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내 맘대로 베스트3>입니다.
순서는...상관이 없습니다~
1. 컨테이젼
맷 데이먼, 기네스 팰트로, 주드 로 등의 배우들이 나와서
엄청난 헐리우드 영화가 나왔다며 주목을 받았던 영화죠.
"아무것도 만지지 마라"라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카피,
누구나 인정하는 짱짱한 배우들과 바이러스에 관한 스토리!!!!!!!!!
안 보러 갈수 없게 만들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 보신 분들은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영화 속에서 보여지는 바이러스는 감기처럼 보이는데 결국 죽음에 이르는 모습들이
예전에 신종플루가 유행했을 당시를 극단적으로 풀어놓은 듯 하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영화의 시작은 기네스 팰트로에서 부터 입니다만.....
'그' 기네스 팰트로가.....허무하게 죽어버립니다.
이 영화는 사건의 흐름이 순차적인 것이 아니라,
먼저 사건을 보여주고, 뒤에 원인이 나온다는 점이 흥미롭지만...
그렇지만!!!
너무 허무하게...정말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마냥 연기를 하다가...가버리죠..ㅜ.ㅜ
기네스 팰트로의 죽음을 시작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블로거 기자인 주드로는 음모론을 펼치죠...
아...주드로...ㅜ.ㅜ
이런 주드 로가...
이런 주드 로가...!!!
이렇게!!!ㅜ.ㅜ
영화 속 역할도 참 얄밉더군요...
처음에는 정부의 음모를 파헤치는 정의의 사도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무튼....
주드 로가 멋있게 나오지 않는다는 부분 말고는
스토리 흐름이나 사람들의 심리상황 등을 잘 보여줘서 재밌게 봤었죠ㅋ
2. 눈먼 자들의 도시
이건 좀 시간이 지난 영화에요.
그렇지만, 알고 계신 분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포스터가 단순한 듯 보이면서도, 묘하게 섬뜩함이 느껴지는 게...
포스터 비주얼이 참 잘 나온거 같아요^^
어떤 한 남자를 시작으로 그 주변 사람들이 눈이 멀게 됩니다.
하루아침에 멀쩡하던 눈이!
이렇게 하얗게~ 보이게 되죠...;;;
빠르게 퍼져 나가는 실명 바이러스!!!!
그리고.... 이 여자 주인공! 혼자 앞이 보이는 주인공이죠..
남편을 따라가려고 눈먼 사람처럼 행동해서 수용소로 갑니다.
그리고 ...
눈 먼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사람들을 이끄는!!
<눈먼 자들의 도시>는 앞이 안 보이는 것에 대해서 좀 다르게 생각하게 된다는 점이 재밌어요.
앞이 안 보이는게 더 무섭다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모두가 안 보이는데 혼자 보이는 상황의 공포심도 결코 작지 않을 거 같아요
나만이 볼 수 있는 진실이라니!! 혼자 모든 걸 감당한다는 건...못할 짓이죠..;;
영화에 이런 대사가 나와요...
"눈을 감는게 무서워..."
"전 눈을 뜨는 게 무서워요..."
!!!!!!!!!
이 짧은 대사가 참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네요...
책이랑...거리가 좀 멀어서
소설로는 안 봤는데...
한 번 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3. 퍼펙트 센스
이 영화는 아직 개봉이 안 된 영화인데...
요즘 '바이러스' 영화에 feel~이 꽂혀서 검색하던 중에 발견한 겁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완 맥그리거와 에바 그린이 나오더군요!!!!!!!!!!!!!!!!
둘 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인데...ㅋㅋㅋ
이건 예고편인데
예고편만으로도 영상미랑 음향이 멋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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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 인해서 감각을 잃어가는 스토리!
원인도 없이 사람들의 감각이 하나씩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냄새도, 맛도 사라져버린, 만져도 느낄 수 없고, 볼 수도 없는 세상이 되버리는 거죠!!
그리고 알콩달콩~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던 두 주인공도 결국 감염이 되고 맙니다....
하나도 아니고 '하나씩' 마비된다는데...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영상이 보여질지....
그런 상태가 되면, 정말 제정신일 사람이 없을듯;;;
이 모습은....바이러스로 인한 패닉 상황의 한 장면일까요? 무섭네요...
예고편 보니까 이완 맥그리거도 막 소리지르고 물건 던지고 그러던데...ㅜ.ㅜ
에바 그린도 감각을 잃으면서 패닉에 빠졌는지
머리도 다 헝크러지고....책꽂이를 밀어 넘어뜨리고...
감각을 잃어가면서 느끼는 심리상태라던가...그런 상황들을 이 두 사람이 어떻게 보여줄지...
장르가 '감각상실 로맨스' 라고 하던데...색다르죠?
그래도 뭐...둘 다 연기력이 되니까, 그 점은 안심해도 될 듯...ㅋ
그리고...일단 비주얼이 좋다보니...
영상미도 기대되네요ㅋㅋ
이완 맥그리거와 에바 그린이 나온다는 사실만으로 기대되는!
11월 24일 개봉한다는데, 이제 한 달 남았네요.^^
이상!
내 맘대로 "인류 종말을 부르는 바이러스 Best3!"였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