자 했지.

 

 

 

 

나님 또 매력을 느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이 남자 과거 얘기 하는데 화나는 것 보다

 

또 멋있어 보이는 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구나 싶었던 순간임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과거여자 얘기는 금방 끝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시시함?????ㅋㅋㅋㅋㅋㅋㅋ)

 

대성이랑 매일 30분이상씩 통화했었는데,

 

그날 오빠가 전화하다가 또 데이트 신청을 하는거임!!!!!!!!!!꺄올!!!!!!!!!!!!!!!><

 

그렇게 약속을 정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약속당일날이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스피드 진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태웅 돋음 ㅋㅋㅋㅋ)

 

 

톡커님들 ㅋㅋㅋㅋㅋ 나 여기서 그만 쓰면 안돼겠지??????????ㅋㅋㅋㅋㅋㅋㅋ

스압장난 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약속한 첫키스 까진 쓸게요ㅠㅠㅠ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

 

 

 

그 날도 역시 반나절을 패션쇼하는데 보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B와 함께 오빠를 만나러 갔음 부끄ㅋㅋㅋㅋㅋ

 

어느새 B와 춤오빠는 우리의 만남에 빠져서는 안될 친구들이 되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그날도 어김없이 할게 없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은 클럽을 먼저 갔는데 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고

 

그닥 재밌지가 않은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클럽에서 나와  술집을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모든 문제는 술집에서 일어난다고 누가 그랬었지부끄????ㅋㅋㅋ

 

그날따라 이상하게 술이 금방 올랐음취함 ㅠㅠㅠ

 

나님 술 약한 편은 아님 ㅎㅎㅎ

 

술 잘 받을때 제일 많이 마셔본게 이슬 6병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맥주는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안남 ㅋㅋㅋㅋㅋㅋ

 

쏘맥 말아먹고 난리도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프링글스정싸이즈에(큰거) 쏘맥 타먹어 봤음???????죽음임 죽음 ㅋㅋㅋㅋ짱

 

그러나 나님 꿋꿋하게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뒷정리 다한 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이 일의 전개가 궁금하신 분이 계시다면 번외로 한번 쓰겠음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궁금한분 없을거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평소에 3~4병은 마시는 나님인데 그날따라 완전 개떡실신느님이 당도 ㅠㅠㅠ

 

와나 ㅠㅠㅠ 진짜 정신을 못차리겠는 거임 ㅋㅋㅋㅋ

 

B는 나님의 주량을 알기에 왜케 빨리 취했냐고 난리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실컷 마시다가 결국  웩  하러 화장실 감 ㅋㅋㅋㅋ

 

내 비틀거리는 발걸음이 위험해 보이던지 대성이가 날 부축해 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성이 부축으로 안전하게 화장실 안착.

 

나님 그때 부터 폭풍 웩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드시던 분들 ㅈㅅ ㅋㅋㅋㅋㅋㅋ)

 

술집이라 어디 양치도 못하겠고 입에선 그 냄새가 스멜스멜 하고 있고 ㅠㅠㅠㅠ

 

나님 대충 물로 입 헹구고 비틀거리며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을 제대로 헹구지도 못함 ㅋㅋㅋㅋ 술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밖으로 나갔는데 나님 꽤나 오랜시간 변기통 붙잡고 있었는데

 

대성이가 화장실 앞에서 나님을 기다리고 있는거 아님!?

 

나님 완전 또 그상황에서 훅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잖아><

 

우리 여자들 원래 이런 소소한 행동에 감동 받지 않음?ㅋㅋㅋㅋㅋ

 

나도 취했지만 대성이도 취한 상태라(대성이 술 잘 못함 ㅋㅋㅋㅋㅋ)

 

대성이가 나 걱정해서 이렇게 기다리고 있을 줄 상상도 못했음 ㅋㅋㅋ

 

우리의 대화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나님- 어!? 오빠 여기 왜 있어요?ㅋㅋㅋㅋ

(이때 혀가 말려서 발음 진짜 웃겼는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ㅋㅋㅋ

  톡커님들의 상상력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성이- 너 걱정되서. 정신 좀 차려봐

 

나님- 아우 죽겠어요 막 토하고 장난아니였어요 ㅋㅋㅋㅋ

 

 

이런말 하는데도 나님의 몸은 이미 해탈상태. 몸과 마음과 정신이 다 따로 놈 ㅋㅋㅋㅋ

 

몸이 비틀비틀~~ 안그럴려고 해봐도 안됨 ㅠㅠㅠㅠ

 

벽에 기대있었는데도 비틀거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비틀거리니까 대성이가 내 어깨를 잡아줌 ㅋㅋㅋ

 

 

대성이- 오빠가 술 좀 깨워줄까?

 

 

나님 진짜 진심 오빠가 내 볼따구 꼬집거나 때리거나 세수하고오라거나

 

뭐 그렇게 할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성이는 워낙 순수했기 때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네. 술 좀 깨워줘요 이래서 기숙사도 못들어 가겠어 ㅠㅠㅠ

 

 

 

나님이 이렇게 대답하고 아주 잠시동안 정적이 흘렀음

 

이상해서 대성이를 살짝 쳐다봤음 ㅋㅋㅋㅋ(술째려서 바닥만 보던 나님)

 

그때 였음!!!!!!!!!!!!!!!!!

 

일은 그때 터졌음!!!!!!!!!!

 

꺅............부끄

 

 

 

 

 

 

 

이것이 나님과 대성이의 첫키스였음부끄부끄부끄

 

술집 화장실 바로 앞에서....꺅 ㅠㅠㅠㅠㅠㅠㅠㅠ부끄러비

 

나님 처음에 너무 놀라서 읍!!!!!!!!!!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소리가 입밖으로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놀라서 눈이 빠질뻔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거기 술집 알바생이(남자) 빈병들고 화장실쪽에 왔다가 (화장실쪽에 빈병모으는 통있었음)

 

그상황보고 놀라서 되돌아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눈에 그게 포착됬음 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해 죽을 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님 원래 사람들 많은데서 그런거 잘 못함 ㅠㅠㅠㅠ

 

어쨋든 그때는 술이 취했었잖슴???????????

 

나도 모르게 눈감고 집중 모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밝히는 여자야!!!!!!!!! 그래!!! 엄청 좋았다 그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입술 떨어지고 나서 급 후회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토하고 방금 나왔잖슴?? ㅋㅋㅋㅋㅋㅋㅋ

 

 

입에서 토냄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상상하지 맙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미안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모른척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숙사가는 내내 나님 심장이 쾅쾅 뛰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 달쾅달쾅 정도가 아님 쾅쾅 뛰었음 ㅋㅋㅋㅋㅋ쾅쾅!!!

 

진짜 내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와 뛰는 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의 달달한 연애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려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오늘은 글이 꽤 많이 길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분명 12시쯤에 글쓰기 시작했는데 2시가 넘은 이 시간은 뭥미?ㅋㅋㅋㅋㅋ

톡커님들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ㅠㅠ제가 글재주가 좀 딸려서 ㅠㅠㅠㅎㅎㅎ

그래도 재밌게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편엔 대성이와 사귀게 된 사건과

사귀고 나서 첫만남에 대해 쓸게요 ㅋㅋㅋㅋ

 

또 궁금하게 될거야님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편은 좀 오글거릴수도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읽으시느라 욕보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가 많으면 인증샷도 올릴 각오되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 분 안계시겠죠....................힁 통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행복한하루 기분좋은하루 되세요!!!!

 

 

추천 댓글 해주시는 언니오빠동생친구들 !!!

 

 

이 뻐~

 

 

 

 

추천 누르는 그 마음씨가 이뻐~

 

근데 얼굴보니까 얼굴이 더 이뻐~~

 

추천수3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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