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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이 되서야 알게된 버섯의 진실?ㅋㅋ

귀염이ㅋ |2011.10.21 22:21
조회 474 |추천 0

안녕하세요~ㅋㅋ

심심할때마다 톡 즐겨보는 24살 흔녀입니닷ㅋㅋㅋ

맨날 보기만 하다가 쓰려고 하니까

너무너무 어색해죽겠어용ㅋㅋㅋㅋㅋ

 

 

그냥 갑자기 전에 남자친구랑 있었던 재미있던 에피소드가

있어갖구요ㅋㅋ

 

남들 쓰는것처럼 저도 음슴체 고고~~~~

 

 

 

---------------------------------------------------------------------------------------

 

 

아마도 올해 1월이었을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커플은 31살, 24살 무려 7살 차이가 나는 커플임ㅋ

 

그래도 2년 넘게 지지고 볶고 하면서 잘 만나고 있음ㅋ

 

학교 다녔을때는 일주일에 4~5번은 봤는데

 

졸업하고 나니 ㅜㅜ우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거리 커플이라 한달에 한번도 많이 보는거임

ㅜㅜ

 

 

암튼,

시간이 지나고 지나 남치니가 날 보러 온거임ㅋ

 

앗싸~+_+

 

남치니랑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배고파서 밥을 먹기로 함ㅋ

 

근데 내가 쫌 길치에다가 방향치가 심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동네인데 막막 길도 잃어버리고 그랬었음

-ㅁ-;;;;

 

딱히 가는데 아니면 눈에 익혀두지도 않는터라...

 

남치니가 나보러 왔는데 어디가 맛있을지도.....

 

그리고 우리 남치니는 아주 초큼-ㅁ- 입맛이 까다로움ㅠ

 

돌아다니다가 그 근처를 보니 전골이랑

 

장어랑 중국집...등등 여러 가게들이 보이긴 했음;

 

그치만...나는 장어 못먹음ㅠ

 

나름 음식 안가리고  다 잘먹는데 유독 장어는..쫌 ㅜㅜㅜ

 

남치니는 전골을 안먹는다함-ㅁ-;

 

중국집은 저녁으론 먹기 싫었음ㅠㅠㅠ

 

 

그렇게 우린 밥먹을 곳을 찾아 30분을 넘게 막 돌아다녔음

ㅠㅠㅠ

1시간 가까이를 그런거 같음ㅠㅠ

걸어서..................ㅠ

남치니는 차가 있음. 근데 장거리 운전을 싫어함

ㅠㅜ
피곤하다고................-ㅁ-;

 

 

 

암튼!!!

그냥 우린 회를 먹으러 가기로 했음ㅋ

 

입구가 일반 횟집보다는 초큼 고급스러워보였음ㅋ

조금 이른시간이라 그랬는지 손님이 별로 없었음ㅋ

종업원이 우릴 방으로 안내해줬음~

방이 엄청 컸는데 우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있잖음? 큰 방인데 문 여닫이라 칸 나눌수 있고 그런데ㅋ

 

배가 고팠던지라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음

차례대로 음식이 나오는 곳이었음ㅎ

 

 

서두가 너무 길었는데

본 이야기는 지금부터임!!!ㅎ

 

그 탕수육에 들어있는 미역같은 먹을꺼 있잖음?

그거 이름이 목이버섯이라는 거임~ㅋ

 

이 목이 버섯 때문에 난 그날 완전 빵~터짐

ㅋㅋ

나는 그게 버섯이라는 거 초딩 때부터 알고 있었던거 같음ㅋ

먼가 꼬들꼬들하니 그냥 내입맛엔 맛있는데ㅋ

 

탕수육은 아니고 암튼 어떤 메뉴에 그 버섯이 들어있는거임!

 

그래서 내가

 

이거 버섯이다~ㅎ

 

그랬더니

 

이거 미역 아니야? 나 지금까지 미역으로 알고있었는데?

 

이러는거임........................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분명히 미역이라고 막 우기는거임-ㅁ-;;;;;;;;;;;ㅋㅋㅋㅋ

 

그러다가 서로 우기다가 종업원한테

 

물어보자고 내기 했음

 

내기였는데...딱히 건건 없었음...-ㅁ-에이..아쉬워라

ㅋㅋ

 

 

당연히 종업원 언니?께서는 목이버섯이라

친절히 답해주셨음ㅋ

 

그런데도 오빠가 인정을 잘 못하겠다는 듯이 해서

종업원 언니야도 웃었음-ㅁ-ㅋㅋㅋ

 

 

근데 종업원 언니야가 나가고 나서

 

오빠가 자기 친구들도 목이버섯을 다 미역종류로 알고있다는거 아니겠음?

 

헐........난 또 그냥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자기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확인해보자고 하지 않겠음?ㅋ

 

굳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명한테 전화를 했음ㅋ

 

 

그 오빠 친구들 자주보는 편이라서 이름들음

다 알음ㅋㅋㅋ

 

 

암튼 첫번째 친구 한테 전화했음

 

아무렇지 않은척 자연스럽게 통화했음ㅋ

 

그러다가 너 그 탕수육에 들어있는 미역같은거 뭔지 아냐면서ㅋㅋㅋ

 

그 오빤 당연히 미역종류라 대답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빵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가 그거 미역아니고 버섯이라고 해주니까

그친구도 아니라고 막 우겼음-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통화 끝내고 그 다음 친구한테 전화했음ㅋ

그친구도 뭐 ....ㅋㅋㅋㅋㅋㅋㅋ

 

 

첫 번째 친구랑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산물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친구도 전화 겨우 끊고 나서

 

오빠가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내 친구들 중에서 제일 똑똑한 친구한테 전화해서

확인 해볼꺼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친구는 분명히 버섯이라고 알고 있을꺼라고 확신!!!!!!!!ㅋㅋ

 

암튼 세번째 친구는 버섯종류라고 대답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짱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나가는데 종업원이 다시 친절하게 그건 목이버섯이라고

확실히 얘기해 주셨음

ㅋㅋㅋ

 

 

뭔가 재미있고 웃겼음ㅋ

 

 

 

 

 

아 이렇게 이야기 끝인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처음 쓰는거라 서두만 길고 ㅜㅜㅜㅜㅜㅜㅜ

본론은 짧아서 머냐 하시겠지만..ㅠㅠㅠ

 

그냥 한번 읽고 풋~하고 웃어주셔도 돼요~ㅜ

 

처음 쓰는거라 많이 어설펐지만

 

그래도 열심히 썼으니까 욕하시면 안돼효~ㅋ

 

 

오늘 자고 나면 주말이잖아요~ㅋ

 

그니까 인심한번 써주쎄요>_<

 

히히히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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