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몰라서요 ^^ http://pann.nate.com/talk/313207026
샛별이 엄마입니다! 안녕하셧나요
아 첫번째판에서는 암울한 제 얘기만 한듯해서ㅠㅠ
후기로 찾아뵙니다~
행복한 저와 샛별이의 이야기로 돌아오고싶엇지만
많은 일이잇엇어요.....
음...판을본건지.... 샛별이 아빠한테서 연락이왔네요...
제가 샛별이 낳고나서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절대안받는데
판올리고나서 2일정도? 똑같은 번호로 전화가오더라구요...
전 당연히 안받앗죠...
근데 문자가 왓더라구요...
(문자내용)
나 OO이야 오랜만이지 참웃기게 판을 우연히 읽엇는데
마치 우리글인거 같더라구 애기이름이 샛별이라서..(샛별이...남친이 지어준이름이엇거든요..)
나도 알아 내가 죄인인거... 생각많이했어 내가 생각이 짧앗던거 같아
준비도 안되었고 너무 철이없었던거같아
우습겠지만 지금이라도 돌아가고싶어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도 계속 생각하셨나보더라...
샛별이 사진좀 보내줘 그래도 아빤데 아들사진이라도 보고싶다
전화하면 꼭좀 받아주고...
이렇게 왓더라구요...
네... 전... 정말 쿨하게 무시크리했습니다.
왜? 이제와서 무슨낯짝으로?
그문자보고나서부터는 정말 쉴새없이 전화가 울리더라구요...
혼자해결해볼생각으로 신경쓰여도 그냥 계속 무시를 했는데
남친이 집으로 찾아왔어요..
차마 무서운건지 집앞으로 와서 문자로 잠깐 얘기좀하자고
그때 집에 오빠만있엇는데 오빠한테 잠깐 슈퍼나갓다 온다고 샛별이를 부탁하고
나갓어요 화를 내던 얘기를 하던 제 생각을 말하려구요
참 어이없게도 절보더니 웃으면서 오랜만!! 이러는데
손이 먼저나가더라구요 (죄송합니다....ㅜ_ㅜ)
이제와서 뭐한다고 왓냐고 당장꺼지라고 오빠가 들을까봐 차마 큰소리도 못내고
보기도 싫다고 가라고 햇죠
무릎꿇으면서 잘못햇다고 정말 죽을죄를 졌다고 비는데
한때는 제 전부엿던 사람이 제앞에서 울면서 비는데도 전
지금 제 인생의 전부인 샛별이생각밖에 안나더라구요
"좋게 말할떄 가 .. 가라고.."
그렇게 5분을 화한번안내고 꾹참으면서 말햇어요
원래 고집이 센 사람이라서 그런지 절대 못간다고 쓸때없이 우기는데
정말 너무 욱해서 소리를 질럿어요 "꺼지라고!!!"
근데 저희집이 단독주택이라서 당연히 집앞에서 소리를 지르는데
오빠가 안나와보겟습니까
뭐야? 이러고 나오는데 보이는건 애버리고 잠적한남자랑 울고잇는 동생이고..
저희오빠가 지금은 사업하지만 고등학교땐 킥복싱선수를 한다고 날뛰던 사람이라
손이 많이 맵고 주먹질을 좀 해요...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상이 가시겟죠....
그상황에서도 전 집에 혼자잇을 샛별이때문에 전남친한테 다신찾아오지말라고 한뒤
집으로 그냥 들어왓죠
10분정도 지낫나?? 오빠가 씩씩대면서 들어오더라구요
저한테 하는말이 연락와도 절대받지말고 핸드폰번호도 바꾸라고
네.. 전 오빠말잘듣는 동생입죠.. 당장가서 바꿧습니다.
몇일간은 집에찾아오는거 같더니 또 잠잠해지고
하하하... 잠깐이라도 기대햇던 제가 바보엿던거죠...
음.. 판을본다니까 말할께
그래도 인간으로서 존중해서 실명은안쓸게
OO오빠 나는 지금 너무행복해
사랑하는 엄마랑 아빠 우리오빠 그리고 샛별이를 너무많이 이뻐해주는 미래 새언니
꼴에 이모라고 자기이름으로 말하는 내친구들 그리고 내전부 샛별이
이사람들과 같이잇어서 나는 지금 너무행복해
또 .. 오빠가 내인생에 없어서 더 행복해
이행복을 깨지말아줘 더이상 날 아프게 하지말아줘
오빠가 말햇지 그래도 아빠라고..
그래.. 그래도 샛별이 아빠니까 그냥 없는사람으로 해줘
부탁이야 우리샛별이한테는 내가 따뜻한엄마, 무서운 아빠가 될꺼니까
오빠란 사람은 그만 내 인생에서 없어져 줬으면 좋겟어
나 많이 변햇지? 사람은 언제나 변하는거야
독하다고 생각하지말아줘
엄마란 독하고 강한거라고 우리 샛별이 둘째엄마(위탁어머니 - 계속연락하면서 샛별이 안부전해드
리고 있거든요^^... ) 가 그러셧어
난이제 샛별이한테는 강한엄마 오빠한테는 독한여자가 될꺼야
부탁할게 이제 연락하지말자... 그냥 실수한번한거라고 생각하고 잊어줘
물론 못잊겟지 그래도 날생각한다면 ... 부탁할게 하고싶은말은 이거밖에 없다
하...또 너무 우울한 제얘기만한걸까요.....
ㅠㅠ샛별이 스토리하면서 우리 천사사진도 올리려고했는데...
죄송해요 여러분..
참! 샛별이가... 드디어!!! 뒤집기를 햇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전부터 했을수도 잇겟지만....전 처음봤잖아요여러분ㅠㅠㅠ
밥먹을시간이라 우유데우고 왓더니
응?????????
응?????????????
웅????????????????????
응????????????????????????????
얼굴을 보여줘야댈 샛별이가 엉덩이를 보여주고잇네?????!?!?!?!?!?!??
저희집그날 다같이 모여앉아서 샛별이를 주시하며 뒤집어라 ~ 뒤집어라~
주문을 외웠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일단은 이만할게요.....제가 아직 너무 걱정이 많아서
담번엔 샛별이 에피소드로 돌아오겟슴미다!!
참~!! 안궁금하시겟지만... 그냥 제 오지랖으로 인해^^
알고봤더니 저희 오빠랑 여자친구언니 결혼한답니다!!!!
저희도 몰랏는데 한달전인가 프로포즈를 햇다더군요...
동생이 힘들어하는 상황에도... 프로포즈 ....하.....하.ㅎ하ㅏㅏㅏ..........
아무튼 축하한번만 해주세요ㅠㅠ
어떻게 끝내요??ㅠㅠ
또 찾아뵐게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