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구사는 흔녀 입니다 ^^
얼마전까지 사랑의 아픔으로 잠시 여길 왔었던거 같네요~
근데 새로운 사랑이 찾아와 요즘따라 엄청 바쁘네요 ㅋ
그저께 상견례 가지고나서 결혼 준비중인데요~
내게도 행복은 찾아오긴 하나봐요~
축하해주세요^^*
집안이 대구에선 말하면 알 수있는정도의 집안이라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하네요~ 뭐 그런것 보고 결혼하는건 아닙니다 전^^
제가 부족한 과오들이 많기에 꿈도 안꾸던사랑인데요..
그사람이 다 감싸주고 덮고 시작하게 되었지요~
쫌 산다하는 재벌2세들? 이런 다른남자들은 있는척 하는거보면 콧대 높은 나는 갖잖았는데요.
빠에서 못먹는 술을 한잔하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사람에게선 가식없고 진실된 눈빛을 보았죠~
그래서 한순간 앞에서말로만 헌식적이던 옛남친까지 잊을정도로 푹 빠져서 사랑하게되었어요~
처음에 옛남친 생각 안났다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처음에 아주잠깐?
옛남친은 입에발린소리 항상 날위해 희생하는척 잘못했단말만 번복하는.
그런 사람이었지만 뒤로는 온갖 나쁜짓에 과거도 화려 하더군요..
저 만나면서 다른여자랑 2-3달전부터 연락하다가 결국은 저랑 헤어졌네요..
상처가 많았는데 지금 만난 예비신랑인 남친이 절 보듬어주고 사랑해주었죠..
희안하게도 지금와선 그런남자랑 평생 사느니 그때 아팟지만 헤어짐이 나한테는 복이었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능력없는데다 하려고 노력도 안했던인간.. 말로만 행복하게 해준다던인간.
여친에게 돈받아쓰는걸 챙피하게도 생각 안 했던인간..그런걸 눈에 잠시 뭐가 씌였다하죠?
뭘 잘못해서 증거있을정도로 걸리기전까진 잡아때기나 하고 우기고. 사람 환장하게 만들었었죠~
그러다보니 내 성격도 욱해지고 막말하고 변하더라구요..답답하고 말이 안통하니 말이죠~
그게 옛남친이란 남자였네요. 뭐 사랑을 하면 안싸울수도 없겠죠 물론..
하지만 이사람은 싸울일이 생길때는 저보다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이렇고 저런데
이렇게 해주면 안될까? 양해를 구하죠 항상~ 역시 지성인이고 올바르게 부모교육받고 자란튀가 낫죠.
집안 환경도 어릴때부터 봐오며 자라오면서 많이 좌우 하는거 같아요..
비교 하면 안되지만.. 옛남친 집안보면 화목한건 눈씻고 찾을래야 못들어 봣거든요?
이사람집은 가면 그집에 따스한 온기 같은게 느껴져요~
그러다 보니 긍정적 사고로 자란사람이랑은 천지차이 더라고요..
정말 못잊을것 같던 바람핀 옛남친.. 싹 잊어 버리고 살수있는것에 대해
현제 남친에게 감사해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상대성인가봐요.. 그전 남친에게 대하던 저랑 지금남친에게 대하는모습이
제가봐도 저의 다른면모를 보게 되니까 가끔 씨익 웃곤해요~
내가 그런 나쁜년이라서 그런게 아니고 그사람 자체에 대한 실망과 없는 믿음으로 내가 변했던거구나..
이런생각이요^^ 지금 남친은 뭐랄까 .. 룸가서 술을 먹는다해도 의심 안되는거있죠?ㅋ
오늘 겟날이라 친구들이랑 술자리 갖고 집에 간다니깐 자다말고 데릴러 온남친..;
저를 너무 사랑해서 이뻐 죽으려는 그를 보면서 이사람 아이도 낳고 예쁘게 살고싶다는 바램에
그의 프로포즈에 결혼을 택했었거든요~ 말로써가 아닌 진심 묵묵히 날 지켜주는 그를 사랑해요전~
다들 부러워 하실 이야기 하나 더 하자면~ 욕하지 마세요 ㅋ
전 너무 기뻐서 하는말이니깐요~ 다야5부 짜리 반지로 프로포즈 받았네요 ㅎㅎ
오늘 친구랑 홀로 계신 저희엄마가 보시곤 이쁘다고 연신 들여다 보셨네요~ㅋㅋ
삶은 영화가 아니니깐 한쪽방향으로 생각을 너무 치우치진 마시기 바래요^^
뭐 돈있음 성격이상하고, 잘생기면 돈없고, 등등 많이들 말하시지만
모든거 다 갖춘 남자가 저의 예비신랑이네요^^
다들 축하해 주시면 님들도 좋은 일 생기실거에요~
현실적으로 봐서 바람피고 뭐 그런? 안될 찌질한 아픔들은 잊으시고~
자기만 사랑해주는 예쁜사랑들 만드시길 빌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