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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술취해서 고백한 우리 사장님.

호잉 |2011.11.04 17:29
조회 62,847 |추천 287

 

하염 안녕

엊그제 밤새고 어제 미친듯이 잔 호잉 왔음묘~

그리고 . 23편꺼 사진 ....... 지웠어요

음.지워야 할것 같아서 지웠어요

에휴.

모자이크 다 했으니까 안지워도 되겠지? 했는데 ~ 암튼요

이번편 부터는 알리미 못해드린다고 했는데 ㅜㅜ

번호들 남겨주셔가지고 제가 어찌해야할지 더위

 

 

베플 1 라느님 님 !!!!!!!

우리 눈높이 선생님 ㅋㅋㅋㅋㅋ

진짜 한참을 들여다 봤네요

화욜까지 또 언제 참을지 ㅜㅜㅜ ㅋㅋㅋ

암튼 감사드려요잉

캡쳐해서 덧글 올리고 싶은데

혹시라도 그사진때문에 글 자동 삭제 될까봐 겁나서 못합니당 ㅜ

 

 

그리고 2달뒤 25 님이 올려주신

라면불기 기다리는 라이 사진 올려주신거 ㅋㅋㅋㅋ

라면기다리는것도 기품있어서 이모습 좋아함 ㅋㅋ

차 마실때 새끼손가락 치켜드는것도 짱 귀요미 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덧글 10개 답변 먼저 가볼까요?(오늘은11개)

아! 그리고 답변은 ......... 왠만하면 제가 전편에서

이야기 하지 않은것들에 대한 질문 에만 답변해드리고 있어요 .

반복질문은 ㅜㅜ 제가 무시하는게 아니라 ! 이미 했던 답변이기에 ~  ^^

그러면 ! 꼬우~

 

 

 

아 ... 흔들린다 ㅋㅋㅋㅋ

치킨으로 날 유혹하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진짜 팔랑팔랑 거리는 여자임 ㅋㅋ

 

 

 

 

오늘왔네요!

금요일 생일 ~

오예오예 폭죽

신나는 뽜리툿나이~ㅌ .

 

 

 

 

 

허개가 ..

이덧글 저보다 먼저보고 톡 날렸어요 ㅋㅋㅋㅋ

" 나 하나도 안좋아!!!!!!! 으르릉 개 추천이 두개야!!! " 하면서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두번째 추천 나야 메롱

 

 

 

 

 

 

 

 

멋진남자면 생각해보려고했는데

흔한남자라 안되겠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왜 닉넴을 흔한남자로 하셔가지구 ㅋㅋㅋ

우리 사장님 눈 높음 .

송혜교 좋아한다니깐요 ? ㅋㅋㅋ

러블리혜교.

남자는 동방신기 괜찮은것 같다고 했어요 ㅋㅋ

제가 동방신기 좋아하는거 보고

" 쟤네 좋아하는건 이해한다 " 라며 ㅋㅋㅋㅋ

특히 강심장 보면서 유노윤호 사람 괜찮아 보인다고 ㅋㅋㅋ

아니 뭐 자기가 친해 ? ㅋㅋㅋ 웃겨 우리 사장님 ㅋㅋ

 

 

 

 

 

 

31일 입대 ㅜ

군생활! 정말 튀지만 않으면 무난하게 잘 한대요~

오히려 쫌만 지나면 적응되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ㅜ

군대안가는 여자라서 잘 모르니 이말저말 해드릴말은 없지만 ,

밥 잘 챙겨드시고! 기운내시고 ~

가족과 친구 , 사랑하는 사람 지키러 가시는거니

힘 내주세요 !

군대가신분 한테 잘해주세요 ㅜㅜ

 

 

 

저번에 무려 113명이 신청해주셨는데 문자아 아무리 남아도 .........

남은 편수동안 가능하실까 ................................

요금폭탄 맞으실듯 크크 .

혹시 학생이시라면 집에서 쫓겨나심!

 

 

 

사과는요 무슨~

덕분에 저 재미난 경험 했는데요 ㅋㅋ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

그리고 허개 요즘... 오르막길도 달려요 ...........ㅋㅋ

얼마전 호수에서.......... 엄청 달려가는거 쫓아가느라고 ㅋㅋ

아오 ㅋㅋㅋ

 

 

 

 

케익 초 켰어요 ~

호 ~ 부세요

폭죽 우왕! 생일축하드려요

반지 선물!

 

 

 

 

데키라 할때 진짜 좋았었는데 ! ㅋㅋㅋㅋ

이런거 완전 좋아요 ㅋ

사진은 부득이 하게 잘랐지만 ㅜ

잼나게 읽었어요 !

덧글보면서 느꼈지만

역시 아직도 팬 많은 god 라는 ㅋ

 

 

 

 

..........................................

.........................................

뭐지.. 남자친구 있는데도

씁쓸한 이 댓글은 ......

뭡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으 부러워 ㅋㅋ

 

 

 

 

이럴때는

힘내라는 소리도 귓가에 들리지 않고

시간이 약이라는 말도 와닿지 않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는 말도 그저 다 싫을 뿐이죠 .

세상에서 나 혼자만 이별한것 같고

시간돌리면 정말 잘해줄수있고

슬픈노래 가사 들으면 또 우울해지고 그렇지만 계속 듣게 되고 ,

누워도 잠이 안오고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

그래도 ,

정말 시간이 약이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혀져요 .

더 좋은사람 만나실꺼예요 .

라는 말도 무색하겠지만 ................................

하림이 불렀잖아요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저 그노래 무지 많이 들었었는데

진짜 힘내세요 .

그사람만한 사람 없을것 같아도

그보다 좋은사람 많아요 .

진짜로.

 

 

 

 

 

 

 

 

으아~ 이별 공감해주다보니 길어졌어요 ^,^

벌써 4시 36분 ,,

뚜둔...

6시까지 시간 맞춰 올리려면

분발해야겠꾸뇽

출~묘 에헴

 

 

 

 

 

 

 

 

(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

 

 

 

 

 

 

 

 

사진첩 보다가

우리 1주년때 내가 만들어준 케익 튀어나옴.

자랑할라고 먼저 올리겠음 ㅋ

 

 

 

 

 

우리 사장님 이사했음.

나는 알콩달콩 이삿짐 싸고

이사한 집에서 신문지 깔고 짜장면 먹기 짱

 

 

이런거 하고 싶었는데

우리 사장님 단칼에 거절하심 ㅋ

 

" 포장이사 부를꺼야 "

 

흠........................

칫.............. 나 해보고 싶었는뎅 ...

 

 

암튼 둘에서 혼자가 되셨으니 넓은집 필요 없어서 작은 집으로 이사 하시고 ,

포장이사센터 아저씨들 오셔서 짐 꾸리실동안

우리는 집더하기 마트에서 필요한 것들을 사기로 함 !

 

 

" 겸 ~ "

 

울 오빠 기분 좋을때 나 이렇게 부름 ㅋㅋ

나름 혼자 애교랄까 ?

 

 

나 : 왜요?

 

사장오빠 :  오늘 화장 안했네 ? 만족

 

 

급 민망해진 분위기 ㅋㅋㅋㅋ

이런씨 ㅋㅋㅋㅋㅋㅋㅋ

둔한 남자라 안해도 모를꺼라고 생각한 나의 큰 오산임.

확실히 여자는 화장 전.후가 다른가봄 더위

 

 

나 : 아침에 일어났는데 귀찮아서 안했어  왜 더러워?

 

사장오빠 : 아니아니 ~ 안한게 훨 ~~ 씬 이뻐 만족

 

나 : 아부하지마

 

사장오빠 : 진심

 

나 : 입만열면 뻥.

 

사장오빠 :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짠데ㅋㅋㅋㅋ아~ 호잉이 청순해! 겸둥호잉!청순호잉! 

 

 

이러면서 마트 쫄랑쫄랑 쫓아오는데 .

둘만 있었으면 나도 좋다고 히히~ 했겠지만

아줌마들 많은데 민망함.

님 , 쫌 자제좀여.

 

 

 

계속 카트에 졸랑 졸랑 매달려서

입이 귀에 걸린체로 헤벌레 헤벌레 해가지고는 ㅋ

 

 

사장오빠 :  이뻐~ 호잉~ 겸! 겸! 이뻐~~이뻐~이뻐~!

 

나 : 냉랭

 

사장오빠 : 누구꺼야 ? 누구꺼 ? 호잉이 누구꺼야 ? 응 ? 말해봐 빨리

나 : 하....................................쉿

 

사장오빠 : 누구꺼야~~ 빨리 말해.

 

나 : 아이고~ 그래요 저 오빠꺼예요~ 됐죠오오??

 

사장오빠 : 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이뻐 ㅋㅋㅋ

 

나 : 뭐 잘못드셨나 왜이래 진짜 ㅋㅋㅋ

 

사장오빠 : 이뻐! 이뻐! 화장 안하니까 진짜 이뻐 !

 

나 : 맨날 화장했는데 그럼 맨날 이상했겠네 -_-

 

사장오빠 : 아니 그게 아니라 ㅋㅋ 지금이 딱 좋아 ! 이뻐~ 좋아좋아

 

 

뭔가 잘못먹은게 틀림없다며 ㅉㅉ 혀를차고

카트 밀고 앞으로 빨리 가야지 - 하는데

뒤에서 꽁 붙어서 내얼굴옆으로 고개 쓱 - 들이 밀더니

뽀뽀쪽 뽀

 

 

하고 주위 두리번 두리번

누가 봤나 안봤나 보더니

히~ 하고 바보 같이 웃어

못말린다 진짜 ㅋㅋ

 

 

 

그리고 가을 !

우리 오빠 생일임 .

우리오빠가 내생일에 소원10개 들어줌 ㅋㅋㅋㅋ

그래서 1 주일동안 내 셔틀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옷도 사줘써!

혜교가 모델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곳에서 ㅋㅋㅋ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그 브랜드 좋아함!

그래서 군말없이 받았음 ㅋㅋ

 

 

우리 오빠 생일되면 더 크게 보답해줘야지!!

하구서 몇가지 준비함.

일단 친구가 알바하는 호프집에 미리 예약해둠.

그 호프집에 스크린 이있어서

그 스크린 통해서 영상 보여줘야겠다! 하고

하루종일 그 영상 만듬.

그리고 그 바로 앞자리 예약해둠.

울오빠가 봐야하므로

흐~

오빠랑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12시 땡! 해가지고

친구가 영상 틀어줌.

BGM 은 정엽 - nothing better ( MR ) 로 했음 ㅋ

 

 

 

 

 

내가 미리 맡겨놓은 케익이랑 선물 가지러 갔을때 친구가 찍어준거라 사진이 몇장 음슴체.

이거 만들고 혼자 뿌듯해가지고 ㅋㅋㅋㅋㅋㅋ

주말이라 이 호프집에 사람 꽉찼었는데

막 사람들 기립박수 쳐주고 환호성 지르고

내가 더 신났었음.

 

 

너무 많이들 축하해주셔가지고

우리가 준비한 케익 오빠 한조각 먹고

나머지는 다른테이블에 다 나눠주고나니

케익이 음슴체...ㅋ

 

 

근데 여기사장님이 나 케익 이랑 선물 맡긴거 가지러 갔을때

 

" 혹시 ******  에서 얼마전에 피아노 치던... 맞죠? "

 

이래서 깜짝 놀랬는데 ㅋ

그 가게 사장님이랑 친구라서 ㅋㅋㅋㅋㅋ

거기 자주 가는데 이따 저녁에 이벤트 한다고 알려줘가지고

구경갔었다고 하심 ㅋㅋㅋㅋ

바로 다음블럭 가게였음 ㅋㅋㅋ

창피해서 막 웃으니까

여자가 이벤트 자주 해준다고 신기하다고

다음에도 할일있으면 말해주라고 했음 ㅋㅋㅋㅋ

장소 섭외도와준다고 ㅋㅋㅋㅋ

 

 

 

암튼 우리 오빠 표현에 적극적이고 얼굴에 감정 숨길줄 모르는 사람이라

그대로 드러남.

진짜 아무것도 몰랐는데

너무 고맙다고

자기는 생일날 친구들 하고 술마시고 엄마가 차려준 생일밥상 먹고

이게 땡 ~

누가 적극적으로 ㅋㅋㅋ 이렇게 해준게 처음이라면서

진짜 진짜 감동이라고

세상에서 내가 최고라고 함.

그리고 우리는 남녀가 바뀌어서

자기가 해줘야할걸 내가 해주니까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함.

다음에 나 기절할만한 이벤트 ㅋㅋㅋㅋ 해준다고 함 ㅋ

기대하라고 부담빡빡줌.

ㅇㅋ 나 진짜 기대한다 원숭 ?

 

 

 

 

사실 , 뭐 나도 이제껏 만나온 남자들한테 이런거 매번 해주지 않음.

매번 안해준게 아니라 ㅋㅋㅋ

해줘본적이 음슴체.

내가 이런걸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었음.

그런데 우리 오빠는 뭐든 해주고 싶고

내가 더 많이 해주고 싶고

해줄수있는건 다 해주고싶음.

매력쩌는 남자임 ㅋㅋㅋ

마성의 남자.

 

 

 

 

 

 

 

 

 

 

 

 

 

 

 

 

 

 

흐.

이것저것 하면서 하다보니 벌써 6시가 다되어감.

약 30분 전임.

오늘은 전보다 더 빨리 올릴수 있어서 뿌듯함.

우리 사장님 지금 감기와 싸움중임 ㅜ

일도 못하고 집에서 쉬고만 있는데

전화올때마다 콜록콜록 거려서 마음이 아픔 ㅜ

나는 안아픈데 맨날 혼자 아퍼

그래서 내가 기운이 음슴체..

 

 

 

 

 

 

 

 

 

 

 

빠싱 .... 슬픔

 

 

 

 

 

 

 

추천수287
반대수4
베플라느님|2011.11.04 21:11
워멬ㅋㅋㅋ2회연속 베플이라니!! 기념으로 언니 선물!! 언니도 이제 대문정도 하나 다...달..면...좋지안을까......... 맘에안들면 안써두되요! 난 쿨하니깐 ㅋ.............민망한 실력이지마능 ㅌㅌ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라느님2 문제가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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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wldls|2011.11.04 20:59
이판글에 미쳐가는 한 솔로가.... 1.하루에 몇번씩 지금은 연애중에 들어간다 2.없으면 실망하다가 그래도?하고 들어와본다 3.없음 또실망 4.앗?!찾았음 호잉호잉 5.혹시 하고 내가 쓴댓글이 호잉언니가 스크랩해 댓글을 달아졌는지 확인한다 없으면 또 실망 하지만 실망을 접어두고 글을 읽는다 6.흐뭇/엄마미소/변태같은 얼굴을하고 미친듯이 쪼갠다 7.호잉언니의 작별인사를 보고 하아.....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이판을 보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나에게도 언젠가...라며 망상에 빠진다 8.다시현실에 돌아온다 9.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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