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영산강 물길, '승촌보'가 지킨다!

[2000년 물길, 영산강 구간의 자랑 '승촌보'의 장관]
22일 개방을 앞둔 영산강 승촌보는 2000년 물길, 영산강을 지켜내고 있다. 전망대에서 보면 승촌보 기둥은 마치 거대한 '쌀알' 다섯개를 세워 놓은 듯하다. 티타늄 지붕에 반사된 가을 햇살이 승촌보의 뒷배경이 되고 있는 무등산 줄기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승촌보는 나주평야를 상징하는 쌀의 눈을 형상화한 '생명의 씨알'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4대강 16개 보(洑) 중 외관이 가장 아름다운 보로 꼽힌다.

승촌보는 총사업비 335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09년 10월16일 첫삽을 떠 현재 98%의 공정을 마치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전망대 맞은편엔 개방 행사를 위해 차량 1만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조성중이며 개방 행사 이후엔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4대강 명품 보(洑)는 가동 보다. 물을 위 아래로 흘려 보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수출이 기대됨]
[영산강 구간의 명품 승촌보는 '리프트 게이트 방식(보 문이 수직으로 오르내리며 개폐)'이다.]
승촌보는 총 512m 길이에 높이 9m 규모다. 총 길이 568m, 폭 12.5m의 공도교(차도와 인도가 같이 있는 다리)와 400㎾짜리 2기의 소수력 발전소로 구성됐다. 4대강 16개 보(洑: 가동 보) 중 유일하게 유압실린더 방식으로 작동하는 리프트 게이트 방식(보 문이 수직으로 오르내리며 개폐) 이 도입됐다.

[승촌보 주변]
주변에 전망대와 전시실을 갖춘 문화관과 주민공원이 있는 한양의 숲이 조성됐다. 공원에는 주민들에게 개방되는 축구장도 마련됐다. 인조잔디가 깔린 공식 축구장 크기다. 전망대에 서면 승촌보와 보를 둘러싸고 있는 무등산-월출산-금성산이 어우러져 연출하는 빼어난 경관을 볼 수 있다.
승촌보를 지나는 영산강 유속은 느린 편이다. 유속이 느리고 유량이 많지 않아 지난 수십년간 쌓인 퇴적토가 부식돼 여름이나 겨울이나 썩은 내가 진동했었음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영산강 준설로 퇴적토를 걷어내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2000년 영산강 물길을 되살렸으니 참으로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겠다.

[2000년 이어온 영산강 물길을 되살린 승촌보여, 그 위용이 참으로 장하구나!]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달 영산강 수변 공간을 활용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자고 합의했다. 하구언 저녁놀, 식영정 갈대경관, 석관정 황포돛배 등 영산강 8경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도 협의체를 운영하고 자전거 걷기대회나 수상레포츠, 팸 투어 등 행사 및 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영산강 유지관리에 쓰일 국비를 확보하는 데도 함께 나서기로 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경사스러운 일에 항상 배아파 하는 무리가 있다. 대한민국 내부의 적, 종북좌파들이다. 4대강 성공은 대한민국 국민과 후손을 위해 매우 유익한 일이다. 그럼에도 쓰레기 같은 종북좌파들은 4대강 개방 행사에 혈세를 쓴다고 난리를 피우며 反정부-反4대강 선동획책에 여념 없다. 개방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정권 홍보비가 아니라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일조함은 물론, 강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문화를 이끌 것이며 이는 외국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다. 그럼에도 개방 행사비용을 물고 늘어지는 저렴한 자들이 있으니 이젠 국민께서 저들을 규탄해 주셔야 마땅하겠다.
4대강 본류사업은 이처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그동안 4대강 사업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감을 가지셨거나 오해를 하셨던 분들은 전국 곳곳에 포진해 있는 세계적인 명품 가동 보를 한번씩 찾아보시기 바란다. 4대강 명품 가동보는 특정 정권의 것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과 후손의 것이기 때문이다. 영산강의 자랑, 승촌보가 22일 개방되고 한강 구간의 자랑 '이포보'도 같은 날 함께 개방된다. 가을 여행은 4대강 보(洑)와 그 주변 문화관광지가 되면 좋겠다. 꼭 영산강의 자랑 승촌보를 방문해보시길 권해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