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혐오하시는 분들께서는 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일단 감사드립니다.......ㅎ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힘을 주신 분들께 정말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ㅎ
이 글을 쓰게 되면서 고민도 하게 되고 그런게 많았었는데.. 아픔보다 더 큰 힘들을 많이 얻고 가는거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행복하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형두 많이 힘이 됬다고 그러더라구요..ㅎㅎ
요즘엔 형과 둘이서 댓글 보는게 일상이 되어 가는거 같네요..ㅎㅎ
위에는 조금 감사를 드린다고 존댓말을 썼어.. ㅋㅋ 갑자기 반말로 바껴서 이상한가?...ㅠㅠ
그래도 저런말은 반말로 하는거 보다 나을거 같아서 ..ㅎ
그럼 오늘도 이야기 시작할께..
일단은 어제 하던 이야기 1주년 여행에 대해서 마저 이야기 하는게 좋겠지..
딱히 쓸내용이 없는 날들이었지만은 그래도 일단은 기억이 날때 빨리 써야 겠으니 말이야 .ㅋㅋ
그렇게 형은 골아 떨어지고.. 나는 울었다고 그랬잖아..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역시나.. 얼굴이 완전........ 못생겨졌던 거야..
그걸 떠나서 형한테 들킨다니 생각에 어ㄸ허게 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ㅠ
일단 차가운 물로 세수하고 그랬는데 별 효과가 없는거야..
그때가 아마 한 8시였었던거 같아...ㅋㅋㅋ
근데.. 나란 사람.. 잠이 엄청 많아..ㅠㅠ 그래서 그냥 생각 없이 또 자버렷다는.ㅠㅠ
그리고 다시 일어나니까 열두시쯤 됬더라구,,ㅎ
근데.. 형은.. 아직도 자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까 뭐그래 붓기 갈아 앉힌다고 쌩쇼를 했나 싶기도 했어...ㅋㅋㅋ
그때는 그냥 자고 일어났구나 하는 정도로만 부어있었고 말이야..
근데.. 그때부터 괜히 심심해 지고.. 그러는거야.근데 형은 안일어나지..
티비는.. 채널을 모르겠으니까 짜증나는거야..ㅠㅠㅠ
그리고 모텔이란 데를 내가 처음 가봤거든.. 솔직히 모텔생각하면.. 음흉한 생각을 할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보니.ㅋㅋㅋㅋㅋ
뭔가 신기 한거 같기도하고.ㅋㅋ
컴퓨터를 할까 했지만 ... 또 일어나려고 하니까 몸이 따라 주질않고 말이지.......ㅋ
그래서 결국 내가 형을 가지고 놀아야(?)ㅋㅋ 겠다는 생각을 해버렸던거 같아.ㅋㅋ
일단은.. 용기가 없었기에.. 살짝 살짝 볼을 만지면서 놀았지.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다지 피부가 좋은편이 아니거든.ㅠㅠ 그래서 형 피부만 보면 만지고 싶고 막.ㅠ.ㅠ 부드럽고 좋은거야..
나몰래.. 오만 관리를 하는건지 ... 가면 갈수록 좋아 지는 느낌이랄까..ㅋㅋ
일단을 볼을 콕콕 찌르고선 놀았어.ㅋㅋㅋ
인상을 찡그리는데 나도 모르게 희열을?ㅋㅋㅋㅋㅋㅋ 느끼는 듯한 느낌이랄까.ㅋㅋ
점점 과감해 지기 시작하니까.. 꼬집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눈도 쭉 잡아 당겨보고 코도 가지고 놀고있는데...
갑자기..ㅠㅠㅠㅠㅠㅠㅠ
욱: 니 뭐하는데..
준: 어... 헤헤... 일어났네.ㅋㅋ
욱: 뭐햐나고.... 내가 니 장난감이가?ㅋㅋ
준: 그냥 심심해서... 너무 오래자잖아.ㅠ
욱: 그래서 심심했어요?..ㅋㅋㅋ준이?
준: 응..... 심심했어요..
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 귀여워..
준:ㅋㅋㅋㅋ내가 좀...ㅋㅋㅋㅋㅋㅋ
나 때렸음.ㅠㅠㅠ 형이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나를 밑으로 눞히더니 막 때렸음.ㅠㅠ
나 스스로 귀엽다고 인정한게 잘못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욱: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귀엽다..
준: 다 때려놓고 그러면 됬거든 ㅡㅡ..;;
욱: 아 준아 삐지지 마라..
준: 아 싫어.. 내려와..
욱: 나 너 정색하면 무서워 하는거 알면서.....
준: 그러니까 내려오라고... 위에 있지말고
욱: 화풀면 내려갈께.........
준:.. 화풀었으니까 내려온나..
욱: 에이 아닌데....... 준이.. 그만 화풀어요..ㅠㅠ 네?ㅋ
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욱: 화풀렷지?ㅋㅋ
준:.. 몰라.ㅋㅋㅋㅋ
욱:.. 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 아 뭔데.ㅡㅡ
욱: 볼 빨게 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아 사랑해..ㅋ
준: ........나도.. 사랑해...
욱: 오..ㅋㅋㅋㅋㅋㅋㅋ 왠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아침마다 매일 봤으면 좋겠다..
대충 우리는 아침인사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대충한건데..ㅋㅋ
다른날에는.. ㅠㅠ 내가 죽을정도로 아침인사를 해버려서.ㅠ 아 갑자기 소재가 떠오르네.ㅋㅋㅋ 나중에 적어야겟닼.ㅋ
이렇게.. 거의 한시가 되서야 우리는 침대위에 여전히 누워잇지만..ㅋㅋ 깨어났음.ㅋㅋ
그런데....... 배가 너무 고픈거임.ㅠㅠ
형한테 밥사달라그러니까..... 형도 배고팠는지 바로 승낙.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나갈 채비를 했음..ㅋㅋㅋ 씻으려고 같이 욕실겸 화장실에 들어가서.. 양치를 하려고 받은 주머니를 열어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들어있었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얼굴 벌게 졌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근데 형은 그거 가지고 놀리는 거 있지..ㅠ
욱: 준이 ㅋㅋㅋ 부끄럼 완전 많네.ㅋㅋ
준: 아 몰라.. 씻고 나가자 배고프다.ㅋ.ㅋ
욱: 말 돌리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챙겨갈까나?ㅋㅋㅋ
준: 아....................뭘또 챙겨가..
욱:ㅋㅋㅋ 왜 필요하지 않겠냐?ㅋㅋㅋ
준: 아 몰라.ㅋㅋㅋㅋㅋ 이 변태 아저씨야.ㅋㅋ
욱:ㅋㅋㅋㅋㅋㅋ변태한테 당할래?ㅋㅋ
준: .ㅋㅋㅋㅋ 나 배고파 장난 그만하고..
욱:......어 니 장난이라고 생각하는거가? 나 진심인데..
그냥.. 나 얼릉 씻고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는 그냥........형의 웃음소리가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밖으로 나와도 딱히 먹을게 많이 없는거임.ㅠㅠ
거의다 횟집 이런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우리는 그래서 다시 차를 타고 포항 시내쪽으로 갔어.......
확실히 대구 시내 보다 좁더라구ㅠㅠㅠ 포항사시는 분들껜 죄송해요.ㅠㅠㅠ
그리고선.. 그냥 눈에 띄는 음식점 아무대나 가서 먹고 싶었지만은.ㅠㅠ
나때문에 그럴수가 없었어.ㅠㅠㅠ
아직 매운거나.. 좀 끈적거리는것들?ㅋㅋ 양식 이나... 짠거 이런거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ㅠ.ㅠ
술마시는 것도 안되지만.. 어제는.................ㅠ
그래서 결국은 .......그냥 주위를 뱅글뱅글 돌다가.. 나온 그냥 음식점?ㅋ 좀 여러음식을 파는데라 그래야 되나..
거기 들어가서...... 형은.. 김치찌개 시켜먹구.. 나는 굴국밥..시켜먹구.ㅋ 밖으로 나왔어......ㅎ
그리고는.. 근데 나 추위같은걸 대게 많이타서.....ㅠㅠ
근데 하필 또 옷이 얇더라구..ㅠㅠ 그냥 긴티에 야상을 입고 있었는데.ㅠ.ㅠ
형이 내가 안쓰러워 보였나봐ㅠ.ㅠ.ㅠ
형이 자기 야상도 나한테 덮어주는거 있지......... 나 완전 폭풍감동.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래놓고.....ㅋㅋㅋㅋㅋ 자기는.. 완전 뛰어서 차안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히터틀려고 먼저 들어간거니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당연히 간곳은 바닷가 아니겟음.........ㅋㅋㅋㅋㅋ
원래는 누군가의 추천으로 호미곶이가 그곳에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안되서.. 그냥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바닷가로 슝.ㅋㅋ
그냥 추웠어 첫느낌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바람이 참.............. 뭔가.. 여름도 아니고 완전한 겨울도 아니고.........ㅋㅋ
처음에는.. 둘다 생각없이 앉아서 이야기를 했었어.ㅋㅋ
막.. 장난도 치고 이렇게 맘 편하게 있던 적이 오랜만이여서 그런지 둘다 나름 기분이 붕 뜬 느낌.ㅋㅋ
수능이 끝나니까 나름 기분은 좋은데... 뉴스 기사들 보면 또 가라앉는거 같고.................
좀 심란하긴 한데.. 형앞에서 그러면 더 미안해 질거 같아서..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여러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바다도 왔는데 발만 당구고 가자 그러더라구..ㅋㅋ
그래서 난 아무생각 없이 신발 벗고....... 양말도 벗고.. 바지를 접고....들어갔지.ㅋㅋ
참 차갑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그때............................................ㅠㅠㅠ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는거.ㅠㅠ
형이 갑자기 막 달려오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무서웠어.ㅠㅠㅠ
그러다가.. 난 결구.ㅠㅠㅠㅠㅠㅠㅠㅠ풍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추워 죽는줄 알았어.......
형도 되게 놀라더라구..........ㅠㅠ
진짜 옷 완전 다 젖고 .ㅠㅠ 주머니에 있던 돈도 다 젖고.........ㅠㅠ 폰도 ㅠㅠㅠ
근데.. 내 폰은 참 쓸때 없이 튼튼하거 같아.ㅠㅠ 멀쩡한거 있지ㅠ.ㅠㅠ
중요한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 보고 달려 오던 형이 내가 자빠지는거 보고 지도 자빠졌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물에 빠져버린 나대문에. 우리는 다시 모텔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낮에.ㅋㅋㅋ
뭔가 부끄럽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잤던 곳에 다시가니까 아주머니께서 왜 또 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친절하시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다 그래야 되나..
근데.. 둘다.. 막 젖을 상태로 있으니까.ㅋㅋㅋ 되게 찝찝하고 그래서..ㅋㅋ
막 싸웠다 먼저 씻겠다고..ㅋㅋㅋ
결국 같이 씻었어..ㅠㅠㅋㅋ 부끄럽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같이 씻기만 했어 .ㅋㅋ 살짝 뽀뽀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 나니까...... 따뜻한 방이지 또 잠이 슬슬오기도 하고.. 그런거야.ㅠㅠ 시간은 다섯시 정도 밖에 안됫는데 말이지.ㅠ
둘다.. 옷은 입지도 않고...막 이불안에서 껴안구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음흉한 상상하면 안되욧!!
사람의 살이 가장 따뜻하단게 틀린말이 아닌거 같단말이지....
둘이서 껴안구 있으니까 정말 그냥 행복했던거 같아....... 아무말 없었지만은.. 그 행복감은... 진짜 좋았던거같아..
말로만으로는 표현할수 없는 것들이 잇는거 같고.. 그랬어.ㅎ
음 그리고는.. 한 한두시간있다가....... 집으로 슝............ 돌아왔지.ㅋㅋ
그리고는.. 다시씻고...... 형집에서.. 놀다가.. 잠을 들었고 말이지....ㅎ
음.. 그냥.. 나름 즐겁게 써보려고 했는데 그게 됬는지 모르겠다..
원래 계획가는 전혀 똑같게 진행되지는 않았지만은..
더욱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됬다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ㅋㅋ
앞으로는.. 좀더 행복하구,. 즐거운 준이와 욱이의 모습만 보여주도록 노력할께..
모두들 땡큐.........ㅋㅋ 내일 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