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목에 별붙이는게 유행임?
유행에 뒤쳐지지않기위해 붙여봤슴
애인이 없으면 음슴체 써야한다해서 나도 쓰고잇슴
나혼자 알고 넘기기에는 너무 웃긴 울가족을 소개시켜주고싶어서 글을씀
절대 친구랑 내기하지 않았슴
그리고 글쓰는 재주가 음슴
지금음슴체쓰는것도 어색함
근대 어떻게 시작해야하는거임?
이미 시작한건가?
그럼 시작하겠음
시작...
......................
이렇게시작하는건가?
아맞다 시작하기전에 깜빡한거잇음
사실 울오빠 훈남아님
흔남도아님
그래도 사람임![]()
나도 사람임![]()
우리모두 사람임![]()
원래 오빠소개엿지만 다시읽어보니 가족얘기이므로 제목 바꾸겟음
그리고 내가 누군지 아는 내 지인들은 공기속으로 사라져주길바라겟음![]()
처음 써보는 거라 떨림
맞춤법 틀려도 이해해주길바람![]()
그럼진짜 시작하겟음
난 오빠랑 연년생임
근데 잘안싸움 친함(근데 나혼자 친하다고 생각하는 거 일수도 있음)
최근이야기부터 하겠음
1.
학교 끝나고 집에갔음
근데 오빠가 깁스를 하고 있는거임
뭐냐고 물어보니깐 다리가 부러졌다고함
원인을 물어보니
급식실을 가다가 발목이 옆으로 삐었다고함
하지만 우리오빠는 자존심에 살고죽는 사나이답게 멀쩡한 척 급식실을 갔다함
(절대 밥때문에 신체를 포기한게 아님)
그런데 밥을 먹고 보니깐 다리가 2배가 됬다고 함
그제야 미친듯이 아팠다고함
병원가서 엑스레이찍으니깐 부러졌다함
(분명 밥때매 아픈것도 몰랐을꺼임)
+인증샷
2.
내가 수련회에 갔을떄에 일임
오빠한테 문자가왔음
친구가 없는 오빠를 백보 양보해서 문자를 해주고있는데
갑자기 욕두문자가 날라오는거임!!!
나한테!!!!
!!!!!!
너무 괘씸해서 나도 똑같이 욕두문자를 날려주었음
아마 평생 솔로로살라는 저주 같은거였을꺼임
근데 문자전송중일때 문자가온거임
'아 친구한테 보내야하는 데 잘못보냈다 미안
'
...........................................................
이미 전송후였음
..........................
그래서나도
'어 나도 친구한테 보낼꺼 잘못보냈어
미안 오빠~'
라고 보냈음
내방에 빅뱅브로마이드 중에서 탑빼고 다 오려서 버리겠다는 문자가옴
사랑한다고 문자보냄
빅뱅사진첩에서 탑빼고 다 불태워 버리겠다는 문자가옴
결국 탑 브마 하나 뺏김ㅠㅠ
3.
위에 글을 보면 누구나 예측했겠지만 울오빠는 탑 남팬임
사실 탑 남팬이 되기전에 빅뱅만나오면 키가 작다고 깐족됬음
반박하고 싶지만 울오빠 키 180넘음
빅뱅이 키가 작은건 사실임(그래도 깔창 좀 많이 깔면 키큼)
그래서 닥치라고 할수밖에 없었음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내 방문을 미친듯이 두드림
그러더니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드러오더니
탑 목소리 미성일줄 알았는데 왜 동굴목소리가 나나며 따지는거임
그래서 방밖으로 끌고나와서 날좀 귀찮게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음
그러고 몇분뒤 오빠가 또 내방문을 미친듯이 두드리는거임!!
그러더니 또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날아오더니
탑의 랩은 빠져나올 수 없는 늪이라고 선언하는거임
그렇게 오빠는 남팬이 되었음
4.
울아빠는 술마시면 사람이 변함
오빠랑 내가 유치원 다닐떄 였을꺼임
아빠가 술마시고 들어와서 나랑 오빠손을 잡고 드림랜드를 갔음
그러더니 다짜고짜 청룡열차??를 태우는거임
줄을 기다릴때 아빠한테 안타면 안되냐고 물어보니깐
이걸 타야지만 어른이 되는 거라는 거임
정신을 차려보니깐 오빠랑 나랑 나란히 청룡열차??에 탑승되어있고
아빠가 우리를 지켜보며 화이팅을 외쳤음
아빠는 어른이라서 타지 않아도 된다하며 타지않았음
너무 무서워서 정신을 놀라하는 데 오빠가 고개를 숙이면 무섭지 않다는 거임!!
그당시 오빠는 나에게 모든걸 깨우친 지식인이자 그들을 이끄는 선구자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오빠를 믿고 고개를 숙이며 안심했음
그러고 출발을했는데 정말안무서운거임!!!!
은 개뿔이 심장이 발끝까지 내려갔다가 머리끝까지 올라간 뒤
미토콘드리아보다 작아지는게 뭔지 깨달았음
근데 막상 쓰고 보니깐 재미없네
5.
이번엔 아빠가 술취한 이야기를 해주겠음
오빠소개해놓고 너무 딴얘기만 하는거 같지만
난 원래 딴길새는거 잘함
아빠가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와서 엄마한테 밥차리라고 화냄
그러더니 방에들어감
엄마는 이시대의 현모양처답게 밥을 뚝딱만들고 나보고 아빠를 모셔오라함
아빠방에갔음
아빠가 침대위에 쓰러져있는거임
아빠한테 밥드시라며 깨웠음
근데 아빠가 왜 귀찮게 하냐고 화를 내는거임??
아빠가 밥달라하지않았음??!?!?!??!
난 아빠가 밥을 드시게 할 임무가 있음
그래서 아빠한테 빨리 드시러 가야한다고 설득함
그랬더니 부엌까지 옮겨달라고하시는거임
그래서 우리집의 짐꾼 오빠를 불렀음
오빠가 아빠를 부축하며 부엌에 갈라는데
갑자기 아빠가 화를 내면서
"아빠 아직 안늙었어!!!
혼자 충분히 갈수 있는데 지금 뭐하는거야!!"
하면서 오빠를 뿌리치고 비틀거리면서 부엌에가심
(오빠는 아직 젊으신 우리 아버지를 늙었다고 생각하는 불효자가됨)
이것도 써보니깐 재미없내
6.
내가 태어날 때부터 중학생되기 전까지 살던 집은 우리가 이사오기 전전 집임
방이 2개있고 4층까지밖에없는 작은 빌라였는대
가족수가 6명이라 3,4층을 우리가족이 사용했음
4층에서 내가 4살때 낙하하려다가 엄마가 발목잡아줘서 살아있고
옥상에서는 키우던 닭이 낙하한뒤 도망쳤다고 잡혀오고
막 떨어지는 추억이 많은 집인데 별거아니니깐 생략하겠음![]()
오빠는 어렸을 때부터 사기에 능했음(노홍철 뺨치는거같음)
초등학교 3학년때일꺼임
오빠랑 학교끝나고 집에오는데 하늘에서 나뭇잎이떨어지는거임
(그래도 나름 색칠까지 했음)
고구마처럼 생겨서 미안함
나의한계임
저게 빙글빙글 돌면서 내려옴
빙글빙글돌면서 내려오는게 신기해서
저 잎을보고 싹튼 미스테리한 감정을
오빠랑 공유하려고 했음
그런데 오빠가 이런것도 모르냐는 듯한 눈빛으로 콧웃음을 치는거임
그러더니 비밀을 알려줄테니 너만알고있어라 하면서 모두에게 말했을꺼같은 말투로
"이건 3천년에 한번씩 만 열리는 나무 씨앗이야"
이러는거임
그때 나는 기원전이라는걸 알지 못했음
그래서 지금이 2004년인대 어떻게 3천년에 한번열리는게
지금 열리냐고 반박했음 그러자
"2004년전에는 공룡시대라고 또 있어 멍청아
"
이러는거임
그당시 내눈에는 오빠가 모든걸 깨우친 지식인들처럼 보였음
그래서 그 잎을 소중히 들고와서 냉장고에 보관했음
흠 이것도 재미없군
그냥 우리오빠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에대해 신기하게 생각해주시게나..
7.
이제 동생얘기를 하겠음
내동생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셋째딸임(얘는 얼굴을 가려도 데려가기 싫을거임)
어렸을 때는 정말 이쁘게 생겼음
근데 살찜 그래서 얘도 그냥 사람임 못생겼음
나보고 동생이 더이쁘다고 하는 애들 많음
그거때매 난 가끔 내 존재에 혼란성을 느낌
(차라리 내가 못생겼다고 대놓고말해)
내동생에게는 커다란 고민이 있음 키가작음
우리집은 원래 다 키가큼
엄마가 165정도댐 아빠가 174정도댐 오빠는 181찍음 난171임
내동생은 150이 안됨
150이라고 우기는데 안될꺼임
어느날 교복치마를 봤는데 너무 짧은거임
이것이 벌써 불량청소년의 길을 걸으려는 줄 알았음
언니된 마음으로 바른길로 선도하는 것이 옳으나
난 내인생 살기도 바쁜사람임
날 욕하셈
어느날 동생이 그치마를 입은걸 봤음
무릅까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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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나마 널 오해해서 미안했음
나머지느,ㄴ일화는 생각나는데로 작성함ㅠㅠ
근데 막 마지막은 그렇게 하던데
막 김태희랑 원빈사진올려놓고 추천누르면 이런 남친, 여친생김~
안생겨요
하지만 추천하면 이쁜여친이나 잘생긴남친 생기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줌
아니면 동생사진 오빠사진 다풀음
그게 싫다면 탑 19금사진 풀음
아니면 승리랑 결혼함
에잇 추천한사람 살이나 빠져라
그리고 댓글좀 써주셨음 좋겠음
막 악플도 달아주셨으면 좋겠음
나한테말고
내주제에 바라는게 많아서 미안함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내가누군지 안다면 사ㅣ라져주게나
학교에서 아는척하면서 묻지도 말고
아는척하면 나처럼 찌질거리게 될꺼임
+ ㅈㅇㄱ 제발 주머니속으로 꼬깃꼬깃사라져줘... 이런거찾는것만 빠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