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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미국룸메이트와폭풍에피소드ㅋㅋㅋㅋㅋ사진有스압有

katkat |2011.11.07 15:09
조회 328 |추천 1

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사는 흔녀...도아니고 훈녀...도아니고 걍 이상한 고등학생녀자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는음슴체)내친구가 먼친척이랑사는데 걔랑방을나눠씀

얘가 하도하도열받아서 우리다이어리같은거에썻는데 너무웃겨서 허락받고 판에올림!ㅋㅋㅋㅋㅋㅋㅋ

 

(혹시몰라서 몇개잇는영어내가번역함...빨간색임)

 이름은바꿧음. 이거쓴애는 밍밍이고 룸메는 룸메고 x는룸메오빠임

 

 

고고싱!

 

 

 

 

 

 

 

 

 

내가 ㅋㅋㅋ 진짜 참다참다 이렇게 꾹 참고 살기만 하면 병날것 같아서ㅋㅋㅋㅋ이렇게 노트를 쓴다ㅋㅋㅋ

나와 같이 내 룸메이트 폭풍 씹을만한 사람들만 모아놨으니 나좀 도와주쇼 ㅜㅜㅜㅜ 아니 그보다 그냥 듣기만 해줘도 난 고마울 것 같음 ㅜㅜㅜㅜ 털어 놓을 만한 곳이 필요해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에피소드 목록은 옴니버스 식으로 계속 업데이트 되는데, 다소 욕이 섞일 수 있으니 양해 바람

 

 

1.

내 생일날 이모가 주신 선물을 풀어봤음. 내가 원하던 부츠였음. 좋아서 막 꺄아꺄아 거리는데 갑자기 옆에서 룸메가 식탁을 박차고 일어나네? 일어나서는 날 한번 째려보고 자기 엄마를 야리네? 어...? 이러고 있는데 "엄마 왜 내 부츠는 안 사줘요!!!!!" 이러고 지 방으로 들어가 버리네? 이모가 들어가서 걔 손에 걔 부츠를 쥐어주니까 그제야 싱글벙글 해서는 다시 나와서 내옆에 앉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생일날 땡깡 부려서 니 선물 챙기니까 좋냐?

 

 

2.

내가 쫌 많이 지저분함. 책상이 지금 폭탄 맞은것 같음. (이게 유일하게 내 룸메한테 미안한 거임. 얘 되게 깔끔 떠는데 내가 방을 지저분하게 해놔서 많이 미안함. 근데 그러다가도.........ㅋ) 이모가 빨래 하신거를 가져와서 내 책상위에 올려놓으셨음. 내가 컴퓨터로 슈스케를 보다가 돌아보니 얘가 지 발을 아직 김이 모락모락 나는 내 옷들위에 올려 놓고 있는 거임. 지 책상 넓찍하니 깨끗하구만 왜 하필 내 옷에 더러운 발을 올려 놓고 있는 거지? 열이 팍 받아서 발 치우라고 하니까 날 보고 ^____, ^ 이런 삐뚤어진 썩쏘를 짓는거임. 그래서 내가 좀 어색하게 웃으면서 "아니 보통 옷을 치우라고 하고 발을 올려놓던가 아님 발을 다른데다 올려놓지 않나?" 이랬더니 하는 말이 "나 아까 너한테 얘기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그러셨쎄요? 당신은 귀 상태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헤드폰 쓰고도 남이 하는 말이 들리나보죠? 아이고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언을 긍정으로 받아들이신 거예요? 근데 어쩌지. 보통 제대로 예의 박힌 사람은 일단 뭐가 들리면 대꾸를 하는데. 너랑 다르게.

 

 

3.

일단은 걔가 발을 내리고는 곰곰히 생각하는 듯 했음. 그러더니 선심쓰듯 "다음에 니 옷 이 선 (내 책상과 지 책상의 경계선을 툭툭 치더라) 넘어오면 그냥 내가 발 막 올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이~ 네이~ 니 맘대로 하세요 이 초딩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어느날 아침이었음. 애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난 그래 먹어 라고 했음. 근데 얘가 나한테 자꾸 아이스크림을 들이미는거임. 내가 싫다고 해도 자꾸 꼭 먹어야 된다고 안 먹으면 안된다고 강압적으로 얘기하는 거임. 내가 짜증이 슬슬 나서 "왜ㅎㅎㅎ" 물어보니까 정색하고 "나만 살찌는 게 싫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질래? 나 가뜩이나 미국온지 이주만에 5키로 쪄서 심란해 죽겠거던?

 

 

5.

난 얘가 아침에 이빨을 닦는 걸 본 적이 없어.

 

 

6.

입에서 냄새나

 

 

7.

내가 고기를 행복해하면서 맛있게 먹고있는데 옆에서 한다는 말이 "you should blame your physical features on what you eat." (니몸뚱아리 니가먹는거에비난해라=오역: 니가먹는게그러니깐 니몸뚱아리가 그모양이지).........읭? "are you saying that I'm fat?"(내가뚱뚱하다는거냐?) "Hell yeah" (ㅇㅇㅋㅋ)...........농담이래도 기분 나쁘다.

<얘임..ㅋㅋ날씬하지않음??(이사진썻다고욕먹음..)

 

8.

어제 컴퓨터로 에밀리랑 대화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얘가 내 캔디 가방에 (할로윈때 얻은) 초콜릿을 잔뜩 쑤셔 넣는 거임. 어의가 없어서 정색하고 "what are you doing?!?!?!"(머하냐?!?) 이러니까 "Making you get fat"(니뚱뚱하게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는다 진짜

 

 

9.

그 초콜릿들 고대로 다시 꺼내서 걔 침대위에 올려놓고 내 캔디 가방 숨겼음. ㅋㅋㅋㅋㅋ꼬시다

 

 

10.

오늘 아침에 나한테 "you know those candies I put in your bag yesterday?"(내가니가방에왜사탕넣엇는지알아?) "yeah"(응) "they're my brother's" (우리오빠꺼임)...............?!?!!?!?!?!?!(?!?!) "why did u put it in my bag, then?"(그럼내가방에왜넣음?) "I didn't want him to get fat"(우리오빠뚱뚱해지는거싫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살찌는 건 괜찮고?

 

 

11.

엄마한테 한다는 말 꼬라지가

"엄마 이거 맛없어요! 왜 만들었어요?!"

"엄마 가슴도 없잖아요!"

"엄마 아줌마 같아요."

"사줘요!"

"줘요!"

"싫어요!"

"엄마가 어렸을때 책 안 읽어 줬잖아요!"

"엄마 과일 안 깎고 뭐해요?"

이러면서 엄마가 뭐 물어보면

"...(무시)"

"....(어깨만 으쓱)"

"싫어요!"

아빠한테는

"아빠가 멍청해서 그런 거 잖아요!"

오빠한테는

"You ______________"

moron, bastard, idiot,(머저리,병신,멍청이) 등등. 온갖 욕이란 욕은 다함.

너 내 동생이었으면 죽었어 진짜 ^^ 집 밖으로 옷 벗겨서 쫒아낸다 내가 ㅋㅋㅋㅋㅋ

 

 

12.

무서운게 뭔 지 암? 지 가족들한테 하는거에 비하면 나한테 하는건 참 착하다는 거다.ㅋㅋㅋㅋㅋㅋ

 

 

13.

미술 전공 한다는 애가 그림을 못 그림.

 

 

14.

그러면서 남의 그림 헐뜯음.

 

 

15.

내 생일날 universal studios를 갔음. 오전에 놀고 오후에 halloween horror nights 란걸 난 무지 하고 싶었음. (한다고 약속도 한 상태였고) 근데 갑자기 그거 입장료 55불은 너무 비싸다고 자기 내기 싫다고 그냥 이모부 올때까지 두시간을 그냥 내리 기다리자네? 그래서 알았다고 했더니ㅋㅋㅋㅋㅋㅋ 놀이공원 입장료 55불이 비싸다는 애가 ㅋㅋㅋㅋㅋ 사십몇불어치 기념품을 사오네?ㅋㅋㅋㅋㅋ 내 선물이야? 했더니 아니래 ㅋㅋㅋㅋ 지꺼래 ㅋㅋㅋㅋㅋㅋㅋ

 

 

16.

나한테 지 생일선물 비싼거 사달래. 한국꺼.

 

 

17.

너는 니 오빠랑 같이 나한테 싸구려 헤어 드라이기 사줬거던?

 

 

18.

배송비만 10만원이다 씹새야

 

 

19.

얼굴이 길면 긴머리를 해야 얼굴을 동그랗게 해준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나? 짧게 쳐야지. 우기기는 또 얼마나 우기는지.

 

 

20.

얘 완전 White Washed 임. 아시아인들은 다 똑같이 생겼대. 한국 남자 다 못 생겼대. ........................니가 레벨이 낮으니까 그런 사람만 보는 거란다 아가야 ^^ 우물안 개구리 주제에 조카 확정적으로 말하네

 

 

21.

뚱뚱한건 게을러서 그런거라고 뚱뚱한 사람 욕함.

못생긴 사람들은 왜 사냐고 막 뭐라함.

..................................그 논리로 치자면 넌 왜 아직도 살아있니?

 

 

22.

만약 못생긴 사람들은 다 죽어야 된다면 니가 일빠다.

 

 

23.

애가 가슴이 좀 큼. 그래서 옷 사이즈를 한치수 크게 입어야함. 근데 드레스 사러 가서 절벽인 나랑 같은 사이즈 입겠다고ㅋㅋㅋㅋ 이모가 "다른 사이즈 가져와 이거 지퍼 안올라가" 하는데도 "아냐 맞아요! 엄마 바보에요?!" 이러면서 낑낑 대다가 결국 지퍼 날ㅋ라ㅋ감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르게 엄마 말 좀 듣지 그랬냐

 

 

24.

드레스를 좀 비싸게 주고 샀음. 이모가 "비싼거니까 한번 입고 버리지 말고 돌아가면서 입어" 이러니까 얘가 날 쓱 훑어보더니 비웃으면서 "밍밍 언니 한테 안 맞아요" .................암, 안 맞고 말고. 나한테 크거든 ^^

 

 

25.

주옥같은 이모님의 고슴도치 말씀들

-어떤 선생님이 잘생긴 남자들만 좋아한다니까

"어머 그럼 우리 x는 걱정 없겠네? 잘생겼으니까 ㅎㅎ"(x=룸메오빠. 괴짜임ㅋㅋ)

...........아..........그게.............아마 걱정 많이 하셔야 될듯요............

-내 룸메가 자기 학원에 어떤애가 삼백불짜리 부츠 신고 왔다니까

"우리 룸메는 3불 짜리 옷을 입어도 예뻐. 본판이 되서."

............아.............저............300불 짜리 옷을 입어도 될까말까..........

-Korean subject test 얘기하다가

"그래도 우리 애들은 한국말 잘하는 편 아닌가?"

.............아.............일단 한국어로 두마디 이상 대화가 가능해야 "좀" 하는거 아닐까요.............

이모부 왈

"우리 룸메이는 엄마아빠한테 존댓말 해서 예뻐. 부모님한테 존댓말 안 쓰는 애들은 가정교육 제대로 못 받은 애들이야."

............어...............저 엄마 아빠한테 반말 쓰는데? 그거 알고 일부러 기분 나쁘라고 얘기하시는 건가? 근데...............아니 아무리 존댓말이라도........싸가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으로스트레스받고잇는나에게웃음을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연재한다고나한테약속햇으니 반응좋으면 저도계속올릴게요!!!!ㅋ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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