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슴하나 재수해서 올해 11학번 새내기女임
재작년 수능때는 그냥 할짓없이 빈둥거렸는데
작년에는 급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작년에 했던거중에 재밌었던것 추천함
아 참고로 대부분 혼자해야 재밌는것들임
1.인천공항가기
글쓴이 해외에 나가본적이 거의 음슴
(십여년전에 걸스카웃으로 일본간거 빼고!)
그래서 음 비행기랑 해외여행, 외국인 공항 이런거에 로망이 쫌 큼
집이 서울이라 인천공항 넘 멀어서 못놀러 가다가
수능끝나고 갔음
갔더니
우와아아~~~~~~~~~~~~~~~~~~~
평일에 갔는데 그래서 사람이 북적북적함 그리고 진짜 와방큼
각 대륙의 인종 어린사람 노인 등등등 진짜 사람많음 그리고 공항 깨끗함
비행기 소리도 듣고 비행기 구경도 하고 주변에 공원도 가보고
글쓴이는 뭐뭐 있는지 안 알아보고 갔는데
꼭 가서 여기저기 둘러보길바람
2.손 많이 가는 음식해먹기
수능끝나면 급식도 안주고 학교 안가면 느지막히 일어나서
하루에 두끼 먹는게 다반사임 영양실조조심!
그럴때 평소에 사먹기만했던 조잡한(?)음식을 해먹는 것을 추천함
글쓴이는 집에 오븐이 있어서 피자도 해먹고 했음
또 돈까스, 잡채, 치즈스틱, 만두, 핫도그 이런거 해먹으면 맛있음 시간도 후딱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막 자기만의 음식개발 하는것도 좋을듯함
뒷일은 책임못짐
정 혼자하기 분위기 안나면
가까운데 사는 친구 불러다 하면 더 재밌음
레시피같은것은 인터넷에 매우 잘나와있음
재료비는 뭐 알아서들ㅠㅠ
3.서점가기
본인입으로 말하기좀 부끄럽지만 글쓴이 책읽는거 무척 좋아함
근데 책사는건 별로 안좋아함ㅠㅠ
성격상 한번본 영화나 책은 재미없어서 다시 절.대. 안봄
그래서 보통은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는데
시간도 많으니까 서점구경갈겸
집을나섬
종로에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이런데 가면
책도 많고 눈치도 안보이고(본인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리고 그 옆에 필통이나 악세서리 파는데 구경하는것도 재밌음
가까이에 청계천도 있음!!!
4.서울구경
글쓴이 걷는거 무진장 좋아함...ㅋㅋㅋ
하여튼 집은 성동구쪽인데
그냥 종로나 명동 몇번 가다보니까 지리를 알게되었음
그래서 걸어서 하루코스 추천해드림!
길 모르면 스맛폰 네비ㄱㄱㄱ
일단 낮시간쯤에 덕수궁 구경감
덕수궁 이쁘고 좋음~~~ 사진찍기 좋은곳!
그리고 광화문까지 한 15분이면 충분히 걸어옴
광화문가면 막 왠지 한국인 자부심돋음 멋있어서
광화문 쭉 따라오면 청계천 나옴 거기서 청계천 따라 을지로 20분정도 걷다보면 롯데백화점 명동점 나옴
그 끝에서부터 명동 구경하면서
맛있는거 사먹으면서
6번출구쪽 큰 길통따라 올라감
길건너서 계속가면
남산 올라가는길나옴
남산 걸어가는거 별로 안힘듬
여유있게 가면 한 30분이면 감
은근이 경사있는데 뭐 못한 운동 한다 셈치고 올라가셈
뭐 그래서 남산구경하고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고보니까 되게 뜬금없네
5. 바다가기(해돋이구경)
친구랑 당일치기?로 갔다올수있음
낮에 만나서 놀다가 저녁 기차타고 강릉이나 정동진감
본인이 가고싶은 바다 정해서 가도됨
밤에 그냥 노가리까면서 있다가
해뜨는거 보고
성적표 잘나오게 해달라고 빌고!
집에오면됨
친구랑 무진장 친해질수 있음
근데 지금가면 좀 많이 추울듯 새벽에ㅠㅠ
이상이 글쓴이가 작년 수능끝나고 했던 (뻘)짓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별한건 아닌데 그냥 이런것도 있다고 이쁘게 봐줬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