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나도 써보고 싶다 생각만 936532463일 -.-^
나도 소심히 .. 너무너무 착하고 이쁜 우리딸램 자랑 쫌 할께요~^^
글솜씨가 많이 없습니돠~이해해주셔요~ 나도 대세에 따라 슴음체 맞나?? 하겠슴 ㅋㅋ
아가야한테 악플은 노노노노노노노노~ 우리딸램 커서 보여줄꺼에요 ^-^
2011년5월12일생 공주님 ♡
우리공주님 뱃속에서 부터 얼마나 효녀였는지 임신기간중 입덧한번없었음,속매스꺼움 이런거 전~혀 없었음 잘먹고잘잠/ 땡기는음식도 없음.(덕분에 울남편님만 호강 ~아쉬워,임신했을때 많이 부려먹어야 한댔는데..^^;;)
임신도중 가진통 이슬 ?? 나 이런거 전~혀 모름 ㅠㅡㅠ 진통한번 느껴봐야 아~임신이이런거구나
생각하겠는데...쩝,,, 복이라생각들고 아쉽기도함.
예정일은 다 됐는데 짱이(태명)가 내려올 생각을 안함.의사쌤 수술 준비하라하심 ,-.-
부모님들 이왕수술할꺼 날 잡아서 하라함.좋은게 좋은거라며~
나 이런거 잘 안믿지만 ..설마하는 바램에 ..ㅋ
담날아침 나,신랑이랑 어머님이랑 철학관 고고~
근데 ,,,,날잡으러간날 그당일이 젤 좋다하심.. ㅎㅎㅎ 그것도 낮12시에서 3시전이라하심.
*(제왕절개는 수술전 10시간 금식해야함 물도 안됨)
다행히도 그 전날 저녁부터 담날 오전까지 아무것도 안먹었음.
참...이것도 운명인가 싶음..ㅋ 전날 저녁부터 왠지 아무것도 먹기싫었으니...
수술예약하러 병원에 전화함.간호사들 전부 황당해함 .
보통 미리 예약하는데 , 당황스럽다했음. ㅋ 시간도 12시에서 3시 사이에 잡아달라고함.
근데 진ㅉㅏ 우연에 일치인지.. 당일 2시에 자리가 비었다고함
12시반까지 시간이 촉박하니빨리 오라함.수술동의서랑 뭐랑 해야된다고
내가 전화한시간은 11시반 임.
집에가서 초스피드로 샤워하고 출산준비물 이랑 내옷이랑 대충 챙기고 병원으로 고고
아 근데 ... 진짜진짜 설레고 떨리고 병원가는 차안에서 내내 울었음 ..무서워서 ㅠㅡㅠ
다행히 시간 잘 맞춰 도착함.의사쌤 만나서 주의사항듣고 대기실가서 옷갈아입고 굴욕셋트하고
천장보고 누워있었음 ,.옆에선 자연분만하는지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님 소리만 듣고 있는데 내가 다 아픈거같음,
간호사가 보호자면회 하고 오라고 5분줬음. 신랑,어머님, 내동생, 울엄마 앉아있었음.
울엄마 얼굴 보자마자 눈물이 주루룩 흘렀음 . 다들 웃었음 왜 우냐고 ㅋ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
엄마한테 지은죄가 많은지라 ..ㅠㅡㅠ
수술들어가자고 간호사가 데릴러옴 (수술대 누워서도 훌쩍거렸음 , 부끄러웠지만 눈물이 계속남)
간호사-울면 마취안된다함 바로 그쳤음 ,.ㅋㅋ
그리곤 @#~@$%#^$%#&
아랫배가 찢어질듯한 아픔에 눈을 뜨니 회복실 옆엔 사람소리 , 신랑 내 손 잡고있었음,.진짜 따뜻했음 ㅠ
나 계속 아파서 신음소리만 내고 있었음 ,아 진짜진짜진짜 많이많이 아팠음 .ㅠㅡㅠ
너무 아파서 정신못차림.
아기 보라고 내옆에 데려왔음 ,.아기고 뭐고 내가 아파죽겠다고 안본다했음 ㅋㅋ매정한 엄마임 ㅋ
1인실이라서 아기랑 계속 같이 있었음
정신 좀 차리고 아기 봄 ,,
근데 ,,,, 이건 뭐 ,,,, 누구,,,,,,
신랑이 아기 바뀐건 아닌지 물어봤다고함..(-.-*) ㅋㅋ 딸크면 다 일러줄꺼임 ㅋ
사실 나도 좀 놀랬음 . (딸 미얀 ^^)
나랑 신랑이랑 하나도 안닮아보였음
일주일간의 지겨운 병원생활을 끝내고~드뎌 퇴원~~ 친정엄마가 산후조리 해주셨음.
너무 감사했지만 무뚝뚝한 딸이라 고맙다고 표현 제대로 못했음.
항상 미안함.ㅠ,ㅠ
사실...이때까지만해도 이상했음.그리고 실감안남.
아들이라해서 머리핀만 사다날렸음 ㅋㅋ
50일 이후론 뒤집기고 하고 옹알이도 하고 웃기도 잘함 ~
우리 딸램 점점 진화하는거 같지않음?내눈엔 진짜진짜 예뻐보임 *.*
-우리 딸램은 진짜 잘 웃음.낯가림 전혀없음 아무나 보고 잘 웃음
그래서 더 사랑스러움 ♡
똑바로 눕혀놓으면 자동으로 뒤집음.
벌써부터 효녀임 완전 사랑해 ♥ 더욱 기특한건
이때까지 잔병치례 한번없었음,^^고마워 딸 ♡
근데 ..... 엄마아빠가 맞벌이인 관계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에 절반은 어린이집에서 지냄.
너무너무 미안하고 안스러움~
지유야~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 사랑한다 ♡
오,글쓰는거 은근히 힘들군요 ,,
오늘 하루종일 일안하고 요거 쓰고있었어요^^
우리딸램 예뿌게 봐주세요~
악플다시는분들은 내가 찾아서 평~생 괴롭게 만들꺼임~~~ ^-^
그럼 행복한저녁 되세요~♡
지유랑 엄마임,이 사진같이 올려라는소리듣고 나 욕먹을각오로 올림.
엄마를 너무너무 많이 닮은 딸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