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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스압) 개보다 더 귀찮게하는 우리집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고르엄마 |2011.10.17 05:11
조회 230,740 |추천 931

 

 

 

 

 

 

어익후... 톡이 되었네요!!

 

약속했던 강아지 사진이에요 몇장 올려요!!

지금 마침 부모님네 와있는데 엄청 반겨주네요 ㅎㅎ

 

 

 

 

 

 

 

 

 

 

쓰레기통 뒤지고 혼나는 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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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

 

스마트폰 이후 판에 중독된 30 근처 여자사람입니다.

나이에 걸맞게(?) 음슴체 가볼께요.

 

부모님과 함께 살때는 확고한 애견인이었던 나는

친한 동생의 고양이 덕분에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됨.

 

바로 이녀석.

 

아 놔 저 사랑스러운 눈동자 정말 미치겠음!!!

시크하지만 굼뜬 행동.. 고양이답지 않은 소심함, 육중한 몸매가 저 아이의 매력이었음. 파안

 

동생과 독립을 하게됨과 동시에

외로움을 많이 타는 강아지보다는 독립적인 고양이를 키워보기로 결심,

유명한 고양이 까폐에 가입해 바로 분양을 받기로 함.

 

나 원체 욕구가 생기면 참지 못하는 스타일.ㅋㅋㅋ

 

 

 

 

 

 

 

 

 

첨에 데려오기로 했던 아이는 바로 이 아이임.

 

까만 고양이의 신비함과 너무 이쁜 얼굴에 반했뜸. 쪼옥

머이리 이쁘게 생긴 고양이가 다있노!?

옴마야~~

 

부푼 기대를 안고 고양이를 데릴러 감.

 

 

 

 

 

 

 

 

 

 

 

 

 

탁묘, 임시 보호 등을 맡고 계신 전주인 분의 집에는 여러마리의 고양이가 있었음.

그 중 단연 미모가 돋보이던 아이. 바로 내가 찜한 그 아이였음.

 

 

 

 

 

 

 

더헛...버럭

 

실물은 더더욱 후덜덜하게 이뻤음. 말도 못하게 이뻤음.

그러나 성격이 꼭 얼굴이랑 잘 매치가 되었음.;;

도도함의 극치를 달리는 고양이랄까. 안기는 거 싫어하고 하악질 하고... ㅠ

 

내가 데려가면 상전 모시고 살아야 할 것 같아서 걱정이 조금 되었음.실망

 

 

 

 

 

 

 

요래요래 여러가지 무늬의 다른 냥이들도 있었음.

 

신기하게도 고양이들도 하는짓, 성격이 천차만별이었음.윙크

난 도도한 냥이보다 애교부리는 냥이를 원했음 ㅠ

그래서 고민을 하던 와중에 나의 발을 간지럽히며 애교를 떨던 냥이가 있었음.

 

 

 

 

바로 이아이였음.

 

 

 

 

 

 

더헉..!!!!!!!!!!!!!! 놀람

 

못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확연히 차이가 나는 미모였음.

 

평소 외모지상주의가 조금있는편인 나로써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음.

이쁜아이를 원래 데리고 가려했던 만큼 그렇게 하려고 용을 써봤지만

나도 모르게 못생긴 요놈이 자꾸 마음에 걸렸음.땀찍

 

 

 

 

 

 

 

 

 

 

 

고민하며 찍은 사진임...

 

아.. 할배돋는 얼굴에 아련하고 우울한 표정.

불쌍해보이기에 결국은 이아이로 데려오고 말았음....

내가 아니면 정말 아무도 데려가지 않을 것만 같았던 것임...

나는 그렇게 동정심이 많은 여자였던 것이었던 것이었음...슬픔

 

 

그렇게 우리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됨.ㅎㅎㅎ

 

 

 

 

 

 

 

 

 

 

 

우리집에 막 와서 찍은 사진임.

역시 불쌍해 보이는것은 마찬가지임.. 듬성듬성 털도 없음..ㅋㅋㅋ

 

이놈이 낯설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설사를 해댐.추워

 

 

 

 

 

 

 

 

 

깨끗이 목욕 시켜주고 수건으로 감싸니 영락없이 애기임.

 

여기서 잠깐.

별로 안못생겼어요, 할사람이 있을 것 같아 못생긴 인증샷 몇장 투척함.

 

 

 

 

 

 

 

 

 

 

 

 

 

 

하아... 할말 없이 못생김....

더이상 반론의 여지가 없음.. 저렇게 못생긴 고양인 정말 처음 봄.. 엉엉

 

 

 

 

 

 

그러나 좀 귀여운 짓을 어찌나 많이 하는지 도대체 안 이뻐할래야 안이뻐 할 수 없음.

우리 몬나니 고르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길 바람.

 

이름이 고르인 이유는, 하도 골골대서임.파안

원래는 고양님의 기분이 아주 좋을때만 가끔씩 내는 소리라던데,

얘는 그냥 건들면 자동임.

만져주면 얼씨구나 하고 바로 골골댐. 오르골도 아니고 암튼 그래서 고르.

 

심지어 지금 이순간에도 노트북이랑 내 몸 사이에 앉아 골골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난 외모를 뛰어넘는 우리 냥이의 귀요미 짓, 지금부터 사진으로 보여드림 ㅎㅎ

 

 

 

 

 

 

 

 

 

 

 

손가락 깨물기, 핥기

 

 

 

 

 

 

 

 

 

 

 

 

 

처음보는 사람한테 가서 뽀뽀하고 오기

 

 

 

 

 

 

 

 

 

 

 

목, 팔꿈치 등 사람옆에 꼭붙어 자기만족

 

 

 

 

 

 

 

 

팔 안쪽을 베게 삼아. ㅋㅋ

 

 

 

 

 

 

 

 

 

 

 

 

 

 

티비도 안볼꺼면서 노트북 못하게 방해하기

 메롱

 

 

 

 

 

 

 

 

 

 

 

뭐 할라고 하면 방해하면서 비닐봉지 속에 들어가기

 

 

 

 

 

 

 

 

 

 

 

 

귀엽게 혀 내밀고 메롱하기

 

 

 

 

 

 

 

 

 

 

 

손에 턱 대기, 자는데 베게 침범하기잠

 

 

 

 

 

 

 

 

 

 

 

 

 

 

 

 

 

이상한 자세 취하고 있다가 그대로 잠들기 ;;

 

 

 

 

 

 

 

 

 

 

 

 

 

건방지게 주인님 다리에 지 다리 올리고 쉼.. ㅡㅡ

 

 

 

 

 

 

 

 

 

 

 

 

남에 발에다 꾹꾹이 하기

 

 

 

 

 

 

 

밥상머리에서 참견하기폐인

 

 

 

 

 

 

 

 

주인님 말하는데 입 틀어막기퉤

 

 

 

 

 

 

 

 

 

 

주인님 마시던 물 뺏어먹기 등등.....

 

 

 

 

 

 

 

 

요녀석 때문에 집에 오는 발걸음이 즐거워짐.. 

아주그냥 쉴새없이 깨알같이 애교를 부림 

물론 말썽도 많이 부리지만(가구 망가뜨리기, 모래 흩뿌려놓기, 렌즈케이스 없애기 등등)한숨

이뻐서 다 용서할 수 있음 ㅎㅎㅎ

 

사람이나 고양이나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함 !!!!! 

 (읭?! 무슨소리...)

 

 

 

잘나온 사진 수정판도 몇장 공개함... ㅎㅎ

 

 

 

 

 

 

 

 

 

 

 

 

저렇게 사람이랑 안떨어질려는 고양인 처음 봤음...

 

어릴때는 아기라서 그런건가..? 생각했으나

지금 6개월정도 되어서 많이 컸는데도 여전함..

 

 

 

 

 

 

 

 

 

 

 나 세수하러 가면 화장실 따라와서 지켜보고있음.. ;;

심지어 볼일 볼 때도 저 자리에 앉아있기도 함....부끄

 정말 1초도 안떨어질라 함.

 너 스토커냥...

 

 

 

 

 

 

 

 

 

보시다시피 커가면서 어릴 때의 못생긴 모습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어서 기쁨.. ㅎㅎ

요즘 폭풍 성장하면서 점차 미모에 자신감이 넘침 !!! 짱

 

 

 

 

 

 

 

 

 

 

요래 요래 잘 때는 완전 천사임 ㅎㅎ 

어익후... 그러고 보니 어느새 많이 컸네... 쪼매날 때가 엊그제 같은데...오우

 

 

 

내 폰에 가지고 다니면서 지인들에게 자랑하면 사람들 다 이런 고양이 처음봤다고 신기해 하길래

블로그에 올렸으나 몇사람 볼사람도 없고 고양이를 다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여기다올리면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자랑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올려봄..

 

어떻게 끝내지 !! ㅎㅎㅎㅎ

 

이렇게 애교많은 고양이 키우고 싶으면 아주 아기때 입양하면 그럴 가능성이 높아짐.

 

 톡 되면 부모님네 살고있는 우리 강아지 사진도 보너스로 공개하겠음 ㅋㅋㅋ개

 

 

 

 

 

 

우리 고양이 귀엽다면 추천!!!

 

우리 고양이 정말 못생겼다 싶어도 추천!!!

 

고양이 키우고 싶다 추천!!!

 

개냥이 좋다 추천!!!

 

우리집 고양이가 더 이쁘다 싶어도 추천!!!!

 

 

그냥 추천!!!야옹

 

 

 

 

부탁합미다아앙~~~짱

 

 

 

 

 

 

 

 

 

 

 

추천수931
반대수14
베플김다솜|2011.10.18 01:22
예쁘기만한데 자꾸 못생겼대 ---------------------------------------------------------------- 추천 고마워요 *_* 일년 앞두고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슬퍼하는 제 친구 미니홈피에요♥ www.cyworld.com/a_hyerim
베플여기|2011.10.17 22:31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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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용이|2011.10.18 01:46
저희 냐옹이입니다 ㅋㅋ 젖먹이때 공장에 어미가 버리고 갔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안데려가길래 .. 젖먹이고, 배변시키고, 물고 빨고 키웠어요 :) 너무 이쁘디열 ~ 지금 1년 4개월째 함께 하고 있답니다 :) 베플되면 판으로 ㅋㅋ 더 자세히 ㅋㅋㅋ 보여드림ㅋㅋㅋ 무궁무진한 매력의 저희 아들이에용 ㅎㅎㅎ :) 추천드렸어요 _ / ----------------------- 감사해요 ㅋㅋㅋ 글고 재미없지만 판 진짜 씀 ㅋㅋㅋ http://pann.nate.com/talk/3132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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