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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좀 불어라

후폭풍 |2011.11.05 03:11
조회 192 |추천 0

혜어진지 어느덧 3개월

 

8월달에 이별통보를 받고

 

9월달에 매달려 봤지만

 

처절하게 내팽게 졌지.

 

그리고 넌 너의 예전 남자에게 가버렸어~

 

우리의 800일은 아무것도 아니였나보다.

 

사귀면서, 너의 그남자 때문에 혜어질 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넌 항상 날 못믿냐고,, 오빠는 의심만 한다,, 라는 핀잔만 줬었잔아.

 

근데 결론은 너의 모순이라는걸 이렇게 보여줬어.

 

난 너가 그남자 몰래만났을때, 무척이나 화가나서 그만 만나자고 했고

 

일주일뒤에 날 잡았지. 널 받은 나였고...

 

그리고 또 비슷한 사건이 터졌었고? 그때도 니가 잡아줬었잔아?

 

근데... 넌 내가 잡을때 단 한번도 돌아보지 않고 가더라.

 

 

그 고통을 곱씹으며 , 아직 니 홈피,, 차단한 니 카톡,

 

열어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

 

 

주의에서 들려오는 니 소식

 

걔 남자친구 생긴것 같더라?

 

왜 주의 사람들이 그딴말을 나에게 하는지. 귓구멍을 틀어막고 싶을 정도지.

 

난 ..이별에 예의도 없는 너가 정말 안되길 바란다.

 

안힘들어도 약간만 힘든척 해줬으면 그나마 위안이 되지 않았을까

 

이것 또한 나의 이기심인지?

 

 

언젠간 닥쳐올 너의 후폭풍을 , 난 기대해.

 

똑같은 방법으로 버림 받을 너가 자꾸 걱정도 되고..

 

 

우연히 니소식 들었을때..힘들어 한다. 라는 말 안들리게

 

비록 널 한번 버렸던 남자이지만, 잘,,이쁘게,, 만나.

 

후폭풍 몰아친다면, 널 위로해줄 어떠한 자신도 용기도,, 남아 있지 않을 나일테니까.

 

 

그 충격에 정신나간 애들처럼 타락할까봐..

 

가끔 소름끼치게 내 예상이 적중할때가 많은거 알잔아.

 

후폭풍 오기전에,, 잘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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