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흔녀임! 서두 생략하고 음슴체가 편하므로 음슴체 ㄱㄱ!
왠지 친구들 얘기 듣거나, 뭐 아무나 얘기 들어보면 오빠들 다 싸가지 없고 재수 없고 그러지 않음??
심지어 막 피날 때까지 맞아봤다는 친구도 있었는데ㅠㅠ 너무 불쌍했음
...
그.런.데! 우리 오빠는 그렇지 않음
!
오빠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내게 손찌검은 커녕 욕한 적도 없음!
내가 어릴 적 집안 사정이 너무 안 좋아서ㅠㅠ 잠깐 할머니 댁에 맡겨졌을 때가 있었는데,
사실 좀 더 거기 맡기려고 했는데 오빠가 나랑 같이 집에 가야만 자기도 간다고 해서
나도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왔음!
내가 여기서 이렇게 판 쓰고 있는 것도 오빠 덕임ㅋㅋ!!!
우리 오빠ㅋㅋ 이 외에도 진짜 멋짐ㅋㅋㅋ 어제 있었던 일만 써보겠음!
내가 위가 피곤하면 잠을 많이 잠ㅠㅠ 그래서 어제 놀토이기도 했고,
학교도 학원도 잊고 오후 1시까지 푹~ 잤음!!ㅋㅋ
근데, 이런날 원래 남매가 집에 있으면 남자 쪽에서 배고프다고 깨우지 않음??
밥해달라고 말임ㅋㅋㅋㅋㅋ
그런데 역시 다른 우리 오빠
내가 꿈나라 있을 그 시간에 날 위해 오리고기랑 김치랑 볶아놓고 있었음!
그거 볶아놓고 날 깨우는 거임! 밥 먹으라고 다정하게ㅠㅠ
여자들은 원래 터치에 민감하잖슴?? 방 들어오는 것도 싫잖아ㅋㅋ
그거 배려하는 건지 문 밖에서 똑똑 두드리면서 말만 함ㅠㅠ
문 벌컥벌컥 여는 남자형제 많잖아ㅎㅎ 우리 오빤 매너남!![]()
밥? 반찬? 내가 일어나서 씻고 머리 묶을 동안 오빠가 다 차려 놓음ㅋㅋㅋㅋ
그래서 난 물 따라놓고 수저 놓는 것 밖에 안함!ㅋㅋㅋ
그리고 오빠 내 밥그릇도 엄청 신경 써줌ㅋㅋ
대체로 남자들이 여자보다 밥 빨리 먹잖아ㅎ 우리 남매도 오빠가 나보다 더 빨리 먹었음.
근데 내가 한 네다섯 숟가락 밥그릇에 남아있었음! 접시엔 오리고기 한점이 남아있었고!
난 그 한점으로 다섯숟가락 해결할 수 있었는데ㅋㅋㅋ 오빠가 내 밥그릇을 보더니
더줄까?![]()
이러면서 접시에 따악~ 내가 남은 밥 양에 맞을만한 양의 오리고기볶음을ㅠㅠ 놓는거임ㅠㅠ
감동했으뮤ㅠ 오빠 덕분에 진짜 푸짐하게 잘 먹었음 ㅠㅠ!!!
그리고 밥 다 먹고 이제 설거지를 하려고 싱크대 앞에 섰는데,
오빠가 나를 옆으로 밀면서
비켜. 설거지는 요리의 완성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빠가 설거지 할 동안 난 그냥 행주로 식탁 닦고 양치하고 게임함![]()
언냐들, 이런 오빠 있음?? 내 주위엔 이런 오빠 없어서 혹시 있으면 자랑 듣고 싶다ㅎㅎ
이건 우리 오빠 군대 있을 때! ㅎㅎ 면회가서 손 꼭 잡은 거 뿌듯해서 찍어둔 거임!![]()
혹시 이거 반응 좋으면 나중에 짧고 강한 걸로 오빠 판 하나 또 씀!ㅋㅋㅋ
수능 얼마 안남았는데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
다이어트도 대박, 짝사랑도 대박!
연애하시는 분들은 연애도 대박나세요~
!!
추천 콕! 누르고 가주시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