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이혼위기가 찾아와 5개월동안 별거를 했습니다 서울에서 경기도에서 각자 아이는 시어머니가
키워주시면서 신랑은 일을 다녔구요 저도 혼자 지내면서 일을 다녔습니다
그러다 중간중간에 신랑하고 만나면서 얘기가 좋게 풀리면서 합치게 됐고 둘째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임신중이라 예민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신랑 핸드폰을 몰래 훔쳐보게 됐는데 그게 한번그러고 나니
두번 세번은 쉽게 보게 돼더군요 어떤 여자와 주고받은 대화내용을 보니 결혼한지 모르는 여자들도 있는가 하면 언제 술살테니 보자는둥 그렇다고 저희신랑은 사심이 있어서 만나자거나 바람을 피거나 할 그런사람은 못됩니다 그래서 별말 안하고 지켜보는중인데 자꾸 저혼자 속앓이 하는거 같아 아가한테도 안좋고
저도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부부클리닉 상담도 해볼까 했는데 저혼자 한다고해서 해결될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핸드폰 봤는데 이런내용이 있더라 하고 따지기도 몰래 본 상황이라 얘기하기도 그렇고
도대체 지금 상황에선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 이렇게 글이라도 써봅니다
자꾸 머릿속에서 맴돌고 거짓말하고 여자 만나러 가진 않을까 하고 의부증까지 올 지경입니다
도와주세요 어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