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동성애) 우리도 드라마틱한 연애좀 해보자!! 24

멍주니 |2011.11.19 23:34
조회 3,898 |추천 31

 

 

 

 

 

동성애를 혐오하시는 분들은 뒤로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 나 기다린 사람있을라나?..........

 

 

 

 

원래 좀 일찍 쓰려고 했는데....ㅎㅎ...

 

 

오늘 결혼식을 다녀오는 바람에.. .ㅋ.ㅋ

 

 

오랜만에 우리집에 왔는거 같다.. 거의 요즘엔 형집에서 살다 싶이 했었는데 말이야.ㅋㅋ

 

 

근데 왜 내 글은 검색할때 다 나타나지도 않고 그러지.ㅠㅠㅠ 뭔가 이상하단 말이야..

 

 

저번에 19편도 멀쩡한거도 그렇고.. 이상한게 한두개가 아니야.ㅠㅠ

 

 

네이트가 나 싫어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일단 글을 쓰도록 할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은 뒤에.!!

 

 

 

 

 

 

 

 

 

 

 

분명히 내가 아래 많이 쓴다고 약속을 했었단 말이지..ㅠㅠㅠ

 

근데 뭘 어떻게 써야 될지 너무 고민이다.ㅠㅠ

 

일단 저번편에 이사했다고 그랬잖아..ㅋㅋ

 

오늘이 되서야 집처럼 변했어 가구도 들어오고... 벽지도 새로 바르고..ㅎㅎ

 

완전 부러워 죽겠어.ㅠㅠ 진짜 집 완전 좋은거 있지.

 

거서 나도 같이 살자 그럴까 고민이 되서 죽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산뜻한 집에서 살고 싶은데.ㅠㅠ

 

 

 

 

 

 

 

 

 

 

 

 

 

 

그래서 내가 눈 딱 감고 형한테 이야기를 꺼냈지.ㅋㅋ

 

 

 

준: 나도 같이 살고싶다......... 집와선 좋아.ㅋㅋ

 

욱: 그치 확실이 좁아지긴 했지만.. 뭔가 더 좋아보인다..ㅋㅋㅋ 야경 죽이네.ㅋ

 

준: 나 살면 안되? 여기서 응?

 

욱: 뭐 어차피 너 거의 우리집에서 지내잖아..

 

준: ㅋㅋ 그렇긴한데.. 그게 아니라 아에 살면 안되나?..

 

욱: 준아.................. 내가 그렇게 좋냐?ㅋㅋㅋㅋㅋㅋㅋㅋ

 

준: 응........ㅋㅋ 좋아..........

 

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얼굴 뻘게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것

 

준: 아 그러니까 나좀.. 데리고 살아줘요..

 

욱: 허락 받아와 그럼 살게 해줄께.!ㅋㅋㅋㅋㅋㅋㅋㅋ

 

준: 오 진짜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허락 받아온다..

 

욱: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열심히 해봐라..........

 

 

 

 

 

 

 

 

이렇게 참 행복한 이야기를 하는 중이었어.ㅋㅋ

 

형도 나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살면 맨날 아침마다 볼 수있잖아..ㅋㅋ

 

 

 

 

 

욱: 근데 준아...

 

준: 응?..

 

욱: 나랑 같이 살면은.......ㅋㅋㅋㅋㅋㅋ 맨날 누워잇어야 되는데?ㅋㅋㅋㅋㅋ

 

준: 엉?

 

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이랑 하루종일 잘수있겠네?ㅋㅋ

 

준: .........................

 

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좋아?ㅋㅋ

 

준: ......... 그건 생각을 좀...

 

욱:..ㅋㅋ 그럼 오지마..

 

준:......... 아... 형아..ㅠㅠㅠ

 

욱: ㅋㅋㅋ 니가 날 형이라고 부르다니.ㅋㅋㅋㅋ 몰라 하여튼 니 알아서 해라..

 

준:ㅠㅠ 치사하게 그러기가?ㅠㅠ 많이 하면 안좋데.. 인터넷에 보니까

   (내 입에서 이런말이 나올 줄은 몰랐음.ㅋㅋ)

 

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오지마라..

 

 

 

 

 

 

 

 

 

진짜 사람이 저렇게 치사하게 나올수 있는지 그런 생각도 했어..

 

같이 살면 좋은거 같은데..........ㅠㅠ

 

그건 오직 내 생각 뿐이 었나 싶기도 하고..

 

형은 그러기 싫은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형이 갑자기 진지 욱이로 변했다는거..

 

 

 

욱: 준아.. 음 나도 준이랑 같이 살고싶은 마음은 많아.. 엄청..

 

준:... 그치?..

 

욱:.. 으구....음.. 근데 말이야 준아. 아직 우리는 우리스스로 살아갈만한 힘이 없잖아 그치?

 

준:.. 응..

 

욱: 그리고 벌써부터.. 같이 산다는건 처음엔 엄청 행복할수도 있고.. 그럴수도 있는데..

     같이 산다는건 지금처럼 그냥 형집에서 잠만 자고 놀다가 가는 거랑은 다른거잖아..

 

준: 끄덕..끄덕..

 

욱: 같이 살다보면 지금까지 싸운거의 몇십배는 더 싸울수도 있는거고.. 사는 동안 많은 문제에 부딫히게 될거야 준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같이 산다는건 그냥 같이 살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안되는거 인정하지?..

 

준:.. 응..

 

욱: 준이 시무룩해하지말고... 준아 너도 이제 성인이다.ㅋㅋㅋ내년이면........ㅋㅋㅋ

     우리 꼭 나중에 같이 살자 알겠지..!! 지금은..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좀더 노력하는게 먼저다 알겠지?

 

준: 알았어..

 

욱: 착하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잊지맠.ㅋ.ㅋㅋㅋ 같이 살려면.ㅋㅋ

 

준: .. 아씨...

 

욱: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시무룩해 있지말고... 나도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단 말이야.. ㅋㅋ

 

 

 

 

 

 

 

 

 

 

 

 

 

 

 

 

 

솔직히 욱이형이 틀린말 하는걸 잘 볼 수가 없어..

 

다 맞는 말이다 보니까... 계속 아직도 내가 어린건가 이런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

 

형은 좀 더 깊게 생각해서 결론을 내리는데..

 

난 아직도 그냥 그때 그 생각만을 밀어붙이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앞으로는 좀더 성숙한?ㅋㅋㅋ 준이가 되야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끝나면 재미 없겠지?ㅋㅋ

 

 

 

 

 

 

 

 

 

 

 

 

 

이번이야기는 따끈 따끈한 이야기..ㅋㅋ 오늘있었던 이야기.

 

 

 

 

아까 말했듯이 오늘은 결혼식에 다녀왔어.......

 

누구 결혼식이였나면........ 욱이형 사촌누나...........

 

근데 내가 왜 따라 같냐고?ㅋㅋㅋ 몰라.. 형이 나 끌고 갔어.ㅋ

 

 

 

 

 

 

 

그 사촌누나 분이 대구에 사시는 분이라서 다행이 대구에서 결혼식을 했어.ㅋㅋ

 

결혼식이 1시였거든.......

 

내가 학교를 갔다가 형집에가서.. 짐을 정리하고 하다보니까

 

12시 반쯤에.. 우리는 결혼식장으로 출발을 했지.ㅋㅋㅋ

 

결혼식장은....... 달서구에 있는 결혹식장이라는 것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더 가르켜 주려고 하니까 뭔가 찜찜해서..ㅠㅠ

 

 

 

 

 

 

 

 

 

 

 

 

역시 가니까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야..

 

형은 막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인사하는데 나는 아는 사람은 욱이형 뿐이고..

 

욱이형 가족 뿐이니.. 나는 솔직히 할게 없는거야...

 

어머님이랑 이야기좀 하다가.. 또 사라지시도 형도 막 사라지고..

 

괜히 왔다 싶을 정도로 조금 우울했어....

 

 

 

 

 

 

 

 

 

 

아는 분 결혼식이였다면 이렇게 조용히 있을 내가 아닌데 말이야..

 

근데.. 결혼식이다 보니까 꼬맹이들이 너무 많은 거야..ㅎㅎㅎ

 

나 아기랑 어린애들 완전 좋아한단 말이야.ㅠㅠㅠ

 

그래서 막 애들 지나가면 막 말걸고 그러고 놀았어.ㅋㅋㅋ

 

 

 

준: 야 너 욱이형 알아?

 

꼬마: 네 알아요..ㅎㅎ

 

준: 아 진짜?ㅋㅋㅋ 너 몇살?

 

꼬마: 저 다섯살이요..

 

준: ㅋㅋ 귀엽다..

 

꼬마: 감사합니다......

 

 

 

 

저러면서 배꼽인사하는데..꽉 껴안아주고 싶었지만은..

 

그렇게 꼬마랑 이갸리를 하면서 놀고 있는데 욱이형이 날 찾아오더라구

 

 

 

 

욱: ㅋㅋㅋㅋ 어 준아....

 

준: 어??

 

욱: 너 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 ??

 

 

알고보니 그 꼬마이름에도 준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더라구.ㅡㅡ

 

 

 

 

욱:ㅋㅋㅋㅋ 준아.. 형한테 인사했어?

 

꼬마: 응.. 인사했어.

 

욱:ㅋㅋㅋ 이형도 준이야..

 

꼬마: 진짜야?

 

욱: 형이 거짓말하는거 봤냐?

 

꼬마: 응 봣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형 표정을 봤어야 됬는데.ㅋㅋ

 

역시 어린애들은 거짓말을 못한다는거.ㅋㅋㅋㅋ

 

 

 

 

 

 

 

준: 와.. 니는 어린애들한테 까지 사기치고 다니냐?

 

욱: 아니거든.. 재가 잘못알고 있는거다..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기꾼

 

욱: 이게

 

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자낰ㅋㅋ

 

욱: 그래 사기꾼다 그래서 어쩔래.ㅋㅋㅋ

 

준:ㅋㅋㅋ 몰라.. 아 근데 꼬마애들 너무 귀엽다....

 

욱: 그치.. 애들은 다 귀여운거 같지?

 

준: 응.. 나두 저런 아들 딸 있었으면 좋겠다...ㅎㅎ

 

욱: 나두 그렇긴한데..........ㅎ

 

 

 

 

 

 

괜히 분위기가 다운이 되더라구..............

 

그 후로는 아이들 이갸기는 안햇었던거 같아..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흐르다 보니.. 결혼식은 끝나있고.......

 

우리는 뷔페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터지게 먹고싶었는데..

 

나란 사람 아직 ㅠㅠ 기름진 음식은 먹으면 .ㅠㅠㅠ

 

그래서..나 초밥 매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장 없이 먹었어.ㅠㅠ

 

매워죽는 줄 알았단 말이야 근데 형은 옆에서 웃고 있고..

 

근데 뷔페들이 왜 전부 기름진 음식들 밖에 없는지.ㅠㅠ

 

 

 

 

난 계속 야채들만 먹고 있고.. 샐러드 먹고..ㅠㅠ 과일 먹고 김밥먹고 초밥먹고.ㅠㅠ

 

그런거만 먹고잇는데..

 

형은 진짜 스파게티에.ㅠㅠㅠㅠ 스테이크에.ㅠㅠ 오만거 다 가져와서 먹고 있고..

 

형도 내가 아파서 그런거니까 뭔가 먹는데도 미안해 하는거 같아서..

 

괜찮다고 그래도 좀... 그러더라구..

 

그래서 우리둘다 딱히 많이 먹지는 못하구 그냥 배만 채우고 나왔어........

 

 

 

 

 

 

 

형들 부모님게 인사하고.. 형은 친척분들한테두 인사하고

 

우리는 밖으로 나왔어....

 

낮에는 그래도 날이 조금 좋더라구..... 우리가 한 3시쯤에 나왔는데.. 햇빛도 있고 말이야..ㅋ

 

 

 

욱:.. 음.. 우리 오랜만에 데이트나 할까?ㅋ

 

준: 어 알바하러 안가나?

 

욱: 알바?ㅋㅋㅋㅋ 오늘 쉰다고 했어..

 

준: 요즘좀 많이 쉬는거 같다?.

 

욱:ㅋㅋㅋ 걱정하노..ㅋㅋ 괜찮다 내가 지금가지 한달에 쉬는거 없이 일해서 사장님이 별소리 안해.ㅋㅋ

 

준: 그러면 뭐........... 어디로 갈건데?ㅋㅋ

 

욱:ㅋㅋㅋ 좋냐?ㅋㅋ 일단 차 좀 타자..

 

 

 

 

 

 

 

 

 

 

 

 

 

그래서 우리는 형  차를 타고............. 어디로 갔게?ㅋㅋㅋ

 

우리가 간곳은 말이지...... 집쪽으로 형이 가는거야ㅠ.ㅠㅠ

 

 

 

준: 어 어디가는건데 일로가면 우리집 아니가?

 

욱: 응.ㅋㅋㅋ 니들집이다..

 

준: 근데 왜 일로가? 데이트 하자며...

 

욱:ㅋㅋㅋ 그냥 일단 가자..

 

 

 

 

 

그리고선.. 일단 우리집에 도착했어

 

 

 

 

욱: 들어가서 옷 몇개 챙겨서 나온나

 

준: 왠 옷?...

 

욱: 얼른 십분안에 나온나 아님 간다..

 

준:... 아 말은 해줘야지..... 일단 기다려..!!

 

 

 

 

 

난 집으로 들어가서 큰 가방에 보이는 옷 아무거나 막 집어 넣었어.ㅋㅋㅋ

 

근데 나중에 확인해보니..ㅋㅋㅋㅋ 다 후드티 밖에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후드티 매니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아무생각없이 옷 챙기고 나오니까.. 형은 또 차를 달려서 형의 새집ㅋㅋㅋ 으로 갔어..ㅋㅋ

 

 

 

 

 

준: 데이트 하자며..

 

욱: 일단 집좀 가자..

 

준:..치 됬어..

 

욱:ㅋㅋㅋㅋㅋㅋㅋㅋ

 

준: 뭐가 그래 웃기노?

 

 

 

 

 

 

그냥 형은 웃음을 띈체로 그냥 집으로 가는거야.ㅠㅠㅠ

 

괜히 사람 기대 엄청 시켜놓고는.ㅠㅠ

 

난 또 혼자서 다운되고 말았지 말야..ㅠㅠㅠ

 

근데 또  형이 갑자기.. 오늘은 우리집에서 데이트 할거야..

 

이러는거 있지.ㅠㅠㅠ 조금.. 실망했다랄까 이게 뭔 데이튼가..... 그냥 집에서 놀자 그러면 되지..

 

 

 

 

 

 

 

 

 

집에 들어가자 마자 난 좀 삐졌어요..ㅋㅋ 이 표정 짓고 그냥 쇼파에 앉아서 티비나 봤어..

 

 

 

 

 

욱: 우리 준이 삐졌어요?

 

준: 됬다... 비켜라..

 

욱: 준아... 화내지마 무서워

 

준: 됬다니까.. 티비보잖아....

 

욱:... 준아..

 

준: 아 비키라고.. 티비보는데 방해된다고.....

 

욱:.. 흑..흑..........

 

 

갑자기 형이 우는 흉내를 내는 거야..

 

준:.. 그런 연기 따위 집어치워라..

 

욱:..... 훌쩍..

 

준:.. 하지말라니까..

 

욱:.. 알았어....

 

 

참.. 바로 말듣는 착한 어린이 욱이에요.ㅋㅋㅋㅋㅋㅋ

 

 

욱:.. 준아 그냥 오늘은 형이 너랑 같이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있고 싶어서 그래?응?

 

준: 아 몰라

 

욱: 준아..

 

준: 됫거든..그럼 처음부터기대를 시키면 안되지.. 사람 기대하게 만들면 다가? 아니잖아..

 

욱: 준아..미안.. 그냥 형은 너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오랜만에 이렇게 둘이 오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그래서....

 

준;...

 

욱:.. 준아 잘못했어.. 응?

 

준:.. 아 몰라..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를 내냐..

 

욱: 미안.. 그러니까 준아.. 우리 재밌게 놀자.. 음 일박이일이지만... 진짜 둘이 집에 사는거처럼...... 

     부부처럼 지내보는거 어떤데?ㅋㅋ

 

준:...........................................부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라..ㅋㅋ 생각만해도 부끄러운거 있지..

 

형은 저런 말들을 어떻게 표정 변화 없이 말하는지..

 

가끔 형 머리속이 궁금할때가 되게 많아..ㅋㅋ

 

 

 

 

욱:ㅋㅋㅋㅋㅋㅋ 아이까지 있으면 딱인데 말이야..

 

준:..ㅋㅋㅋ 그런가?

 

욱:.... 니가 어린애들을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다.. 그냥 준이라도 납치해서 데리고 와서 키우까?ㅋㅋ

 

준:.. 또 못된소리한다..

 

욱: 장난이지.... 내가 니 애를 나아줄수 없잖아.

 

준:...

 

욱:...ㅎㅎ.. 우리도 자식을 나을수 있으면 좋겠지만........ㅎㅎ...

    그만큼.... 형이 더 사랑해줄테니 우울해하지마!! 아까두.. 애 보고 왜그래 우울해 하냐?..

 

준:.. 그냥 여러생각나서

 

욱: 앞으로 안좋은 생각하지마 알겠지 그리고 말로 하구

 

준: 응 그럴께...... 고마워..ㅎㅎ

 

욱: 그럼 볼에 뽀뽀..ㅋㅋ

 

준:..에..?

 

욱: 남편이 해달라는데....어험.ㅋㅋ

 

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ㅋㅋ

 

 

 

 

 

 

 

오늘은 여기서 끄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마저 1박2일동안의 부부의 행각에 대해서 쓰도록 할께.ㅋㅋ

 

아 근데 괜히 자식 생각하니까 부모님 생각도 나고..... 괜히 우울해 지네........ㅎ

 

후우.. 그럼 준이는 내일 또 올께 ㅂㅂ

추천수31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