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편~10편 http://pann.nate.com/b313094391
* 11편~20편 http://pann.nate.com/b313151237
이어지는 판에 10개씩 밖에 안들어가서
이렇게 따로 주소 첨부 함요! ㅎ
하염하염 ![]()
어제새벽에 써놓고
오늘 오후에 온다는 약속 지키기~!
지금 현 시간은 오후 3시 50분
다 쓰고나면 5시 조금 넘어 가거나 안되거나 하겠찌?
이번 시작에 앞서~
20편에 덧글에 대한 답변을
시작하겠슴미당 에헴 ![]()
[ 난죽어야해 ] 님
베플 1 님이신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이랑 내용보고 빵 터졌어요 ㅋ
적절한 짤 까지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괜찮아 ~ ^^
실수로 그런건데 그럴수도 있죠
지금 현 시간 기준으로 일부러 반대 누르신 8분도 계신대요 뭘 ㅜㅜ
흑 .. ㅋㅋㅋㅋㅋ
노홍철 생각나네요
한번은 괜찮아요~ 두번은 안대안대 ~
[ 꺄악 ] 님
베플2 님 ! ㅋㅋ
누나 라고 불러주시다니 ![]()
그럼 나보다 동생인거 맞죠?
난 누나라는 말이 그렇게 좋더라 >,<
오빠네 집에서 뭐했냐구?
에비~에비~
애들은가~~~~~~ㅋ
[ 인횽 ] 님
베플 3 되기전부터 ㅋㅋ
어제 새벽에 덧글 올린거 보고
한참 넋놓고 봤어요 올려주신 이짤 !
한참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짤 ㅋㅋ
이 다음장면 뭘까..........![]()
[ 김건우 ] 님
치........ 나 삐짐.
나 사장님이랑 제주도 다녀온거 아니라고
말했는데 ........ 흥치뿡
[ 옹니 *.* ] 님
사랑의 도시락 배달인가요 ~_~
저도 두번 해봤었는데 거창하게는 못하고
2단짜리로만 ㅋㅋㅋㅋ
김밥 + 과일 이랑
주먹밥 + 데리야끼윙.
치킨 교촌시킨에서 시킨거냐고 물어봐가지고 ㅋㅋㅋㅋ 빵 터졌었어요 ㅋ
교촌치킨이랑 완전 맛 다른데 ㅋㅋㅋ
정성껏 만든 요리 맛있게 먹어주는 남자 느므느므 사랑스러웡 ~
22탄에서 덧글에 사진 올려주세요 >,<
[ 나14일뒤에수능봐] 님
벌써 수능이 2 주밖에 안남았나여 ..
헐....... 정말 ㅜㅜ 이맘때쯤이 최최최고로 중요한시기!
저는 수시1차로 대학붙어서 수능안봤지만.......
수능치는 친구들 이때 포기+단념 하거나 막판스퍼트 붙거나 둘중하나 ㅜ
포기+ 단념 하지 말고 마지막순간까지 집중집중초집중!
퐈이링~!
[ 아오 ] 님
아직 2주 나 시간이 남은 수능인데 벌써 포기하시다니요..
내년에 다음수능까지 또 반복되는 생활 하셔야 하는데 ㅜ
내년에 친구들이랑 같이 즐겁게 대학교 다니셔야죠 .
포기하지 마세요
아직 시간이 있는데 포기하는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학대예요
어서어서 지금이라도 책 펴세요!
후회는, 늦었기때문에 후회입니다.
[ 이지헌 ] 님
좋아하던 사람과 다시 잘 되었다니 ㅜ
헤어진 인연이 다시 만나기는 참 많은 생각과 굳은 결단이 필요한데 ,
어렵게 다시 만나신만큼 이번에는 인연의끈 놓치지 마시고 !
소중하게 꽉 잡고 계세요 ^^
축하드립니다~
[ 김고기, 22 , 서울, 女 ] 님
다욧은 내일부터 ㅜㅜ 완전 공감
저 요즘 줄넘기 하는데 2000개 씩 하는건 너무 힘들어여
이놈의 저질체력 ㅜㅜ ㅋㅋ
언제 2000개 해보려나요
[ 사장님 대변인 ] 님
정엽이랑 사장님 중에 누가 더 좋냐고 물어보면
전 당연히!!!!!!!! 정ㅇ.........하........
사장님 이지용 ㅋㅋㅋㅋㅋ
정엽 사랑해 쁑쁑 -3-
[ 한소원 ] 님
사장님 저 이거 쓰는거 몰라요 ㅋ
148일 뒤면 우리 1000일 이라서 그때 이거 프린트해서 주려구요
히~
[ 샤랄라 ] 님
반가워요! ㅋㅋㅋㅋ
점선시리즈 보너스점선 놓치지 않는다에서
빵! 터져버렸지요 ㅋㅋㅋㅋ
티비로 나오는 상상했어요
으아
쿵덕쿵덕
[ 프리지아 ] 님
저도 그래요 저도저도 ㅜㅜ
친구들하고 당구장 간다고 할때 , 응 끝나고 연락해요~ 해놓고
3시간이상 연락 안오면 마녀로 변신 ............ㅋㅋㅋ
혼자 화딱지 내다가 나중에 끝났다고 연락오면
아무렇지 않은척
하이고~ 당구를 온종일 치네~~? 나도 까먹구~ 하고 말긴하지만
내속은 시커먼스 ㅜ
[ 고민몬 ] 님
이성끼리 가깝게 지내다보면
편하고 좋은 친구이고 가깝다보니 장,단점도 잘 보이고
자주보다보니 서로가 익숙해져 이뻐보이기도 멋져보이기도 하죠.
이마음이 우정인지 사랑인지 그게 확실하게 무슨마음인지
먼저 스스로가 판단하는게 가장 중요해요
친구랑 연인되었다가 생각과는 너무 달라서
결국 오랜기간 잘 지낸 친구사이도 흐트러질수있거든요.
만약 정말 그 마음이 간절하고 진실하면
포기하지마세요!
화이팅 ~_~
[ 뽀로롱 ] 님
실시간 카톡 서비스 어렵지 않아요~
가능합니다 ㅎ 그치만 카톡말고
발신번호 ' 520 '<호잉
으로 인터넷으로 문자 보내드릴께요 ㅋ
카톡으로 하면 제사진 다 떠가지고 ㅋㅋㅋ 넘 창피창피 할것 같아여 ㅎ
덧글로 번호 알려주세요 ^^ ㅋ
으아~
드디어 덧글답변 다썼다.
일일이 전부 못달아 드려서 죄송해요 ㅜ
하지만 진짜로진짜로 하나하나 다 읽어본답니다 ^*^
3시 50분에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4시 33분.
5시 안에 쓰기는 다 틀렸고
암튼 최대한 빨리 가보자구요!
출묘~![]()
(얼그레이,레몬티,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고 싶다. 다먹으면 배빵꾸나겠지? )
4월.
나 일본에 여행다녀옴.
친구들이랑 2박3일로 짧게 다녀오는 여정이었음.
일본여행 가려고 주1회 휴무있는거 안쓰고 계속 일했음 ㅋ
휴무 3 일 차야하니까 2주 연속 안쉬고 일해서 모은 휴무임.
여행다녀온다고 하니
우리 사장님 얼굴 짜게식어감 ..ㅋㅋㅋ
무려 출발 바로 전날까지 깍쟁이모드.
사장오빠 : 진짜 갈꺼야 ![]()
나 : 가야죠~ 얼마만에 여행인데
사장오빠 : 나 버리고
??
나 : 뭘 ~ 또 버려요 버리긴 2박3일 금방이예요 .
사장오빠 : 혼자만 마음 편하네 ![]()
히.
귀여워라 우리 애기.
삐질줄도 아네 ?
하지만 난 결국 오빠를 뒤로하고 여행을 떠남.
로밍은 무조건! 절대! 해가야 한다는 오빠 말에 ㅋ
요즘 핸드폰 자동로밍이니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고
나는 친구와 원숭이동물원으로 떠남.
아 여담인데 ,
일본가서 놀란게 많았음.
길거리 걸어가면서 담배피우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음.
내가 못본건지 밤에 유흥가를 안가봐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낮에 친구랑 거리 걸을때도 한번도 못봤고
인도 시작하는 부분쯔음에 재떨이하고 금연구역이라고 따로 표시되어있구 ,
인도에 금연 마크 있잖슴? 그게 아예 표시되어있음.
우리나라 자전거도로 표시처럼.
그곳에 서서 담배피우고 버리거나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미니재떨이 같은거 꺼내서 거기에 버림.
와.
진짜 신기하다.
지하철 줄서기야 , 요즘 우리나라도 잘 시행되고 있는거라 그리 놀랍진 않았는데
암튼 완전신기신기하다? 했음.
그리고 ,
사람들이 전부 친절함.
우리 일어 아무도 할줄 몰라서 영어로 물어보는데
그것도 유창하지 못했고 ㅋㅋ
문제는 지하철에 역무원 이라고해야하나?
제복입고 안내데스크 같은곳이나 개찰구에 서있는 분들.
영어를 아무도 할줄 모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난감한 여행기였으나 ,
대충 알아들으신분들은 직접 근처에 우리가 원하는 간판 보일때까지
같이 가주신 분들도 계심.
근데 우리나라사람들도 외국인들이 물어보면
대부분 알려주지 않음?
그러니 그건 쌤쌤! 퉁치자구.
느낀점은
일본인들 하나같이
,
는 아니구나 싶었음.
여담이 길어졌음.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여행 도중에 어찌나 그렇게 전화, 문자가 많이 오는지 ㅋㅋㅋㅋㅋ
아니, 옆에 있을때 좀 전화문자 많이 해보시지 ㅋㅋ
나 밤에 오다이바 가서 자유의 여신상이랑 레이보우브릿지 보면서
사진 찍고 한참 친구랑 낭만에 젖어있을때
문자가 들어옴
너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다. 재밌게놀고 일찍들어가 보고싶다.
히~
우리오빠 이런말도 할줄아네?
나 없으니까 허전하대 >,<
아웅 너무 좋아 ㅋㅋ 이런거 ㅋ
나의 소중함을 좀 알았나?
좋아죽겠네 ㅎ
일본다녀와서 오빠가 마중나왔는데
던킨앞에 서있는 오빠보고
서로 발견하고 방긋방긋 웃고
달려가서 목에 손두르고 방방뛰었음 ㅋ
친구 말하길
" 누가보면 한 몇달 떨어져있었는 줄 알겠네 "
히.
미안
내가 좀 주책이지?
암튼 나 보고 좋아죽으려는 우리 사장님 얼굴 보니까
좋더랑 ^~^
뒷풀이로 친구들이랑 오빠랑 같이 소고기에 소주먹으면서
나 : 여름에 휴가 생기면 런던 다녀올라궁. 여행 가니까 넘 좋다
사장오빠 :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ㅎ
나 : 왜에... 어차피 휴가는 가는건데
사장오빠 : 떨어져있는거 나 못해 못가 그렇게 알아 .
이러면서 도깨비 눈을 뜨는데
당장 반박하면 사단날것 같아서 ㅋㅋ
걍 입꼭 다물고 있었음.
귀엽네 은근히?
이제 우리 사장님 도발하는 방법을 알았다.
앞으로 나에게 충성을 다하라 ~~
친구들이랑 오빠랑 같이 술 마시면서
한 친구가 갑자기 물어봄
핸드폰에 애인이름 뭐로 저장되어있냐구.
친구들은 [ 자기 ♥ ] 이런거나 ,
[ 알콩달콩 ♥ ] 이런 아기자기하고 상코미 이름 저장되어있음.
나는 대답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
이제 내차례가 된거임.
말 안하고 조용히 묻어 가려고 했는데 ㅋㅋㅋ
한명이 너는 뭐로 되있냐고 묻는 바람에 ㅋㅋㅋㅋㅋ
나 : 나는...[ 바보똥개 ] 이렇게 되어있어 ..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빵터짐 ㅋㅋㅋㅋ 옆에있던 우리사장님도 터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거 몰랐고 그냥 밉상짓 할때 바보똥개 로 바꿔놓은건데
그후에도 저게 마음에 들어서 안바꾸고 있었음.
우리 사장님이
자기도 이쁜이름에 하트 같은거 달아달라고 해서
[ 바보똥개 ♥ ] 이렇게 바꿔줌 ㅋ
일본 다녀오면서 여행간만큼 먹고 싶은거 다먹자!
해서 진짜 이것저것 일본에서만 먹을수있는거랑
먹음직스러운거 다 먹었더니
조금 부담되었음.
1주일동안 소식하고, 조절해야겠다 생각해서
술도 안머고 꼬기나 치킨 햄버거 피자 이런 기름진 음식 피하고 있었음.
그렇게 4일째 잘 실천하고 있던날
저녁메뉴로 우리 사장님 하필이면 맥도날~ 불고기버거를 선택함.........
흐아...... 사들고 들어오는데
감자튀김냄새 풀풀
나는 브랜드마다 좋아하는 햄버거 종류가 따로있는데
버거왕은 와퍼~
kf씨 는 타워버거~
롯데리~한우불고기 버거, 새우버거 그리고 유러피언프리스코치즈인가뭔가ㅋㅋ
(재수없는 텐더그릴은 나도 안먹고 오빠도 못먹게함 -_- 흥)
맥도널~ 은 불고기버거 ㅜ
아악
내사랑 불고기버거 ㅜㅜ
미칠것 같았음.
냄새라도 맡을까?
하는 마음에 오빠가 밥먹고 있는 캐비넷으로
쏘옥 들어감.
나 : 맛있어? 햄버거 깠어?
사장오빠 : 우웅. 맛있어
하면서 오물오물 거리는데
하................
그리고 나도 사장오빠 어깨에 손을 올리고
나도 모르게 황정음 빙의됨.
이놈의 지붕킥이 나 여러모로 망쳐놓음ㅋㅋㅋㅋㅋ
나 : 한입↗마안↘ ~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오빠 미친듯이 웃으면서 햄버거 내밀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 양쪽 베어물어서 툭 뒤어나온 가운데 부분
앙 베어물었음.
그리고 더 있으면 더 먹을까봐
만족스러운 웃음 지으면서
바로 뒤돌았음
나 : 아아~ 맛있당!
하면서 걸어나가고
우리 사장님 헉헉 거리면서 웃었음.
별로 안웃긴데 왜저렇게 웃던지
나원참,
아,
우리 사장님 질투도 폭발함.
질투같은거 잘 안하는 남자인줄 알았는데
폭발쟁이라는거 알게된날이 있음.
오빠랑 같이 초밥 먹으러 갔는데
거기 사장오빠가 나랑 친함.
그오빠가 사장오빠 보다 한살 많음 ㅋ
오빠가 반갑게 맞아춰서
인사하고 이런저런 얘기하고 밥먹는데
오빠 표정이 심상치 않음.
나 : 왜?
사장오빠 : 밥이나 먹어
나 : 어? 왜?? 왜그래 갑자기 ??
사장오빠 : 저새끼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아휴~ 원래 알던 오빠야~
사장오빠 : 아는오빠아아???!!!!!!!!
나 : 그래도 오빠처럼 햄버거 셔틀 같은거 안하니까 걱정마셔 -_-++
하면서 초밥냠냠.
다먹고 계산하는데
오빠가 카드 내밀면서 완전 의식한듯한 말 ㅋ
사장오빠 : 호잉아~ 원래 밥은 남.자.친.구. 가 사주는거야 ~ 오빠가 살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죽겠네! ㅋㅋ
밥 다먹고 나와서
가게로 돌아가는 길 내내
사장오빠 : 맘에 안들어
나 : 알았어 알았어 ~ 연락안해~ 원래~
사장오빠 : 저새끼 몇살이야!
나 : 오빠보다 나이 많아~ 한살?
사장오빠 : -_- 너 머리 염색 다시해 걔랑 머리 색 똑같잖아 맘에 안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우리애기. 나 아는사람 이랑 인사도 못하겠네요잉?
그리고 그후부터 지금까지
그 초밥집 안감 ㅋㅋㅋㅋ
가자고 하면 오빠가 길길이 날뜀 ㅋ 도깨비 됨 ㅋ
그리고
우리 가게 선반 공사랑 간판 새로 바꾸는것 때문에
하루동안 가게 휴무일 되었음.
친구네 커플이랑 우리커플해서
롯데월~ 아이스링크장 가기로함.
사실 나 애버랜~ 우드코스터 타고 싶었는데 ㅜㅜ
비와가지고 급 변경.
비오니까 롯데월~ 도 실내개장만 해서
탈것도 없고 ....... 아이스링크장이나 가자! 함.
나 스케이트 못탐.....
롤러는 어릴때 진짜 잘 탔는데 ㅋㅋ 막 날아다녔는데 ㅋ
아이스케트는 스케이트 타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다른사람이 스케이트 날로 내 손 자르고 지나갈거서 같은
공포심이 있음.
진짜 무서워가지고
벽만 잡고 천천히 가는데오빠가 오빠 손잡고 타라고 ㅋㅋ
오빠 완전 잘탄다고 해서
덜덜 떨면서 ㅋㅋㅋㅋ 오빠 손잡고 천천히 감.
나 : 우왕 ㅋ 오빠 잘탄다 몇살부터 탔어여 ?
사장오빠 : 나 아이스링크장 처음와보는데
?
읭?
뭐?
처......음?
오빠손 뿌리치고 다시 벽 잡음 ㅋㅋㅋㅋ
사장오빠 : ㅋㅋㅋ 왜 뿌리치는데?
나 : 처음맞아여? 처음인데 왜이렇게 잘타? 진짜 처음이면 나 오빠 불안한데ㅜㅜ이거무서워
사장오빠 : 오빠가 원래 인라인 같은거 어릴때 많이타서 이것도 그냥 알아서 잘 타지는데?
나 : 나도 롤러는 잘탔어! 근데 이건 잘 못타겠어 ㅜㅜ
사장오빠 ; ㅋㅋ 오빠 남자잖아 남자하면 스포츠지.
아 뭐래!
진짜 ㅜㅜ 믿음이 안감 ㅋㅋㅋ
저 뻥카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처음인것 같긴 했음.
표 절차도 친구 남자친구가 하는대로 우린 따라가기만 했으니까 ㅋ
남자들 진짜 운동신경이 좋긴 한가봄.
나는 두번째임에도 덜덜거리면서 타고
오빠는 날라다님 ㅋㅋㅋ
나랑 친구랑 혀 내두름 ㅋ
저건 정말 처음이라 하기엔 너무 잘탄다고 ㅋㅋㅋㅋㅋㅋ
나랑 친구랑 벽 잡고 그냥 서있는데
오빠 우리쪽으로 오더니
사장오빠 : 스파이럴~
이러면서 빙글빙글 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연아 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아 피겨 열렬히 시청하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가지고 막 웃음.
하지만 피겨보다는 그냥 발레 같았어 ㅋㅋㅋㅋ
너무 웃겨가지고
우리오빠 의외로 개그맨 끼가 있다며 ㅎ
우리 사장님 기분 좋은날 보면 진짜 재미난 사람임.
자기 기분 업된날 위에 김연아 놀이처럼
돌발로 웃긴거 잘 보여줌.
내 친구 앞이라고 챙피한거이런거 없음 ㅋㅋㅋㅋ
자기가 왕임 ㅋ
덕분에 정말정말 재미난 날이었음.
그리고 님들 그거 있잖슴.
연애 시작하면 초기랑 중기가 참 다르다는거.
여자들은 서서히 타오르고
남자들은 처음에 타오른다고 그러지 않음?
물론 세상사람 모두가 여기에 속하는건 아니겠지만
평균 그렇다고 가정할때,
우리 사장님 님들이 글 읽으면서 알지만
참 다정하고 섬세하고 멋진남자임.
그런데 우리가 1년 다되갈때쯤이 중기라고 치면
이때쯤 해서 내가 투정을 좀 많이 부림.
1주년이 한달좀금 더 남은 5월초.
자꾸 변한것 같은 사장님 때문에
속이 많이 상해있었음.
음식점 가면 제일먼저 내 입에 넣어주고
" 맛있어 ^^? "
하고 물어본 후에
내가 맛있다고 웃으면 그제서야 안심하고 먹던 남자였는데
이제는
" 맛있게먹어~~~"
하고 그냥 끝.
처음부터 그냥 그랬으면 상관없는데
뭔가 미묘하게 자꾸 변함.
일끝나고 다리도 안주물러줌 ㅜㅜ
그리고 쉬는날도 나랑 있으려고 그렇게 안간힘 쓰더니 .
이제 쉬는날 되면 친구들 만나러감 ......................
뭐임......
너무 서운함.
혼자서 꽁 해있다가
기분이 나빠져서
오빠한테 툭 내뱉음.
나 : 왜이렇게 변했어? 좀 처음처럼 잘해주면 안돼?
다른사람한테 잘하는건 나중에 해도 되잖아
지금은 나한테만 잘해주는게 그렇게 어려워 ?
나하고 10년 20년 만날거 아니잖아
사장오빠 : 10년 , 20년 그렇게 만나면......... 안돼?
나 : 오빠가 먼저 변할꺼잖아. 지금도 이러는데 어떻게 10년 20년 만나고 사랑해
휴.
이 마녀같은 입 같으니라고 .
생각없이 툭툭 뱉어놓고
오빠 표정보고 금새 후회해 버림.
아차 싶었지만 이미 뱉어낸 말 주워담을수가 없음.
알겠다고 ,
오빠가 좀 더 신경쓰겠다고 하고 마무리 됨.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내가 변한거임.
하나하나 받다보니 욕심이 과해진것 같음.
그리고 ...
결정적으로 변한건 오빠 뿐이 아님.
나도 많이 변했음 .
고분고분 말잘듣던 내가
화도 내고
약도 올리고
까불기도함.
그리고 이렇게 미운말도 서슴없이 내뱉고 있음.
오랜시간 만나다보면 서로가 편해져서
변하는게 아니라 ,
내모습을 좀 더 보여주게 되는건데
처음에 그 모습만보고 변했다고 닥달한 내가 되어버렸음..
오빠는 나한테 변했다고 한번도 말한적이 없는데.
난 또 이렇게 이기적인 아이가 되어버렸음.
그래 ,
변한게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좀 더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왜 나는 변했다고 마음 식었다고 단정해 버릴까 ㅜ
또 한번 이렇게 속좁은 모습을 보이다니
정말 내머리를 쥐어박아주고싶었음.
그리고 사랑하고 만나고 잇는데
나는 내 미래에 오빠를 개입시키지 않은채
오래안만날꺼잖아? 라는 소리나 하고 앉아있으니
그걸 듣던 우리 오빠 마음 얼마나 쓰렸을까.
나는 왜이렇게 생각이 짧은지
정말 내 자신이 미워죽겠음.
말없이 걷고 있는 오빠손을 스윽 잡음.
오빠는 미동도 없음.
이해함.
내가 미울만도 하지..
나 : 미안해 오빠 미운말 해서 .. 진심아니야
사장오빠 : 알면 됐어. 저기가서 손들고 서 있어
ㅋ..
진지하게 사과했는데
이렇게 장난으로 넘겨주시다니 ㅋㅋ
고맙군.
가끔 이렇게 내가 민망하고 뻘쭘한 상황에
이렇게 웃으면서 넘길수 있게 해주는 센스가 넘치는 남자임.
끄으아~
6시 3분전이다.
이제 확인 누르고 하면
퇴근하고 보실수 있겠지요?
고등학생들은 저녁 시간이니까 ! 급식먹고 볼수있겠지?
오늘 하루에 두편올렸다!
오예오예 뿌듯하다잉~
뭔가 보답한것 같은마음에 기분이 좋음 ^~^
맛있는 커피 마시러 가야겠다
아메리카노오호~ 쪼아쪼아쪼아~~
뽀뽀쪽 , 러브러브 타임 없다고
달달함이 부족하다고 하겠군 ... ㅋㅋㅋㅋㅋㅋㅋㅋ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내 일기장에도 맨날 뽀뽀한 일기 같은건
써있지 않다구 .. ㅋㅋㅋㅋㅋ
빠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