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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친 고삼의 삽질스토뤼~

김믿음 |2011.11.10 22:05
조회 74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늘 수능을친!

고3 흔남입니다~~크크크크크크크크크

 

우선 오늘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수험생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시작으로

저의 톡을 시작하죠~

짝짝짝짝짝짝!!!!!!!!!!

진심으로 수고하셨습니다!!!!

에헴..에헴... 이제 톡을 시작해볼께요 ㅋ

님들이 음슴체를 자주 사용 하시니깐..

저도 대세를 따라서 음슴체를 써볼께요...

 

 

 첫번째 언어영역에 모의고사,중간고사,기말고사,심지어 단어시험 에서 할수 없엇던

최고의 집중력스킬을 사용햇슴.....으ㅅ으

80분이 진짜 총알같이 지나가는것을 정말... 소름(와다다다다다)끼칠 정도로 느낄수있었슴!

평소에 주위가 산만한 글쓴이는... 한가지에 집중하는것이..

보통사람보다 어렵고 체력적이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다는거 알고있었슴...

역시나... 쉬는시간 종이울리자마자...

바로 책상에 엎어지고.. 가방에잇는 페xx초콜릿과,허x초콜릿을 마구마구 씹어삼키고있었슴...

 

잡소리가 너무길어서 죄송합니다~!!라고 글쓴이는 말하고 있슴....(피식)

문제의 두번째 시간 수리영역 시간이었슴...

글쓴이는 수학포기자...

흔히 말해 수포자 라는 칭호를 당당하게 달고있슴...

그래도 수능이라서 마음을 다잡고 문제를 풀려고 마음먹엇는데...

1번부터 막히기 시작함....

 

님들그거아심? 수포자들에겐 어마어마한 스킬이잇슴...

슬리핑스킬이라고.. 사람마다 발현되는시간이 다르지만... 

수포자들은 다 이 스킬을 습득하고 잇슴...

1번을고민하고잇엇는데...

어느새 눈을떠보니.. 나는 꽃밭에 앉아잇엇슴...

글쓴이와 나비는 함께 놀앗슴... 행복햇슴....

하지만.. 배가고팟음....

(구라아니고 꿈 다 기억남)

꿈에서 배가고팟던 글쓴이와 나비는

지나가던 사슴을 잡아먹기로 햇슴....

몰래 살며시 사슴을 잡을려고 한 글쓴이는...

사슴뒷발차기에 맞아서... 꿈에서 깻음...

꿈에서 깻는데도 배가 계속아픈거임...

글쓴이는 신경성 위염을 앓고잇음

근데.. 배고픔....

힘없이 배고파하며 수학문제지를 봣는데....

 

수학문제지에서 무슨 학교축제인데 수학동아리에서 매점을 열엇다고함...

 

오호~

 

배고프기도하고 심심하기도 해서

글을 계속읽어보앗음...

순간 글쓴이는 화가남...!!!!!!!!!!!!버럭

무슨...수학동아리에서 물건을 팔면.. 그냥팔지..

가격표가.. 무슨 수학공식으로 되잇음...

 

정말 실제로 잇엇으면.. 수포자들은 못사먹는건데...

수학문제이긴 하지만....

정말 문제에서 나온 학교 애들한테 동정심이 생겻음..

나같은 수포자들은.. 여기서.. 못사먹겟지..라고 생각하고 열받고잇엇음...

 

아니!왜!먹을꺼 가지고 장난치는데!!!!!!!!!!!!!!!!!!!!!!!!!!!!!!

 

지들 우리가 만원 주면 알아서 거스름돈 줄거면서

왜 가격표에다가 수학공식을 적는건데!

우리 입장도 생각해야지!!!!!!!!!!!

 

무슨 유클리드 생수랑 피타고라스 김밥 먹을려면...

왜 땅바닥에 적으면서 계산하게 만드는데!!!!!!!!!!

먹을꺼 가지고 장난치면 잼냐!????????

라고 울부짖엇음

 

유클리드 생수 피타고라스 김밥  너네들 절때 까먹지 않을테다!!!!!!!!!!!!!!

 

 

이상임....

어휴.. 읽는다고 수고들하셧음.......

뭐...... 정말심심해서 쓴거고... 이러케라도 하면 속이 시원할꺼같아서 썻음..

뭐.. 톡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피식)

쨋든.. 수험생들 수고하셧습니다...

이왕이면.. 뒤로가기보단.. 내려왓으니깐...

빨간색 손눌려주세요

여러분에 관심 하나 하나가 불쌍한 수포자의 고통을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줄수잇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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