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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나요?

용감한그녀 |2011.10.21 01:19
조회 1,008 |추천 0
남편이 회사를 옮겼습니다처음엔 아는 사람도 없고 적응을 못해서 힘들어 하다가 한달정도 지나니 괜찮아진듯 싶더라고요어느날 회사 여자 동생이 오빠 재밌는것 같다고 말했다 하고누구 닮았다는 소릴 들었다 하고같이 통근버스 타는 여자애가 있는데 쌩까고 지내다가이번기회에 말을 텄다 친해졌다회사에서 요즘 사람들이랑 친해지려 말을 많이한다절 아는 언니가 농담삼아 너 와이프한테 이를거라고 했다괜히 나중에 니가 알아서 말나올까봐 말하는거다제가 삐짐여자들이랑 왜 친하게 지내냐니깐 남자들이랑도 친하다고함그럼 남자들이랑 친하게 지내지 뭣하러 여자들이랑 친하게 지내냐고어떻게 하고 다녔으면 그 언니가 나한테 이를거라고 하냐 안봐도 뻔하다하니그언니가 오바한거라고 농담으로 그런것이라고 저보고 이럴때마다 정내미가 떨어진다내요자긴 아무렇지 않아서 말하는거라고전에 회사다닐때도 회사 여직원이랑 친하게 지내서 제가 난리쳤었거든요..전 결혼후 아기 낳은지 한달조금 넘어서 집밖에 못나가고 남편 보는게 유일한 낙인데이런소리 들으면 바람피는건 아니지만 가운이 쫙빠져요....집착인가요?아..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나요..전 남편이 회사 여자직원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게 싫은데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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