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탄 http://pann.nate.com/talk/312938942
1. 서로 구속하지 않기.
2. 대화가 필요해
제 2탄 http://pann.nate.com/talk/312967425
3. 편한 것과 추한 것은 다르다!
4. 경제개념도 잊지말 것.
제 3탄 http://pann.nate.com/talk/312975679
5.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 마라.
6. 헤어져! 헤어져! 헤어져!
제 4탄 http://pann.nate.com/talk/312978164
7. 연락은 의무이며 예의이며 필수!!
제 5탄 http://pann.nate.com/talk/312984578
8. 내가 도사니? 표현(말)을 해달라구!
9. 비교하지 말자.
제 6탄 http://pann.nate.com/talk/312994932
10. 싸움은 하루 이상을 넘기지 말자.
11. 과거는 제발 묻어둬.
제 7탄 http://pann.nate.com/talk/313005398
12. 권태기의 끝은 사랑이다.
13. 듣기좋은 소리도 한두번.(잔소리)
제 8탄 http://pann.nate.com/talk/313052221
14. 그(그녀)사람의 과거는 무시해라.
15. 점점 변하는 그(그녀)를 인정하라.
제 9탄 http://pann.nate.com/talk/313061345
16. 바쁘다고? 오~케이!
17. 스킨쉽.......
이것만큼사랑을 느낄 수 있는건 없다.
제 10탄 http://pann.nate.com/talk/313069459
18. 말 말 말.
19. 연인사이에도 존중. 존경이 필요해.
20.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제 11탄 http://pann.nate.com/talk/313079722
21. 사랑도 의리다.
22. 넌, 나를 잊지못할꺼야.
후회없이 사랑하라.
제 12탄 http://pann.nate.com/talk/313116135
23. 속도 맞춰 가기.
제 13탄 http://pann.nate.com/talk/313127694
24. 떠보지 않기
25. 밀당. 필요한가?
제 14탄 http://pann.nate.com/talk/313137129
26. 마법에 걸린 날. 그대가 참아줘
27. 남의 연애, 구경하는거 아니지?
제 15탄 http://pann.nate.com/talk/313161857
28. 알지만 못지키는..믿음
제 16탄 http://pann.nate.com/talk/313196891
29. 자기자신을 꾸준히 업그레이트 시키자.
30. 같은 취미생활 즐기기(업그레이드 두번째)
제 17탄 http://pann.nate.com/talk/313207139
31.자존심은 지켜주자.
32. 여럿이 모이는 자리도 약이 된다.
제 18탄 http://pann.nate.com/talk/313217769
33. 깨진게 아니라 살짝 금이 갔을뿐.
더 단단히 지켜라.
제 19탄 http://pann.nate.com/talk/313228072
34. 오직 너뿐인 나를
제 20탄 http://pann.nate.com/talk/313240028
34 (Ⅱ). 오직 너뿐인 나를
울님들 안녕^.^*
오늘 삼순이언니가 너무 늦었지?ㅜㅜ
미안! 쏘리! 암쏘쏘리ㅜㅜ
월요일은 특히나 더 바쁜 직장인이기에..
부디, 이해해주기를 바래^.~
정신없이 일하다가 이제 좀 쉴 틈이 생겨서,
아메리카노 한잔 앞에 두고, 여러분을 찾아왔지!
나 많이 보고싶었지?^.~
요번 주말에는 님들이 참 많이 생각나더라.
님들이 댓글에 남겨준 연인과의 스토리나,
메일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얘기들,
다시 한번 떠올리면서 생각해봤는데,
참.. 다들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구나.. 싶더라구^^
지난 토요일에는 전에 내가 소개해줘서 결혼하게 되었다는 친구의 결혼식이였어^^
아침 일찍부터 부랴부랴 챙겨들고 가서는,
종일 신부 옆에서 시중(?)들면서, 어찌나 힘들었는지ㅜㅜ
그래도, 결혼하는 친구보니까 나도 얼른 결혼하고 싶더라^^
나랑 삼식이는 내 후년쯤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담 ㅎㅎ
돈을 더 벌어서 가려고 둘 다 욕심이 많아;; 하하..
울 님들은, 지금 연인하고 결혼할꺼얌?^^
그렇겠지?ㅎㅎ아무래도.. 생각은 하고 있겠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오늘 한번 곰곰이 생각해볼까?
과연, 상대가 내 결혼상대로 맞는지..
나는 상대에게 결혼상대로 맞는지..
물론, 서로 부족한 점을 챙겨주고 그러면서 사랑하는거지.
조건만 보고 결혼하는거ㅜㅜ난 내 나이에도 아직 납득이 안돼 ㅎㅎ
서른이 넘어가도 지금 같을까?
주변에 친한 서른 넘은 언니들 얘기들으면,
사랑가지고만 하지 말라더라구...ㅎㅎ너무 슬퍼ㅜㅜ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했으면서도 안맞아서 헤어지는 부부도.. 슬프고..
과연,
사랑은, 결혼은 뭘까ㅜㅜ.....?
하하... 얘기가 어째 .......ㅋㅋ
자 그럼 오늘도 고고씽~!!
35. 이성과의 관계. 둘만의 규칙을 정하자.
요거 요거,
하도 메일에 고민이 많이 와서, 오늘 얘기를 한번 해볼까해.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워낙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예민해..
나와 생각이 다른 님들이 분명 있을거지만,
여기서는 내가 생각하는 가장 기본을 말해보려고^^
아래 내용은, 이 여자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남자친구한테는 친한 여자 친구가 있어요. 저와는 장거리 연애라서 주말에만 보는데,
평일에는 늘 그 여자 친구와 만나네요. 제가 싫다고 말을 했지만,
그럼 저더러 평일에 와서 놀아달라며 말도 안되는 떼만 쓰는데.. 저는 정말 불쾌하고 싫습니다.
남자친구가 보고싶은 영화가 있으면 그 여자랑 같이가서 보구요.
그 날 뭐 먹고 싶은게 있으면 그 여자랑 같이 먹으러 갑니다.
물론 매일 둘이 만나는건 아니고 다른 친구들이 같이 갈 때도 있긴합니다만, 그래도 둘이 다니기도 합니다.
오랜 친구라서 여자로도 안보인다며 안심시키려하는데, 괜히 저만 질투하는 것 같아서
자존심도 상하구요.. 어쩌면 좋죠?'
만약 님들이라면 저 여자분에게 뭐라고 말해줄꺼야?
내가 있는 자리에서도 다른여자와 그러면 질투가 나고, 화가 나는데,
더구나 내가 없는 그 자리에. 그 시간에. 것도 매일을 그 여자와 만난다는게 이해가 되겠어?
내가 이상한건가? 난 절대 안되는데. 이거는 서로를 믿고 못믿고를 떠나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지.
가끔, 다른친구들 포함해서 같이 모이는 자리에 그 여자가 있는거면 모르겠는데
보고싶은 영화가 있음 같이보고,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연인과 다를게 뭐야?
근데 더 웃긴건 꼭 자기는 저렇게 하고 다니면서, 여자친구는 못그러게 한다.
그게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거야.
그래서 그 여자분한테 그랬지.
'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이 방법을 제일 무식하고 미련한 방법이라 생각한다.(여자분이 그렇게하면 되냐길래)
단, 눈 앞에 마주 앉아서 이렇게 얘기해봐라.
"그 여자친구와 내가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냐, 둘이 사랑한다는 말과, 스킨쉽만 안했지. 나랑 다를게 뭐냐
어쩌면 나보다도 더 너와 가깝고, 너와 더 통하는 것 같다.
니 옆이 과연 내가 있을 자리인지, 아닌지. 난 요즘 너무 헷갈리고 힘들다.
내가 니가 싫고, 니가 내가 싫어서 이렇게 싫은소리하는거면 억울하지나 않다.
내가 왜 그 여자 때문에 이렇게 머리 아파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널 만나는 주말을 위해서 일주일을 기다리고 보고싶은거 참고 있는데,
그 시간에 넌 다른 여자와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술을 마신다.
이렇게 질투하고 니가 말하는'별거 아닌 것'으로 서운해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나를 절대 이해 못하겠나?한번이라도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본적이 있느냐,
니가 나라면, 나를 이해하겠느냐"
그렇게 말해보라고 했고, 그 여자분은 그 주말에 만나서 얘기를 했대.
그랬더니 남자가 처음에는 아무 얘기를 못하더니, 나중에는.
자기가 너무 자기 생각만 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래.
남자는, 거짓말하고 그 여자를 만나는 것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했대.
여자친구한테 '나 오늘 누구랑 만나서 영화보러 갈꺼야' 라고 말을 하면,
그건 바람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했대. 왜?
'한번 서운해하고 말면서도 그 자리에 못가게 하지 않으니까'
여자가 다 이해하는거라고 생각했대. 그 정도로 싫어하고 속상해하는줄 몰랐다고..
그동안 여자는, 수십차례 신호를 보냈겠지.
싫다고 말도 했겠지. 가지말라고도 해봤을테고.
그치만 남자가 계속 자기 말을 안들으니까 '니 마음대로 해라' 라는둥
이런 말로 넘어갔겠지?
남자는. 그게 진짜 화가 난거라고 생각 못한거야.
'그냥 저러다 말겠지.' 한거래.
여자는, '나는 니가 그럴 때마다 싫다고 표현을 했다'
남자는, '너는 나를 다 이해해주는줄 알았다'
이게 생각차이라는걸까?
아니면, 남자가 혹은 이상한걸까?
여자는 왜 지금까지 저렇게 남자 앞에서 말을 못했을까?
이유는 '자존심 + 나만 좋아하는 것 같은 비참함 ++++++++++++'
여자가 하는 말에서
'나는 널 만나는 주말을 위해서 일주일을 기다리고 보고싶은거 참고 있는데'
이건 '나만 너를 보고싶어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질투하고 니가 말하는'별거 아닌 것'으로 서운해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이건 나만 속좁은 여자가 될 것 같아서
니 옆이 과연 내가 있을 자리인지, 아닌지. 난 요즘 너무 헷갈리고 힘들다.
이건 내가 이해를 못해준다고 헤어지자고 할까봐
등등,
저 말을 하는데 까지도 엄청난 고민을 했을거다.
근데, 결론은
지금은 보고싶은 영화는 몰아놨다가 함께 주말에 보고,
먹고 싶은게 있으면 참고, 맛집을 찾아놨다가 여자친구와 함께 가서 먹는단다.
덕분에 주말에만 보는거지만 할게 없어서 늘 영화보고 밥먹고 차마시며 반복적이던 지루한! 데이트가
이제는 좀 더 새롭게 변하고 있는거 같아서, 둘 다 좋단다.
물론 평일에 그 여자와 만난다는 말만 안했지, 만날 수도 있겠지.
그치만, 여자는 남자를 믿기로 했고, 그 남자도 가끔 친구들과 모이는 자리에 그 여자가 오면
꼭 여자친구한테 말을 해주곤 하고,
여자친구도 그런 자리는 이해를 해준다고..(둘이 만나는 것만 싫다고 했음^^)
둘은 규칙을 정했대.
평일에 서로 못만나는 상황에서는 서로에게 더 신경쓰고 관심을 가지고 생활하고(연락문제)
그 여자와 만나는 자리가 생기면 미리 여자친구에게 양해를 구하고,(단둘이는 절대 안됨)
서로 다른 이성과의 연락 문제는 다 터놓고 얘기하기로.
지금 연애기간 3년인데, 그 시간을 참고 참다 이제서야 속내를 드러냈고,
서로가 이제 조금씩 변하기로 약속을 한거야.
조금만 더 일찍 내 속 마음을 비췄더라면, 힘들고 외로운 시간은 조금 줄었을텐데..
이 남자는 좀 과하긴 해. 누가봐도, 그치?
그럼 대체 이성과의 관계는 어디까지 용서를 해야할까?
마음먹기 나름이겠지만,
그 기본적인 예의라는 건, 어디까지 일까?
일단 내 얘기를 하자면,
난 삼식이가 다른 여자들과 연락하는거 처음에는 이해 못해줬다고 했잖아?ㅎㅎ
싫다고 싫다고 몇번 말했지만, 삼식이도 인맥을 유지해야하니까..
이해해야지, 해야지, 하다보니까 진짜 이해가 되더라고.(그러기까지는 정말 힘들었음)
우리는 이성 때문에 더이상 싸울 일이 없는건 서로가 알아서 잘 지키기 때문인듯..
일단,
먼저 다른 이성에게 연락하는거 잘 안해..
어쩌다보면 안부가 궁금하기도 하고, 뭐 이런 저런 이유로 먼저 연락해야할 때도 있지.
그치만 '그냥' 이라는 이유로는 안하려고 노력해. (심심해서라든가,)
(우리 둘이 연락하기도 바쁜데, 다른사람이 끼어들 시간이 있나?ㅎㅎ;)
개인적인 만남, 최대한 피해.
어떻게 맨날 둘만보고 둘만 놀겠어!
근데, 우린 되도록이면 그렇게 하려고 하고,
사회생활이다, 뭐다 하면서 그런 자리가 생기면 꼭 서로에게 양해를 구하지.
이성과 단 둘이는 절대 안되지만,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 이성이 있으면
서로 오해가 없도록 미리 말해주고, 이해하도록 해주고..
비밀 없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 안했다가, 상대가 알게되며 기분 나쁜 그런 상황.
예를들어
여자가 우연히 남자 핸드폰 메세지를 봤는데, 모르는 여자랑 주고 받은 내용이 있어.
내용은 사실 별거 아니지만 그 여자가 누군지. 왜 이런 연락을 했는지. 궁금하겠지?
여자 : 이 여자 누구야?
남자 : 아~ 이번에 우리 모임에 들어온 후배야 ㅎㅎ
여자 : 근데 왜 얘랑 연락을 해?
남자 : 별거 아니야. 그냥 뭣좀 물어본다고 한거야.
여자는 물론 별거 아닌거 알면서도 말 못할 오기(?)와 질투와 서운함이..
여자 : 그 모임에는 너뿐이없어? 왜 너한테 물어보냐고.
남자 : 나랑 제일 친하니까 그럴수도 있지..
여자 : 근데 왜 얘에 대해서 나한테 얘기 미리 안했어?
남자 : 신경쓸 필요 없는 애니까.. 괜히 알면 신경만 쓰이잖아,
여자 : 나 몰래 연락한거지 이건.
남자 : 몰래가 아니지. 다만 말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 안한거지.
여자 : 연락처는 왜 주는데.
남자 : 같은 모임인데, 그 정도는 주고 받을수 있잖아..
여자 : 내가 이런거 싫어하는거 몰라?
결국 생각 차이지만,
둘은 정말 별거 아닌거에 싸움이 시작이 되는데,
그 전에.
남자가 미리 여자한테 말을 했었다면..
'이번에 우리 모임에 새로 들어온 여자 후배가 있는데, 이런거 저런거 물어볼게 있다길래
번호 알려줬어, 혹시 나중에 연락오면 니가 오해할까봐 미리 말해주는거야. 신경쓸 필요도 없는 애인데,
너가 질투할까봐 +_+하하'
그럼 괜히 '내가 왜 질투하냐~~'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거였겠지.
그리고 그 문자를 보고는
"얘가 걔야? 저번에 말한?'
"응ㅎㅎㅎ"
하고 넘어갈수 있는거잖아.
근데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신경까봐 말 안했다고 하면, 하나도 안고맙다!
'어떻게 그렇게 하나하나 사소한거까지 다 말하면서 사냐' 라고 생각할 분들 분명 있어!
나는 나중에 알고나서 쿨~하게 넘어갈 자신이 없기 때문에^^;
미리 미리 싸움을 방지하기 위해서 말하는거야 ㅎㅎ
서로에게 너무나 구속되어 있고 모든 걸 공유하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돼.
지금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싶지만
그 모든 것은
'더 큰 싸움을 방지'하기 위해서야.
귀찮더라도 미리 미리 가스 벨브 확인하고,
작은 불씨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끄는 이유와 같겠지.
내가 싫은건, 상대방도 싫어.
미리 미리 이성과의 관계를 조금 더 신중히 생각해봤음 좋겠어.
제일 나쁜건, '나는 되지만 너는 안돼'
그런 상식이하의 사람은 없겠지?
괜한 오해로 큰 싸움 만들지말고,
오늘은 내 연인과 '이성 문제의 규칙'을 한번 둘이 정해보는게 어때?^^
서로 조금씩만 양보해주고 노력해준다면
둘 사이에 제 3자 때문에 헤어지는 그런 억울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꺼야.
지금 급히 외근을 가야해서, 여기서 줄일께ㅜㅜ
하고싶은 얘기, 다 못했는데...........ㅜㅜ
오늘은 너무 너무 바쁘다ㅜㅜ
내일은 더 새로운 이야기로! 더 길~~~~~~게 써서 올께^^
님들, 남은 하루도 기분 좋은 하루!!!*^^*보내세영~~
(급 마무리 미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