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로 저는 전형적인 B형 여자입니다.
제가 경험해본 혈액형별 남자 특징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A형 남자.
소심하고 배려심있고 세심한면이 있고 잘 삐짐..!근데 삐진거 티 잘 안냄.
또 애교도 좀 있음ㅋㄷ. 하는짓이 살짝 어리버리하기도 함..
때에따라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함..
또 유머러스한게 없음. 마땅한 개드립도 없음. 근데 있어도 하면 어색함..
그런데 또 여자친구 생일이나 기념일 꼬박~꼬박 챙기는 착실한 남정네들이였음.
편지도 세심하게 잘씀. 정말 사귀면서 사랑을 듬뿍 받는다는 느낌을 받음.
근데 예외도 있었습니다. 자기 할말은 그래도 하는 분 계셨어요. 하지만 소심한건 어쩔수가 없는듯.
소심한게 가끔 도가 지나침. 매번 속상한일로 터지면 예전부터 쌓아놓았던 일들이 촤르르~ 펼쳐짐.
난 기억도 안나는 그런 사소한 행동이나 일들까지 다 기억하고 계시고 상처받으심.
마음이 여리심.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조금 힘들었으나, 그래도 잘챙겨주니 좋았던 A형 남자였음.
그다음 B형 남자.
정말 매력이 넘침. 말주변이 뛰어남 ㅡㅡ.은근히 소심한 면도 있음. 허나 낯가리는거 없음.
여자도 많았고 여자를 좋아함.. 사귈때 꾀나 애를 먹었고 속도 썩이고 골치아팠음.
밀당은 또 어찌나 심한지.. 여자심리를 잘 알고있는 분들이 많음. 같은 비형이여서 망정이지
A형여자가 B형남자 사귀었더라면 정말 고난의 연속이였을듯.
그래도 재밌을땐 재밌음. 여자 스타일에 관심이 많음. 본인 스타일에도 관심이 많음..
노는걸 좋아하고 즉흥적이고 감정기복이 좀 심하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는게 좀 없어보임.
그래도 같이 있을때 잘 웃게 해줌. 잘해줄땐 또 엄청 잘해주는데 못할땐 엄청 못함 ㅡㅡ .
병주고 약줌. 사랑받는다는 느낌은 못받았으나 내가 얘를 좋아한다는 느낌은 들었음.
집착으로 번질까봐 감정 참고 또 참음. 그렇게 난 감정에 무딘 여자가 되었음 ㅠㅠㅋㅋㅋㅋ
B형남자 한번 만나고 나면 왠만한 매력있는 남잔 눈에도 안들어옴.
그다음에는 AB형 남자.
잔소리가 꾀나 심한편임. 자기 자랑도 좀 많이함..ㅋㅋ
자신을 어필하려고 꾀나 노력을 하고 지적인 면이 있음.
물론 A형도 지적이지만 AB형남잔 지적이면서 분석하기를 좋아함.
그리고 날 애기취급함. 솔직히 AB형남자는 정이 별로 안갔음.. AB형 자체가 정이 별로 없었음.
그래도 같이 지적은 얘기는 통함. 수준이 좀 맞음. 철이 좀 들었음. 근데 너무 진지한 얘기만 하고
장난이란걸 모르고 장난치는걸 싫어해서 좀 딱딱한 분위기가 맴돌때가 있음.
꼬집거나 머리 쓰다듬는 장난.. A형 B형 O형에게 다 통하는데 AB형은 좀 싫어했음.
또 본인을 애기취급하면 정말 싫어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자를 좀 휘두르고 싶어하는 경향이 엿보임.
친구나 애인이라는 느낌보다는 선생과 제자가 사귀는 느낌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면서 일일히 기념일 같은거 잘 안챙김. B형은 왜 못챙겻냐고 추궁하면
미안하다고 애교부리거나 장난치고,나중에라도 그 기념일에 못해준 것들을 조금씩 챙겨줌ㅋㅋㅋㅋ
근데 AB형은 못챙겨 주게되서 내가 추궁하면 현실적인 답변을 잘함. 거짓말인지 아닌지 분간이
잘 안감. 요즘 회사일때문에 바빴다라던가, 과제떄문에 바빴다는 식의 답변을 함.
그다음은 O형 남자.
여태 사귄 남자들 중 성격이 제일 잘맞음. 그리고 성격 좋고 착하고 자기편인 사람에게
무조건 믿고 무조건 올인하는 성격임. 그러나 이만큼 자기가 한번 싫어하는사람은 끝까지 싫어함.
설령 그사람이 뉘우쳤다고 해도 싫어함... 그리고 남자다운면이 있음. 드문드문 철든애들도 있음.
O형도 A형처럼 여자친구한테 잘해주긴 함. 그러나 A형처럼 맹목적인 올인이(친구보다 애인) 아니고
애인과 친구를 동급으로 여기고 둘다 중요시함. 그게좀 철저한 편임. 그리고 장난끼가 많음.
같이있으면 즐거운데 즐거울떈 즐겁고 진지할때는 진지함. 그런면이 좋은거같음.
근데 가끔 한번 삐지면 이유를 안말함 ㅡㅡ 삐진 이유 절대 말안함. 내가 알아내서 알아서 풀어줘야
그제서 조금씩 말문 틈 ㅡㅡ;;;; 자주 화도 안내고 삐지는것도 잘 안하지만 한번 삐지고 화나면 말도 안하
고 꿍..해있음 ㅡㅡ 금방 잘 풀리지도 안음.. A형은 애교 부려주거나 편지를 쓰면 풀리지만 O형은 하루아
침에 풀리지 않음. 왠만한 일은 다 쿨하게 넘기지만 한번 꽁해지면 잘 안풀리는 이런부분이 좀 힘듬.
그래도 여자친구한테는 잘해주고 한눈 잘 안팜. 그리고 자존심이 좀 쎔.. ㅋㅋ
싸웠는데 본인이 잘못했을 경우, 직접적인 사과는 안하고 그냥 말돌려서 배고픈데 밥이나 먹으러갈까?
요런식으로 풀어감.
지극히 주관적인 경험일 뿐이니 객관화 시키진 말아주세요!ㅋㅋㅋ
써놓고 보니 AB형을 제일 나쁘게 쓴것 같은데 그저 느낌대로 솔직히 쓴거랍니다...!!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